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질환 저주네요

ㅅㅎ 조회수 : 5,591
작성일 : 2024-08-14 23:15:54

병원가봐야 의사는 약 처방 뿐이고.

도수치료도 여기저기 엄청 전전.

 

그러다 한 분께 계속 다니는데.

이 분이 하라는 운동법을  필라테스샘은  하지 말란것도 있네요

나한테는 안좋다고 

IP : 112.153.xxx.10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4 11:17 PM (58.79.xxx.33)

    결국은 운동 ㅜㅜ

  • 2.
    '24.8.14 11:20 PM (220.117.xxx.26)

    둘 중 재활 치료 누가 전문적인가 따라서 말듣죠
    필라도 재활 있는데요
    이분이라 하는 사람은 뭐한건지 내용 없네요

  • 3. -----
    '24.8.14 11:21 PM (221.158.xxx.215)

    결국은 운동이 맞는 말씀인데 너무 심해서 도저히 운동각 나오지 않는다면 초음파 보면서 주사맞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 4.
    '24.8.14 11:22 PM (112.153.xxx.101)

    도수치료샘은 팔을 양쪽으로 쫙 뻗는 운동하랬는데 필라샘은 난 익상견갑이 심하고 자꾸 흉골이 앞으로 나오며 목이 앞으로 빠지는편이라 그거 하면 어깨 더 나빠진데요

  • 5. ㅇㅇ
    '24.8.14 11:23 PM (222.233.xxx.216)

    초음파보면서 주사 맞으세요 2 2
    염증이 있을거예요 저도 오른쪽어깨 초음파 새까맣게 보여요
    너무너무 쑤시는데 먹는 약으로만 없어지지않고
    주사맞으니 살겠습니다.

  • 6. ....
    '24.8.14 11:23 PM (211.234.xxx.68)

    운동은 통증이 없어져야 하는거니까 성급하게 운동하지마시길.
    주사는 맞아보셨겠죠?
    전 어깨 아파 고생하다가 4~5년전에 주사 5~6차례 맞고 낫긴했어요.
    의사샘이 스테로이드 섞인거라고 했는데 신뢰하는 의사샘이라 믿고 맞았고 어깨통증은 나았어요. 그뒤에 운동법 알려줘서 집에서 매일 해요.

  • 7.
    '24.8.14 11:27 PM (112.153.xxx.101)

    주사는 근본치료가 아니기도 하지만서도 바늘 공포증 심해서 주사는 더더욱 안맞아요. 주사는 일시적 땜빵이지 치료가 아니잖아요

  • 8.
    '24.8.14 11:29 PM (112.153.xxx.101)

    주사를 어찌 맨정신으로 맞나요 ㅜㅜ 엉덩이 주사도 아파죽는데 딱딱한 어깨에 주사를요? ㅡㅡ

  • 9. ㅇㅇ
    '24.8.14 11:30 PM (222.233.xxx.216)

    저는 염증이 원인이라고 했어요
    염증 가득차있을때는 소염주사가 치료예요

  • 10. ㅇㅇ
    '24.8.14 11:30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제 친구남편이 고딩때 유도선수였는데 어깨부상으로
    그만두고 30년을 옷을 벗을때나 팔을 올릴때마다
    으악으악 했거든요. 병원 치료 받을 때만 부드럽고.
    여튼 걱정하던 그거 제가 고쳐(?) 줘서 저한테 엄청 고마워합니다. 그 후로 2년째 아프단 소리 안한대요.
    비결은 msm,,비타민씨.
    치료목적으로 사용할땐 한번에 4000까지 비타민씨와 먹으면 시너지효과. 그렇게 석달 먹고 나아져서 하루 1000미리 한알, 비타민씨로 관리해요.
    저도 그렇게 무지외반증, 팔목 통증없이 살아요.
    제가 혈압 때문에 일년에 두번 피검사를 하는데
    간수치도 다른것도 정상이에요.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는게 비타민씨와 msm이니
    머리카락과 손발톱, 피부 두꺼워지고 발뒤꿈치 각질없어지는건 덤.

