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솥 만능찜 요리

우후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24-08-15 01:44:26

계란만 해 봤는데 대박 

완전 쫄깃 일단 껍질이 너무 잘 까지는거예요 

 

해서 올 스텐 내솥 하나 추가로 더 사고 본격적으로 만능찜 요리 하고 살려는데요 

 

장조림 가능할까요 ? 

뭐해서 성공하셨는지 알려주세요 

 

무수분 카레 잡채 누룽지 삼계탕 할 예정이요 

IP : 220.117.xxx.3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지
    '24.8.15 2:02 AM (125.244.xxx.62)

    요즘 쿠쿠 광고를 이렇게 하나?

  • 2. 밥솥이
    '24.8.15 2:08 AM (220.117.xxx.35)

    쿠쿠만 있나요 ? 다른 애도 당연 만능찜있겠죠 ?

  • 3. 쿠쿠
    '24.8.15 2:32 AM (110.13.xxx.117) - 삭제된댓글

    한달전에 산 40만원대 쿠쿠 밥솥...백미 보온 12시간 지나면 걸래 냄새 스멀스멀 올라오고 급기야 16시간쯤 지나면 밥이 상해요. 공홈에서 보낸 기사님왈 , 원래 모든 밥솥 보온 시간은 12시간이다. 안내책자에 써놨다. 불량이 아니다.그 이상두면 냄새 난다는 말은 판매 문구에 어디에도 없었는데.... 안내책자에 써놓으면 불량이 아니냐?고 말해요. 고싀를 했다 이거죠. 12시간 안에 소진하는게 원칙이고 그이상은 냄새나도 불량이 아니라해서 나만 이런 컴플레인 들어오냐 물어보니 왕왕 들어오지만 불랴아니다 라는 복장 터지는 소리 반복 무한 합니다. 아마 이런 불만을 많이 듣고 있는 느낌. 18시간 보온중인 밥을 보여줬어요.
    기사님이 마스크낀 상태에서도 밥에서 걸래 냄새 나는걸 맡았고 냄새인정 했어요. 못먹을 정도로. 그러나 12시간 넘었으니 당연히 냄새 난다네요?
    지금까지 보온밥솥 여러개 쓰면서 밥솥을 몇년 쓴후 고장이 났을때 이런 현상이 났었는데 새밥솥에서 밥이 상하는게 정상이라니 억장이 무너지고 답답해요. 주부 40년차 이런 밥솥 처음입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쿠쿠 밥솥만 계속 써온 사람이고 지금도 용도 별로 3가지 갖고 있어요. 참고로 공홈 맨앞에 나오는 하얀색 40만원대 밥솥이므로 절대 사지 마세요,

  • 4. 더워서
    '24.8.15 2:43 AM (90.186.xxx.141)

    저도 밥솥 백숙 해보고 싶은데...

  • 5. 쿠쿠최악
    '24.8.15 2:46 AM (110.13.xxx.117) - 삭제된댓글

    한달전에 산 40만원대 쿠쿠 밥솥...백미 보온 12시간 지나면 걸래 냄새 스멀스멀 올라오고 급기야 16시간쯤 지나면 밥이 상해요. 공홈에서 보낸 기사님왈 , 원래 모든 밥솥 보온 시간은 12시간이다. 안내책자에도써져 있다. 불량이 아니다. 모든 타사 맙솥 다 똑같다고...12시간 이상두면 냄새 난다는 말은 판매 문구에 어디에도 없었다 했더니.... 안내책자에 써져있다 .불량이 아니라고 말해요. 책자에 고지를 했다 이거죠. 12시간 안에 소진하는게 원칙이고 그이상은 냄새나도 불량이 아니라해서 나만 이런 컴플레인 들어오냐 물어보니 왕왕 들어오지만 불량이 아니다 라는 복장 터지는 소리 반복 무한 합니다. 아마 이런 불만을 많이 듣고 있는 느낌. 18시간 보온중인 밥을 보여줬어요.
    기사님이 마스크낀 상태에서도 밥에서 걸래 냄새 나는걸 맡았고 냄새인정 했어요. 못먹을 정도로 쉰냄새. 이번에는 밥솥주변 환경도 밥솥안에 영향을 줘서 냄새가 날수 있다네요? 집이 환기 잘되는 20층 아파트고 에어컨 틀어놓는데 뭔소리냐고 반박.그랬더니 코너에 몰린 기사님은 12시간만 반복반복. 냄새나고 부패 난다네요?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에요,
    지금까지 보온밥솥 여러개 쓰면서,,,,밥솥을 몇년 쓴후 고장이 났을때 이런 현상이 났었는데 새밥솥에서 밥이 상하는게 정상이라니 억장이 무너지고 답답해요. 주부 40년차 이런 밥솥 처음입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쿠쿠 밥솥만 계속 써온 사람이고 지금도 용도 별로 3가지 갖고 있어요. 참고로 공홈 맨앞에 나오는 하얀색 40만원대 밥솥이므로 절대 사지 마세요.as도 본사 직영과 외주가 따로 운영 한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최악

