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외를 구해서 시작한지
4번 수업했어요.
부모가
친절하지 못해서
집안의 평화를 위해 선생님을 불렀어요
그냥 앱에서 불렀는데
말하는 태도 등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문제 미리풀고 질문만 받아주는
쌤이에요
대학생과외에요
얼마전에 여기 문의하니
그런쌤 없거나 비싸다고 ㅠㅠ 타박을
아이는 다양하게 설명을 해준다며
너무 기뻐하고 안하던 노트 필기를 깔끔히 하고
( 평소엔 풀이를 대충쓰더니!!!)
여름휴가 마지막날이 과외요일인데
그땐 건너 뛰려고 하니
취소하지 말라고
일찍 가서 과외한다고 ㅜㅜ
난 일쉬는데 왜 못노는가 !!
이러다 말겠지만
이럴때 좀 진도 많이 나가겠죠^^
첨엔 1회 하려다가
애가 좋아해서
주 2회 로 하려니 금액이 높아서 속이 쓰렸는데
( 티는 안냈어요)
훼스탈 먹은듯 치료가 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