  • 11. 충주의료원
    '24.8.14 11:30 PM (219.255.xxx.68)

    아산에서 정년퇴직하신
    어깨 레전드 전재명 교수님께 가보세요.
    차원이 달라요.
    어깨는 돌팔이 많아요

  • 12. ㅇㅇ
    '24.8.14 11:32 PM (222.233.xxx.216)

    네 많이 아프지만 그 주사를 참을만큼 어깨가 쑤셔서 근무를 못하고 잠을 자다깨다했어요


    원글님 좋은 병원 잘 선정하시고 원인을 정확히 발견하셔서 치료를 받으세요

  • 13. ...
    '24.8.14 11:33 PM (211.234.xxx.68)

    나도 주사 무서워서 맞기 싫었지만 회전근에 염증이 있어 부분 파열이라고 하니 통증도 심하고 더 두면 파열되서 수술까지 갈수도 있어서..
    주사 맞았는데 맞을만 했어요. 초음파 보면서 정확히 주사 하는 병원 잘 찾아가면 되고요. 필요하면 해야죠. 낫는게 중요하니까요.

  • 14. ...
    '24.8.14 11:33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52824
    이거 해보세요. 시나브로 어깨 위치를 잡아줄 거에요.
    매번 머리 높이를 찾아서 비교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15. dd
    '24.8.14 11:35 P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석회 염증으로 인한 통증은 스테로이드 없이 국소마취제 희석한 신경차단주사만 맞아도 좋아져요 생리식염수가 들어가서 염증을 씻어내줍니다 마취제는 통증을 가라앉혀주구요
    통증이 절반정도는 줄어요 그러니 초음파 진료보고
    염증 있으면 주사치료 받으세요
    염증있는 상태에서 운동하면 염증을 자극해서 점점 심해질수 있어요

  • 16.
    '24.8.14 11:44 PM (112.153.xxx.101)

    주사공포 심한데 수면마취후 주사 가능할지요

  • 17. ....
    '24.8.14 11:46 PM (122.39.xxx.248)

    초음파보면서 주사 맞으세요 3333
    염증치료+통증감소 하면서 스트레칭

    양쪽 오십견 경험자입니다
    도수치료, 체외충격보다 이게 더 효과적이었어요

  • 18. ...
    '24.8.14 11:50 PM (220.126.xxx.111)

    인천 길병원 김영규 교수한테 가보세요.
    어깨부분 특히 잘봅니다.
    주사를 맞으라는 건 땜빵이 아니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의미에요.
    염증이 가라 앉아야 운동이든 치료든 할 수 있어요.
    도수 치료든 필라테스든 자의로 판단해서 하지 마세요.
    그러다 완전히 망가져서 수술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대로 된 의사한테 가서 진단받으세요.
    도수치료 생각보다 엉망인 곳 많아요.
    필라테스는 말하기도 입 아프구요.

  • 19.
    '24.8.14 11:53 PM (114.202.xxx.186)

    양쪽 오십견으로
    1년 6개월동안
    주사
    도수치료
    채외충격기
    다 했는데 결국은 운동이더군요

    저 수영다닙니다.

    팔이 안 올라가는데
    물속에선 올라갑니다

  • 20. ㅇㅇ
    '24.8.14 11:54 PM (211.108.xxx.164)

    초기염증은 약만 일주일 먹어도 되고요
    운동은 별거없어요
    여기 검색해보면 꽤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일년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좋아져요

  • 21. 저는
    '24.8.14 11:54 P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도수치료도 필라테스도 솔직히 치료엔 돌팔이로 봅니다.
    제 친구 디스크로 병원갔는데 도수치료로 디스크 다 찢어놨어요.
    병원가서 치료받고 정선근교수 책, 유트브보고 운동하는게 제일이라 하더라구요.

  • 22. 저는
    '24.8.14 11:56 PM (58.29.xxx.135)

    도수치료도 필라테스도 솔직히 치료엔 돌팔이로 봅니다.
    제 친구 디스크로 병원갔는데 도수치료로 디스크 다 찢어놨어요. 도수치료 한답시고 비틀어서 디스크 터져 실려간 사람도 있고요.
    병원가서 치료받고 정선근교수 책, 유트브보고 운동하는게 제일이라 하더라구요.