  • 6. 90.186.xxx님
    '24.8.15 2:55 AM (110.13.xxx.117) - 삭제된댓글

    밥솥에 백숙 하다가 고장 날수 있어요.
    만능이라고 요란하게 선전하지만 정작 고장후 수리센타가면 밥만 해야 안전하다...고 안내 합니다.
    5년쓴 밥솓 콩나무밥 물실패로 고장.as후 3주만에 또 고장. 5년이면 뭐 새로사자 해서 산 제품이 뽑기꽝 불량!!!!이렇습니다. 쿠쿠 선전은 화려하나 품질은 이어링비어링정책!

  • 7. oo
    '24.8.15 3:01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5년 정도 밥만 해먹어도
    뚜껑 상부 해체하면
    증기 올라가서 말라비틀어진 검은 부스러기와 검은 덩어리들이 수북해요.
    깔끔하게 뭉쳐진 게 아니라
    매일 밥이 되고 있었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지저분...

  • 8. 광고무새
    '24.8.15 3:02 AM (211.112.xxx.130)

    전기밥솥의 고유 명사가 언제부터 쿠쿠가 되었죠?ㅎㅎ
    원글님은 전기밥솥이라고만 했는데요.

  • 9. 윗님
    '24.8.15 3:09 AM (110.13.xxx.117) - 삭제된댓글

    밥솥에 백숙 하다가 고장 날수 있어요.
    만능이라고 요란하게 선전하지만 정작 고장후 수리센타가면 밥만 해야 안전하다...고 안내 합니다.
    5년쓴 밥솓 콩나무밥 물실패로 고장.as후 3주만에 또 고장. 5년이면 뭐 새로사자 해서 산 제품이 뽑기꽝 불량!!!!이렇습니다. 쿠쿠 선전은 화려하나 대처는 이어링비어링정책! 업계 1위 밥솥이라 믿고 샀지만 10만원대 저렴이 보다 못하고 쿠쿠 품지은 하향새로 소비자들이 타사를 이용 많이 하는지 교묘히 맘 카페등에 바이럴 광고.

  • 10. 소보원
    '24.8.15 3:11 AM (223.39.xxx.202)

    에 신고해요.

  • 11. 광고무새님
    '24.8.15 3:18 AM (110.13.xxx.117) - 삭제된댓글

    수정전 글은 쿠쿠라고 써져 있었음요.
    댓글이 달리니 재빨리 수정함.
    쿠쿠에서 속터져서 가감1도 없이 사실 그대로 글 올리고 있음. 기사님도 자기는 메뉴얼 책자에 있는 내용 그대로 읊는다고.사실 기사님은 무슨죄겠어요?
    본사가 지시하니 그대로 따르고 봉급쟁이일 뿐인데.

  • 12. 소보원신고
    '24.8.15 3:33 AM (110.13.xxx.117) - 삭제된댓글

    소보원왈, 회사에서 안내책자에 12시간만 보온하라고 써 놓았으면 그대로 따라야하고 회사 잘못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공홈에서도 똑같은 대답 들었으니 끊었어요.
    판매시 광고문구에 없었다고 다시 한번 말해볼 생각인데 화내면 나만 손해라고 포기하랍니다 남편이.
    그래서 전 쿠쿠의 저런 눈가리고 아옹식 대처를 알려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한달동안 애쓴게 속상.
    여름이라 쌀의 문젠줄 알고 먹던쌀 팽개치고 새쌀을 사서 다시 시도 해보고, 보온온도로 더 높여보고, 압력세척도 여러번등등
    결론은 불량품 팔고 책자에 깨알같이 작게 써놓은 12시간만 주장하고 불량이 아니라고 우기기로 밀고 나가는 업체임.

