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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통해보이는 정도가 딱 보기 좋은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24-08-15 09:10:18

건강에 이상만 없다면요

통통하면 주름도 별로 없을테니 동안소리도 들을거고

160에 55키로 정도면 통통한 체격일까요?

 

 

IP : 223.38.xxx.2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면
    '24.8.15 9:11 AM (121.187.xxx.9) - 삭제된댓글

    제 기준으로는 날씬한겁니다
    저는 59인데 뚱뚱한거군요
    통통하다 착각하고 살은 듯 ^^;;

  • 2. ....
    '24.8.15 9:17 A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161에 54-55. 근력 또는 유산소운동 매일하고 몸매 보기좋다 소리 들어요. 사실 53이면 딱 좋을 것 같은데 먹고싶은 거 다 먹어서 쉽지 않네요. 뭐 82 기준에서는 많이 나가겠지만 어디가서 통통하다 소리는 절대 안 듣습니다.

  • 3.
    '24.8.15 9:21 AM (180.228.xxx.130)

    170에 60인데 통통한 것 같아요
    3킬로 빼면 날씬하고요

  • 4. casaroes
    '24.8.15 9:23 AM (112.184.xxx.185)

    통통요. 66사이즈 될 것 같고. 얼굴은 통통하니 좋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몸은 군살로 핏이 안살거예요.

  • 5. 통통한데
    '24.8.15 9:31 AM (211.186.xxx.7)

    66사이즈 밖에? 안되는데 체지방이 높으니 당뇨전단계가 와서ㅜ싹 빼려고요.

  • 6. ㄱㄷㄴ
    '24.8.15 9:36 AM (119.70.xxx.90)

    사실 그정도 매우 괜찮아요 55-66을 넘나드는ㅎ
    결혼전 53
    결혼하고 57 폐경되니 순식간에 60!
    6은 안보려고 애쓰는데 오늘아침 59.9ㅋㅋㅋ
    55까지만 빼면 소원이 없겠네요ㅎㅎ

  • 7. 저는
    '24.8.15 9:48 AM (61.101.xxx.163)

    165에 70인데... ㅎㅎ
    죽어야혀..돼지여..ㅎ

  • 8. S12
    '24.8.15 10:01 AM (175.118.xxx.70)

    지방이면 토실해보이고 운동좀했으면 날씬해보이죠. 체중이라는건 대략적인 상태를 짐작할 수만 있어요. 너무 집척하지 말고 적당히 먹고 꾸준히 운동하세요.
    불규칙적인 운동, 폭식, 날잡아 다이어트 반복하면 몸은 계속 망가지고 지방은 쌓여요.

  • 9. wii
    '24.8.15 10:04 A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저도 살짝 후덕한 거 좋아해서요. 연예인급이면 얼굴선이 살아나는게 예쁘지만 보통은 얼굴 골격이 달라서 그거 다 드러난다고 이쁘지 않거든요. 제가 20-30년미용체중으로 살다가 몸무게 50에 턱걸이하는 순간 몸이 편해지는 걸 느꼈어요. 53되니까 살 것 같다는 생각 들었고요. 저는 배 좀 나와도 표준 체중이 좋아요. 주위 사람들 체형도 너무 마른거 보다 조금 통실한 거 좋아하고요. 약간 통통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걸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 10. 나이들수록
    '24.8.15 10:05 AM (175.193.xxx.206)

    근감소만 아니면 통통한것도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체지방은 많고 근육이 없으면 진짜 문제죠.
    배도 안나오고 엄청 날씬해도 몸무게는 웬만한 통통녀보다 더 나가는경우도 있어요. 운동 꾸준히 한사람 이야기죠.

  • 11. 레노
    '24.8.15 10:40 AM (211.234.xxx.141) - 삭제된댓글

    노노노!!!
    저는 옆구리살 튀어나온걸로 판단해요.
    160이면 50이 딱.

  • 12. ....
    '24.8.15 1:15 PM (218.155.xxx.202)

    50 넘으니 살짝 통통한게 얼굴은 더 젊어보이긴해요
    제 기준 162에 58~60
    그 이하로 가면 눈위가 꺼지기 시작해서 급 늙어보이고
    그 이상가면 살이 울룩불룩 중년살로보이더라구요
    몸은 포기하고요 얼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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