  • 23.
    '24.8.15 12:01 AM (112.153.xxx.65)

    저도 주사공포증 심해서 코로나 예방주사조차도 남편이 질질 끌고 가서 맞은 사람이고 건강검진을 주사맞는 혈액검사가 무서워 50넘어까지 해 본 적이 없었던 사람인데 최근 아픈 이후로 혈액검사도 하고 마침 석회가 있던 어깨에 오십견까지 겹쳐 어깨에 주사 4대 맞았습니다
    어깨에 주사 맞기전 아픔이 100 이라면 주사맞고 나서는 70정도 였습니다
    아픈팔로 핸드폰도 못 받았고 (귀까지 팔이 올라오지 않을정도라)블루투스도 안 아픈팔로 양쪽 다 끼웠고 시동도 안 아픈팔로 걸고 운전도 운전대 아랫쪽만 겨우 붙들고 갔는데 지금은 운전대 위쪽도 잡고 양손으로 운전 가능하며 핸드폰도 아픈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잘때 뒤척이느라 팔을 옆으로 뻗는거 못했는데 지금은 가능하구요
    물론 지금도 팔을 번쩍번쩍 들어올리지는 못하지만 처음 아파서 아픈팔로 코끝을 만지는것도 힘들었던때보다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지금은 아픈팔로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을정도니까요
    주사한번 맞고 거의 매일 물리치료 일주일에 한번 도수치료 했습니다
    매일 스트레칭 20분~30분정도 유투브 보면서 했구요
    어깨 아프기 시작한거에서 한달정도 지난 지금까지의 상황입니다
    원글님 어떻게 아프신지 모르겠으나 여러 방법 찾아보십시오
    어깨 아픈거 얼마나 불편한지 저도 겪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 24. ㅈㅈ
    '24.8.15 1:57 AM (180.70.xxx.137)

    어깨질환 참 힘들어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파서 깨고.. 특정 자세하면 아프고 이래도 아프고 저래도아프고..
    저는 개인적으로 주사치료가 참 효과가 좋았어요.
    석회랑 오십견이 같이와서 병원에선 수술을 권했었는데 하기싫어서 어깨 전문병원에 진료를 받아보니 주사치료를 권해서 두번 맞고 같이 체외충격 받았는데 지금은 정상이예요.
    주사에 공포가 심하시면 한번 문의해보세요. 수면으로 맞을수있는지..

  • 25.
    '24.8.15 6:44 AM (121.163.xxx.14)

    초음파 주사도 몇번이나 해봤고
    ( 이건 효과 있는 사람한테만 있고 안그러면
    한달 후 재발해요 몇번이나 맞아봤어요)
    하여간 온갖 거 다 해 돈많이 썼는데
    효과없구요

    걷기할 때 양팔을 앞뒤로 쭉쭉 뻗으며
    과하게 휘두르며 걷기 3달만 해보세요
    100% 나아요!!!!(제 주변에 전파해 나은 사람 있어요)
    병원에서 하라는 건 옆으로죠?
    전 걸으며 앞뒤로

    저 어깨 … 직각으로 곧아요
    걱정말고 해보세요

  • 26.
    '24.8.15 6:46 AM (121.163.xxx.14)

    첨에 어깨아파서 아퍼서 쭉쭉 못 할 거에요
    처음엔 주사 맞으세요
    그러고 하면 쭉쭉 뻗을 수 있어요
    주사 안맞고 하며
    아프실거에요
    참고 하다보면
    하루하루 폭이 더 넓어져요
    3개월 기본…. 어깨가 풀리고 활동이 자유로워졍ㅎ
    1년 하면 거의 다 나아요

  • 27. ㅁㅁ
    '24.8.15 7:03 AM (106.102.xxx.110)

    어깨통증으로 오랜기간 고생했는데 여러가지 병원치료 신경주사 다 그때 뿐이고 필요 없더라구요
    그런데 어깨 근육 위주로 따뜻하게 해주면서 근육과 근막. 신경..등
    염증과 영양에 도움되는
    콜라겐 비타민c 무기질 단백질을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었더니 이젠 날아갈듯 좋아졌습니다
    제품 고를때 양보다 질 적인것으로 선택하는게 포커스에요