  • 13. 오마이갓
    '24.8.15 3:33 AM (223.33.xxx.130)

    분노에 찬 댓글 읽어내려오다
    이어링 비어링에서 헉

    귀고리…?

    링은 무슨 한자인고…

  • 14.
    '24.8.15 3:35 AM (90.186.xxx.141)

    정보 감사합니다.
    백숙은 그냥 하던대로 압력솥에 하고
    밥솥으론 밥만 해야겠네요.

    더워서 불 쓰기 싫어서 해볼랬더니....

  • 15. ??
    '24.8.15 3:41 AM (151.177.xxx.53)

    저 여태까지 전기압력밥솥IH 6인용 사서 굴무밥 버섯밥 가지밥 소고기 된장밥 죽 다 해먹었는데도 십 여년간 끄떡 없었는대요.
    쿠쿠 안산게 다행인가요.

    특히 죽은 내가 손으로 한 것보다 더 잘되어 나옵디다.
    IH압력밥솥으로 죽 해드셔 보세요. 파는것만큼이나 잘나와ㅛ.

  • 16.
    '24.8.15 3:41 AM (220.117.xxx.35)

    일부러 스텐 솥 주문했는데요 찜기 자주 사용하려고 …
    그냥 내솥에 하면 냄새가 베인다고 해서 …
    이거 취소해야하나요 ㅠ
    이거저거 많이 해 먹을 생각에 부풀었구만
    특히 잡채요

  • 17. ..
    '24.8.15 3:43 AM (90.186.xxx.141) - 삭제된댓글

    이어령비어령

  • 18. 웬 오마이갓?
    '24.8.15 3:44 AM (110.13.xxx.117) - 삭제된댓글

    각종요리 다해도 된다고 선전. 고장후 수리하러 가면밥만 해야 고장 덜난다고..

  • 19.
    '24.8.15 3:46 AM (220.117.xxx.35)

    유튜브랑 이런저런 만능찜잘된다고 한 사람들은 뭐죠 ~~
    저도 40만원쩌리 젤 예뻐서 살까하다 유튜브보고 그 밑 고압력 무압력으로 샀어요
    신형에서 추에 물이 막 튀긴다는 유튜브 후기에 맘 접었다가 아쉬움이 남았는데 … 일단 스텐솥으로 잡채랑 해 볼게용
    계란과 죽 끓이는것만 사용했어요 기름진게 안 좋은걸까요

  • 20. ....
    '24.8.15 3:48 AM (110.13.xxx.117) - 삭제된댓글

    이어령비어령/ 화나서 잠도 안오니 정신이 휘릭~~

  • 21.
    '24.8.15 3:51 AM (220.117.xxx.35)

    도자기 모양이라는 신형 말씀하시는거죠 ? 45만원짜리 최신형 …
    모양만 이쁘고 잘못 만든 모양이네요
    딱 29만원짜리 샀다 너무 별로라 남주고 새로 35만원짜리 샀는데 밥맛이 다르던데요 . 한데 신형이라고 다 좋은건 아닌가 보네요 … 옛날 모델 많지 않았던 밥솥이 더 나은것도 같아요 . 너무 많은 모델… 이해할 수 없어요 . 가격차이도

  • 22. 사전
    '24.8.15 4:05 AM (223.33.xxx.130)

    사전 기준
    이어령비어령도 틀렸고

    이현령 비현령입니다~
    (이어령 비어령은
    발음이 와전된 후
    거기 맞는 어조사 어 자를 끼워맞춰 만든 말인 듯함)

  • 23. ㅇㅂㅇ
    '24.8.15 7:01 AM (182.215.xxx.32)

    그냥 집에 있는 압력솥으로 하면 다 되는데..

