서울 산동네도 지금 바람 안 부는 30도고
전국이 28~30도 언저리입니다.
시원하다 덥다는 주관적인 것이고
정보성 글은 객관적으로 써야하지 않나 싶네요.
앞으로 일주일 이상 열대야 지속인데
저녁되니까 시원하네요 이런 말은 가족들이랑만 하는 것으로..
서울 산동네도 지금 바람 안 부는 30도고
전국이 28~30도 언저리입니다.
시원하다 덥다는 주관적인 것이고
정보성 글은 객관적으로 써야하지 않나 싶네요.
앞으로 일주일 이상 열대야 지속인데
저녁되니까 시원하네요 이런 말은 가족들이랑만 하는 것으로..
전국 날씨까지 체크하라니
뭔 말을 못하게하네
다들 왜이리 화가 나 있죠?
여긴 안시원하다 하면 그만인걸
짜증나나보네요.
게시판에 글 쓸 정성이면 날씨체크쯤이 뭔 대수라고..ㅋ
진짜 여유라고는 바늘 꽂을만큼도 없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시원하다는 글 올린 사람이 무슨 피해라도 준거 있나요?
아 저분 사는 지역은 시원한가보네 이곳은 아직 더운데..하고 지나가면 될걸 면박주고 시비걸고..ㅎㅎㅎ
정말 사는게 각박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듯.
온도는 변함이 없어요
근데 왜 시원하게 느껴지나요?
온도가 5도 정도는 떨어져야
시원해졌다고 해야지
잠깐 그늘지고 바람 슬쩍 불었다고 에어컨 필요없다는등
그러니
정치라는게 정말 기준 잡기 힘들겠어요
게시판에 남보란듯 글 쓸려면...
최소한 자기가 사는 지역정도는 자세히 적고!
여긴 몇도정도이고 바람이분다거나 비가온다거나...시원하다
님들 사는곳은 어떠냐?
이정돈 적어야지
남들 쪄죽겠는데
뜬금없이 시원하다,춥다하니 욱!하겠죠^^;
저희도 온도변화 없는데 좀 나아진듯해요.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인지...숨쉴만 합니다.
쪄죽을거같은데 시원해요 하는 글보면 장난하나 싶던데 ㅎㅎ
지금이 시원하면 겨울엔 추위서 얼어죽겄네싶고..
적당해야지 시원해아 8월에 얼마나 시원하다고 저리 호들갑인가싶구요.ㅎㅎ
짜증나죠.
출근부터 땀 흘리며 일하는 사람들
전기료 아낀다고 식구들 다 나가면 에어컨 끄고 집안일하는
사람들이며 그게 아니라도 30도가 넘는 날씨인데
시원해졌다고 호들갑이라니 지역이라도 써놓던가.
좀만 온도 변화하면 시원해졌다 춥다 어우 짜증나
그리고 아무리 특이 체질이라도 삼복더위에 전기장판켰다! 이건ㅡㆍㅡ
사회 생활 가능한지 의심됨
받아들이면 안되나요
본인이 시원하니 그러겠죠
자유게시판에 범죄도 아니고
그정도도 자유롭게 못쓰고
매사 눈치보고 글써야 하나요
좀 냅둬요
여러 다양한 얘기들 올라오는거
좀 그러려니 하세요
넌씨눈이 딱이네요...ㅋ
근데 넌씨눈들이 자꾸 니들 왜 화내냐고 그럼..ㅋㅋ
사는 곳이 다 다른데 당연 기온도 다르겠죠
그정도도 유추가 안되면 열받아서 아무나 붙잡고 시비거는 수준인거죠
그리고 그런 논리면 난 불행한데 행복한 글 올리지 말란 수준과 뭐가 달라요?
싫다는 댓글이 많으면 그거에 따를줄도 알아야죠
나만 괜찮으면 다 따라라? 이것도 아니라고봅니다
게시판에 본인과 다른 조건의 날씨에 관한 글이 짜증을 유발하게 한다라...너무 유리 멘탈 아닌가
행복한 글 올리지 말라는 여론은 없으니까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내기준 날씨글 가지고 난리치는 사람들보면
사회생활 가능할까 싶어요..
그렇게 치면 넌씨눈이 한둘인가요
수도권 사람들 집도 비싸고
연봉들도 높고 애들도 인서울일텐데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고작 시원하다는 말 한마디에 발끈 하지 말고요
30도에서 28도만 되도 시원하다고 느껴요.