  • 28. doubleH
    '24.8.15 7:36 AM (59.10.xxx.41)

    방문 마다 철봉 설치해놓고 오며 가며 한번씩 어깨
    쭉쭉 늘리며 다녀보세요
    일주일하면 어깨 회복이 됩니다
    꼭 해보세요

  • 29. 힘들어요
    '24.8.15 8:01 AM (219.255.xxx.68)

    위의 글 중 일부 개인 경험은 걸러 들을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50견이면 접근법이 그래도 일반적일 수 있지만, 어깨 아픈 건 회전근개파열인지 석회 때문인지 등 이유가 다양할 수 있어요.

    자가진단으로 50견 운동하다 회전근개 파열이 심해져 수술한 경우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어깨로 의사 총10명 만났는데 3명(우연히 모두 전현직 교수)만 제대로 진단해줬어요. 그 3명 중에서 초진에 전체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준 건 한분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는 반드시 초음파 보면서 주사하는 곳에서 맞으시구여. 용량도 미리 확인하세요. 현실은 주사를 언급하는 순간 이미 어깨를 초음파 없이 찌르는 병원도 있습니다ㅠ.

  • 30. ..
    '24.8.15 10:40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회전근개파열 테니스엘보 오십견으로 1년6개월 고생하다, 최근에야 90프로이상 돌아왔는데요
    체외충격파 10회이상, 도수치료, 주사치료, 운동요법 다 해보고 느낀 건
    주사치료(초음파보면서 주사, 스테로이드는 어니었고, 염증잡고 어깨 펌핑) 후 (3주마다 1회씩 총4번)
    도수치료로 굳은 어깨 확 뜯어내고(표현은 이렇지만, 잠깐 큰 임팩트로)
    도수치료사가 알려준 운동(30분분량)을 아침저녁으로 최소 2번, 생각날때마다 시행하여
    적극적치료 3개월만에 80프로 회복되었어요. 현재는 재활운동 소소하게 하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제대로된 운동이 필요한데, 그냥 하기에는 범위가 안 나와서
    주사 맞아 어깨근육 늘리고, 울면서 아주 자주 운동하니(진이 빠져요) 진도가 빨랐어요
    서울에서 병원 전전하다가 재활선생님 소개로 대전에 권*수 찾아가서 4번 수업받은게 도움되었어요

  • 31. ..
    '24.8.15 11:04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진단은 받으셨지요??
    테니스엘보-->회전근개파열-->오십견으로 진행되어 1년6개월 넘게 고생했는데
    당연히 잠 제대로 못자고, 길가다 옆사람 스치기만 해도 어깨 부여잡고 주저않고...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재활운동 주사 치료 후 90프로 회복된 제 결론은요
    제대로 된 재활운동을 매일 최소 2번, 이상적으로는 5번 한다 최소2개월 매진
    재활운동 1번하는데 최소 40분이상 걸리고, 너무 힘들어 진이 빠져요
    좀 더 운동 잘되게 하기위해, 윗분들이 언급하신 초음파보면서 맞는 주사 맞는거고
    주사 맞으면 염증도 줄고 부드러워지니, 운동범위를 더 늘릴수 있어요(3주에 1회꼴)
    재활운동하면서 아플수도 있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준 염증약 먹으면서 버텨요
    혈액순환도 중요해서, 탕욕이나 사우나도 하시고. 저는 사우나하면서 어깨 많이 늘렸어요(또 돌아오지만)
    대전 권*수 유부트 보세요. 저는 휴가내서 대전까지 몇번 다녀왔어요 돈쓰고 피곤했지만, 너무 절실했기에
    큰 도움 받았어요. (알바 아닙니다. 알바 쓰실 분도 아니고요)

