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너무 아파서 "악"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예요.
엉덩이 뼈에 나사가 빠진 느낌이에요.
그러다 소머리 자세로 약간의 스트레칭을 해주면 괜찮기도 했는데
내일 병원에 가 보겠지만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오늘의 통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차에서 내릴 때 발을 딛기가 무서워요.
요즘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너무 아파서 "악"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예요.
엉덩이 뼈에 나사가 빠진 느낌이에요.
그러다 소머리 자세로 약간의 스트레칭을 해주면 괜찮기도 했는데
내일 병원에 가 보겠지만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오늘의 통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차에서 내릴 때 발을 딛기가 무서워요.
저 디스크 파열됐을때 그렇게 아팠어요
연령대가 어찌 되시나요?
저는 폐경이후 갱년기 증세로 왔어요.
남말처럼 차에서 내릴때 혹은 걸을때도 양 골반을 움켜쥐고 걸었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어느샌가 그 통증이 없어졌어요.
관절부위 염증 생긴거 아닐까요?
부루펜같은 소염진통제라도 일단 드셔보세요
갱년기증상으로 관절이 다 아팠어요
운동을 처음으로 규칙적으로 했어요
Pt도 받고 매일 배운거 하고
스트레칭하세요
검색해보시고 매일10분이라도 하시고 걷기도 매일
이제 안아파요
저는 병원갈 정도는 아니었어요
엉덩이뼈가 어디 부위 말하는건지
골반이 틀어져도 아파요
저는 너무 아파서 바닥에 앉는 식당에 가면 힘들었어요
병원도 다니고 한의원 침도 맞고 6개월 골반 교정도 받고 공원에 공중걷기(하늘걷기)
운동기계도 하고 요가도 하고 삼년 고생하다가
나았어요
노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