아침 저녁으으로만 시원해도 또 더위 물러갔다고 느껴지고요.
시원하다는 이런날씨에 바로 어제는 에어컨설치하던 20대 청년이 사망했어요ㅠ
우리동네 시원하다 에어컨을 끄자는등의 눈치없는 글들은 뉴스좀 봐가며 올립시다
이 날씨에도 바깥에서 죽을듯이 일하는 노동자들 생각좀하구요ㅜ
오늘 아침 30도인데 시원하니어쩌니 속없는 댓글들보니 참 한심하네요
집앞 골목 수도배관터져서 아침일찍부터 땀을 비오듯흘리며 일하시는 직원들보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죄송해져서
냉동실 얼음냉수 여러통 갖다드렸네요
시원하다는 글도 주변좀 봐가며 씁시다 쫌ㅠ
아직도 사망사고도 있는 날씨라구요
자기 구미에 맞는 글만 쓰는걸 좋아하나봐요
여름 날씨는 소 등도 가른다는데 지역마다 온도 차이가 날수도 있고 그런데 그러면 아 그 지역은 그런갑다 하면 되지 화를 낼까?
내가 느끼는 감정 너도 느껴라 나는 더워 그런소리 하지마
남 잘 되는것 못 보는 심리들
거창한 인류애로 그러는것 같진 않아요
원래 화내는 지점이 낮은 사람들일뿐
사람이 사망했다는 글에도
그래라그래 난 내말만 할꺼야
아 몰랑
이런글만 써대는 심사는 뭘까ㅜ
전쟁 하는 나라에도 올림픽도 나가고 여행도 다녀요
세상이치가 다 그래요
하긴
에어컨 끄라는 글에도 난 환경을 생각해서 안켠다고 하는 댓글러들이긴하더라만...
사람이 아무리 사망해도 난 몰랑 여기는 시원행 하는거겠죠ㅜ
넘치세요
님은 사망하신 그분들 위로의 일환으로 에어컨이라도 끄고 계시나요?
뭔 말같지도 않은...
아
저러니 82가 이렇구나ㅠ
저는 에어컨 끄고있구요
어제 젊은이 사망사고는 너무 가슴아팠구요
오늘아침 수도배관공들께는 또 미안했구요
전쟁지역으로 여행많이 다니세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말같지도않은 매너가르치지마시고
시원한곳에서 얼음이나 얼리시길...
아이피 저격하지말라는 82의 예의는 옆집 강아지쯤으로 보이실테니 저는 그런 무식한짓은 안하겠습니다
어디 태백쯤되는곳 사시나본데 이런더위에 사망하시는분들께 잠시 생각이라도 해드리는게 어떨까싶지만?
그런 여유나 매너가 있으실런지?
저는 샤워나 하러 가봅니다
대단한 답글 계속 계속 많이 다세요
다른 날씨에 관련된 의견하나 수용할수 없어서 이것저것 이유 붙이시는 댓글님이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즐샤~
어휴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면 되지 증명까지 하라니 ᆢ
이곳 82가 전부인가봐요
정보성 글에 잘못된 정보를 올린 것도 아니고. 일상 글이니 당연히 주관적인거고 그런 일상글 쓰는데도 지역날씨 확인하고 써야하나요? 그분 사는 곳은 아침이 바람이 불어 무더웠던 지난 며칠에 비해 좀 시원하게 느껴지셨나보죠. 더위에 지쳤는데 잠시 시원함이라도 반가와 글을 올리신 것같은데, 많이 나간 댓글들이 좀 있네요. 젊은이 사망 사고는 가슴 아프죠, 그렇다고 그걸 연결시키는 건 지나칩니다.
시원해진 동네도 있나보다 하면 되지
나는 더워 죽겠는데 무슨 헛소리야!
할건 아니지않나요?
습도가 낮아지고 북동풍이 불어 체감상 시원함 느낄수있죠
20년째 봐도 서울사람은 뭐든 자기 기준이예요.
서울이 더운 해는 난리들이 나요.
절대 지방기온 체크 안합니다.
지방이 덥건 물난리가 나건 신경 쓰는건 1프로 미만으로 보여요.
서울사람은 이런 소리를 할 권리라도 가진 듯 보여요.
아이피 저격만 해대시던분은 그새 싹 지우고 사라지셔서 저만 웃기는사람됐군요
허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