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옛날 무교동 유정낙지 맛이 그립네요.

클로스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24-08-15 08:57:26

그대로 .아님 비슷하게라도  재현하는집

어디 없나요?

여긴 서울 서부지역 입니다만.,.,.,

요즘 아이들이  매운맛을  싫어해서 점점 사라지는듯 하네요.

이대 목동병원앞에  있던집이  없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낙지볶음집은  많지만  그시절  유정낙지만의

 그특이한맛집은 찿기어렵네요

단무지와 심심한 콩나물.

그립다. 그맛 .그시절

 

IP : 211.208.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8.15 9:00 AM (121.166.xxx.230)

    그맛이 그리워요
    한븬 무교동갔었는데
    완전 무늬만

  • 2. 맵찔이지만
    '24.8.15 9:01 AM (123.111.xxx.222)

    그리워하는 맛이네요.
    저도 그립습니다.

  • 3. 보고싶다
    '24.8.15 9:03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음식은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 추억으로 먹는 거라지요?
    먼저 먼 길 간 친구와 드나들던 곳인데 이 아침 유정낙지 한 글자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 4. Ww
    '24.8.15 9:04 AM (221.140.xxx.80)

    추억으로 집 가까운 광진쪽에 가끔 가요

  • 5. 아!!
    '24.8.15 9:04 AM (218.39.xxx.130)

    ㅋ 물 훌쩍이며 먹던 맛!! 더위로 처진 감각을 깨우고 싶네요..

  • 6. 저는
    '24.8.15 9:07 AM (172.225.xxx.193)

    너무 메웠어요. 몇개 먹고 입을 다물 수 없는 통증.....
    바로ㅠ옆 아이스크림 가게가 장사가 잘되겠다 싶었었네요..

  • 7. oo
    '24.8.15 9:14 AM (219.78.xxx.13) - 삭제된댓글

    엇 저 저번주에 종각으로 다녀왔어요. 실비집 종각지점이요. 무교동 유정낙지의 마늘가득한 낙지볶음이 먹고 싶어서 낙지볶음이랑 조개탕이랑 먹고왔네요.

  • 8. ..
    '24.8.15 9:15 A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불닭볶음면 좋아하고 챌린지하는거보면 싫어해서 없어진다기보기엔 무리가 있지않을까싶네요.

  • 9. 왜요?
    '24.8.15 9:22 AM (39.7.xxx.251)

    거기 없어졌나요?

  • 10. ...
    '24.8.15 10:06 AM (1.241.xxx.111)

    교보문고 뒷쪽 낙지집
    정말 자주가서 먹던 집이었는데 이전한 후
    친구들한테 강추한다고 델고갔더니
    3인분 시킨 낙지볶음이 한마리나 들어있었을까...조개탕도 함께 시키는게 국룰이었는데 진짜 너무하더군요
    그 이후 발길 끊은지 꽤 되네요

  • 11. ..
    '24.8.15 10:39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전 우정낙지피였는데 지방에 살다 다시 이사와서 10여년만에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역시나 쨍하게 맛있었어요.
    너무 매워 자주는 못가지만 추억의 맛이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805 고양이 돌봄 몇시에 갈까요 3 ㅇㅇ 2024/08/15 1,073
1610804 일대사관앞 소녀상지킴이 간식응원하고 왔어요 15 친일파아웃 2024/08/15 1,203
1610803 복숭아 너무 맛있어요 18 제철과일조아.. 2024/08/15 4,078
1610802 대한민국 만세 4 광복절 2024/08/15 1,036
1610801 애 원룸에 밥솥 수명이 다했다고하는데 뭐를 사주면 7 ㅇㅇ 2024/08/15 1,329
1610800 집 빨리 파는 팁 있을까요? 8 .... 2024/08/15 2,580
1610799 김명민, 유어 아너… 10 …. 2024/08/15 5,549
1610798 아침에 태극기 다는데 3 0011 2024/08/15 919
1610797 광복절에 다시보는 지난 대선 대국민 사기극 8 어이상실 2024/08/15 1,454
1610796 작고 이쁜 무선 커피 포트 추천부탁드립니다 3 예쁘고 작은.. 2024/08/15 1,041
1610795 미니 단호박 껍질 먹어요 버려요? 6 보우짱 2024/08/15 2,606
1610794 열불이 나서 KBS 홈페이지 회원가입 했어요! 9 수신료거부합.. 2024/08/15 1,588
1610793 울나라분들만 듣기. 왜구짱깨입장불가! 4 광복절 2024/08/15 740
1610792 복숭아를 받았어요 3 @@ 2024/08/15 2,569
1610791 코로나 걸린 시모 14 걱정 2024/08/15 4,813
1610790 KBS, 광복절에 일본국가 연주되는 '나비부인' 방영했다가 사과.. 7 놀고있네 2024/08/15 1,594
1610789 조국 "윤, 조선총독부 10대총독이냐" 7 ㅇㅇ 2024/08/15 1,565
1610788 영화 크로스 봤어요. 12 ... 2024/08/15 3,008
1610787 데드풀 ' bye-bye ' 댄스 .... 2024/08/15 542
1610786 자두 추희를 샀는데 엄청 시고 껍질이 두껍네요. 10 ... 2024/08/15 1,431
1610785 남편바람사실을 말하는게 좋을지 덮고갈지.. 25 .... 2024/08/15 15,665
1610784 방울토마토 많이 땄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5 방울방울 2024/08/15 1,114
1610783 잘자요아가씨 김범수 챌린지 묘하게 섹시하지 않나요? 2 .. 2024/08/15 1,490
1610782 이제 이틀만 더 자면 에어컨 수리기사가 오네요 ㅎ 10 ㅇㅇ 2024/08/15 1,894
1610781 나는 솔로 보는데 (관상) 14 솔이 2024/08/15 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