  • 24. 위에글
    '24.8.15 7:25 AM (182.221.xxx.29)

    쿠쿠 저랑 똑같은거 샀나봐요
    신형 젤비싼거 샀는데 밥이 다 눌고 쉰내나고 기사불렀더니 밥보온 24시간만 해야한대요

  • 25. 쿠쿠만써본사람
    '24.8.15 7:33 AM (175.118.xxx.4)

    확실히 밥솥자체가 겉모습에 치중한건지
    밥솥코팅이 정말예전만못해졌어요
    이건뭐 아무리조심스레써도 10년을써도
    코팅이 짱짱했었는데 가격은두배세배오른
    요즘것은 2년정도쓰면
    속코팅이 실실벗겨지는경험을합니다
    그전밥솥코팅을보면 이래서밥솥팔아먹겠나할정도로
    좋았는데 지금은 그닥 진짜별로로변했네요
    경영진이바뀌었거나
    초심을잃었거나하고 생각들정도로요
    쿠쿠야~ 정신차려라잉~
    이러다 밥도안해먹는시대가 점점심해지는데
    길게가려면 이러면안되지~

  • 26.
    '24.8.15 8:25 AM (175.209.xxx.172)

    이어령비어령 ㅋㅋㅋ

  • 27. ..
    '24.8.15 8:40 AM (182.213.xxx.183)

    며칠전에 쿠쿠밥솥에 김치찜 했는데 딱 제가 원하는 푹무른 김치찜이 돼더라구요. 김치찜맛집느낌의 그런..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김치찜이랑 갈비찜,누룽지백숙 전부 밥솥으로 해요.

  • 28. 보온온도
    '24.8.15 10:33 AM (183.102.xxx.152)

    냄새는
    밥솥의 보온 온도를 올리면 해결됩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쉽게 할 수 있어요.
    기사가 왜 그걸 안알려주는지 이상하네요.
    5도 정도 올려보세요.

  • 29.
    '24.8.15 10:52 AM (220.117.xxx.35)

    오 쩜 2개님 ! 그렇죠 ? 괜찮겠죠 ?
    엘에이 갈비 엄청 맛나게 됐다는 글 읽고 결심한건데 ..
    장조림 해 보신 분은 안 계시나봐요 …
    전 압력밥솥 예전에 버렸어요 ㅠ 안 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15 황석영 작가 한강 축전 13 ... 2024/10/13 4,954
1637214 세탁기 탈수 덜커덩 멈춤 증상이요 6 ... 2024/10/13 795
1637213 이번에 제주 가는데 4.3사건에 대해 잘 알아볼수 있는 곳 9 .. 2024/10/13 826
1637212 국산 서리태볶음 맛있는 거 어디서 사야하나요? 1 .... 2024/10/13 449
1637211 한강작가 뭐부터읽을까요 10 ㅇㅇ 2024/10/13 1,867
1637210 요즘 식당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13 ㅇㅇ 2024/10/13 4,003
1637209 오늘은 고등 애가 점심을 차려주네요. 3 지킴이 2024/10/13 1,399
1637208 대전에서 전세사기 크게치고 미국간 가족이요 6 ㅁㅁㅁ 2024/10/13 3,969
1637207 대화로 설득이 될거라는 착각을 내려놓고 살아야겠어요. 13 대화로풀기 2024/10/13 2,047
1637206 알리오 올리오 할때 꼭 올리브유 써야 되겠죠? 7 요리바보 2024/10/13 1,317
1637205 자동차 연수를 받으려는데요 6 아기사자 2024/10/13 761
1637204 문다혜씨 보니 우리나라 법잣대가 제각각이네요 35 ........ 2024/10/13 5,278
1637203 남편과의 대화 9 2024/10/13 2,341
1637202 요새 유행하는 아부지 양복바지핏 5 어이쿠 2024/10/13 2,227
1637201 자기는 이런 일 취미로 한다고 유독 강조하는 사람들 4 ........ 2024/10/13 1,588
1637200 북한산 스타벅스 오픈런 8 케이크 2024/10/13 3,211
1637199 길 지나가는데 황당한일 8 ㅇㅇ 2024/10/13 2,513
1637198 강동구와 동작구 어디가 더 살기 편할까요? 24 2024/10/13 3,206
1637197 피부시술 경험 23 적당히 2024/10/13 3,456
1637196 유튜브 오디오북에 한강의 소설 1 오디오북 2024/10/13 1,029
1637195 55세 은퇴... 현금 10억 어떻게 운용하면 좋을까요? 6 이제 2024/10/13 3,770
1637194 무슨 진동일까요? 3 . . 2024/10/13 1,026
1637193 채식주의자는 줄거리만 읽어봐도 통찰력이 대단한 소설 9 궁금 2024/10/13 3,394
1637192 무릎 인공관절수술 아시는 분이요~ 12 ... 2024/10/13 1,098
1637191 주인과 겸상(?)하고 싶어하는 울 강아지 4 해피엔젤 2024/10/13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