  • 32. ..
    '24.8.15 11:24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테니스엘보 회전근개파열 오십견으로 진행되어 1년6개월 고생한 저는요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재활운동 주사 여러 병원, 한의원 등등
    1.초음파보면서 주는 주사를 맞아 어깨를 부드럽게 한후(펌핑 및 염증 치료, 운동범위 더 나오게)
    2.제대로 된 재활운동을 매일 최소2번 이상 주말에는 4번까지
    (재활운동1회당 최소 40분이상 소요, 하고나면 진이 빠짐, 악소리나게)
    3.사우나로 혈액순환 하면서 스트레칭으로 늘려주기, 찢어주기
    1년넘게 받은 치료는 진전없다가 1,2,3번을 집중적으로 3달 하고 90프로 나았어요. 잠도 이젠 잘 자요
    대전 권*수 쌤에게 수업3번받아 도움되었고, 바삐신분들은 유투브라도 보세요
    그런데, 본인몸에 맞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할거 같아요

  • 33.
    '24.8.15 1:49 PM (115.138.xxx.107)

    저기 윗님이 추천하신
    충주의료원의 전재명교수님 적극 추천합니다
    1년동안 온갖 어깨치료 다 해봤지만 소용없었는데
    아산에서 전교수님 진료받고 거짓말처럼 나았어요
    아산 퇴임하시고 충주의료원으로 가셨군요

  • 34. 망설이다 추가
    '24.8.15 2:56 PM (219.255.xxx.68) - 삭제된댓글

    스테로이드에 대한 모교수님 견해:

    스테로이드의 심각한 부작용은 안에서 곪는 것이라고 합니다.
    원인 치료가 되는 게 아니라서 부작용 감수하면서 맞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고,
    저보고는 맞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미국의 일부 대학에서도 스테로이드 쓰고 있고,
    일부 환자의 경우 (초기에) 확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도 해주셨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623 오사카 날씨 여쭈어 볼게요. 1 왕초보 2024/10/12 394
1636622 열흘후쯤에 한국에가서 소년이 온다를 살수 있을까요? 10 질문입니다 2024/10/12 1,261
1636621 한국COS 공홈 처음 주문하는데요. 3 궁금 2024/10/12 915
1636620 슬쩍 묻어갑니다 5 오지라퍼 2024/10/12 594
1636619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17 hj 2024/10/12 2,840
1636618 로마여행 선배님들 ~ 6 로마 2024/10/12 614
1636617 부석사 7 ... 2024/10/12 1,061
1636616 원주 뮤지엄산 8 꿈꾸는나방 2024/10/12 1,466
1636615 저랑 성씨 다른 이들이 다 외출했습니다 3 ㅈㅇ 2024/10/12 1,494
1636614 30, 40년 전에 보험회사 연금 가입하셨던 분들 10 ㅇㅇ 2024/10/12 1,360
1636613 어남선, 돼지목살로 갈비구이 minahi.. 2024/10/12 673
1636612 미국 마트 재료로 한국음식 문의드려요~ 24 가을 2024/10/12 1,200
1636611 무서운 물가.. 토마토가 먹고 싶어요ㅠㅠ 13 8282 2024/10/12 2,993
1636610 요즘 서울 근교 나들이하기 좋은곳 있을까요? 4 .. 2024/10/12 734
1636609 행복한 상상꿈 있으신가요? 2 .. 2024/10/12 277
1636608 전시회 다니기 좋은 날씨에요 5 미술 2024/10/12 938
1636607 전란 재밌습니다 4 글쓰기 2024/10/12 1,488
1636606 교육감 선거 7 ???? 2024/10/12 746
1636605 수세미 이야기 6 여름샘물 2024/10/12 873
1636604 인별 계정해킹당했나봐요 2 별별 2024/10/12 670
1636603 샴푸 후 오일 알려 주신 분.고마워요 21 머리 2024/10/12 4,196
1636602 강아지 거봉껍질 먹고 병원가니 15만원ㅜㅜ 12 거봉시러 2024/10/12 3,432
1636601 무슨 계기로 5 갑자기 2024/10/12 367
1636600 서울시 교육감 투표하고 왔습니다 8 투표 2024/10/12 648
1636599 자유게시판인데 글 올리기 좀 편해지겠네요. 7 ... 2024/10/12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