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늦은 말복으로 늦더위 미치겠더니,
오늘은 서늘한 바람 부네요.
선풍기로 딱 적당함.
유난히 늦은 말복으로 늦더위 미치겠더니,
오늘은 서늘한 바람 부네요.
선풍기로 딱 적당함.
수도권은 아직도 습식사우나에요 ㅠㅠ
어디신가요? 서울은 28도라 ㅎㅎㅎ 더워요
어제보단 낫긴 하지만 그래도 에어컨은 포기 못하겠어요 ㅎ
서울 도봉구입니다.
어디지역인데 벌써졸업이에요
진짜 덥고 습합니다.
어디신데 거늘한 바람이 부나요?
5시쯤 비오고 오늘은 어제보다 낫네요
저희도 방금 에어컨껐어요
저희집은 산밑이라 시내보다는 시원합니다
꼭 이렇게 성급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더워요.산밑집은 시원해요
내내 에어컨 켜고 있다가 창문 열면 당연히 앗 뜨거 하겠지만 바람이 시원해진건 사실이에요. 선풍기 틀고 창 다 열고 있어요.
서울 서초구에요.
수도권인데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오늘은 에어컨 안켜고 자도 될듯요 지금도 안켜고 있어요
도봉구면 산밑이면 괜찮을지도요
산과는 거리가 먼 곳이라 덥네요 ㅎㅎㅎ
서울인데 낮에 엄청 덥다가 비 엄청 쏟아지고 나니
바람불고 시원해요 맞바람이 들어와서요
대치동 입니다. 밀집된 도회지는 실외기 열기 자동차 열기 등등
더위가 더 심하다는걸 느낍니다.
어제 어떤분 말씀대로 날씨에서 제일 시원한곳 태백
한번도 안가본 곳인데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우리집은 아직 더워요.ㅠㅠ
어제 어떤 분이 이런글 며칠전에 썼는데 하루만에 후회한다고 다시 글 쓰셨더라구요. 오늘 시원함에 감사하세요.
아까 단지 걷기 나가보니 바람이 좀 불긴 시작하더라고요.
근데 움직이니 아직 더워요 ㅎ
ᆢ아직~~졸업못해요ᆢ안해요
오늘 넘 더웠어예~~후덥지근ᆢ습하고
아까 비가 미친듯이 10분 내리더니만 그 이후로 기온 뚝!!
아직 아니에요 절대
남산 밑이라 그런가 중구도 오늘은 선풍기로 견딜만해요
이렇게 기온 낮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졸업하자 기원한 거예요.
이렇게 다들 에어콘에 진심이시라니... ㅎㅎ
일산 선풍기로 견딜만 하네요
좁은 땅이지만 송파구 전 찜통 입니다
네??
본인이나 본인집이 시원?하다고 다른가정들도 같을거란는걸까요?
저희집은 찜통입니다ㅜ
담주까지 33도던데요
갑자기 서늘~~
서울끝자락동네 시원해지면 대한만국 다 시원한거예요?
졸업할려면 혼자 조용히 하면 되는거지ㅉ
어제낮보다는 나았어요.
그래도 에어컨 끌 정도는 아닙니다.
비 온 쪽은 시원하겠고....
저희동네는 비 안와서
어제와 같습니다 ㅎㅎ
어제보다 훨씬 견딜만해요
그냥 에어컨 키면되지 왜 견뎌요?
경기남부
비 안왔어요
이글보고 혹시나 해서
창 열었더니 더워 죽겠네요
좀 더 시원할때 쓰시지 입이 방정이라고 성급하시네요
약 올리는 건가.
강남 찜통입니다.
경북 구미시인데 현재 25도입니다. 이틀전부터 밤엔 에어컨 안켜요.
비온뒤라 기대했는데
여전히 에어컨 가동
바람에 선선 시원한 기운 전혀 없는데…..
경기 서부
어디가 서늘한지 궁금하네요
밤에도 더워죽겠는데
서늘이라니 ;;;;
이 글이 더 덥다
도봉구 옆동네 강북구
지금 나갔다왔어요
밤에도 더워죽겠는데
서늘이라니 ;;;;
구미가 25
날씨 왜 이러지
경기도 아까 비와서 그나마 27
그래도 바람 전혀
창문여니 습한 더운 기운
에어컨 끄질 못하게 하는데…
아랫녘보다 더운 여름 첨 봐요
제가 오전에 같은 말 했는데 다시 밤에 부활했습니다.
입방정 떨어서 그렇다고 사과했지요.
원글님도 조심하세요.ㅎ
올 더위는 각설이입니다.
전 서늘한데,
지역별로 다르니,
미안합니다.
온도가 1~2도 낮은데 습도가 낮아서 훨씬 시원합니다. 산 옆 아파트라 그런지 바람이 솔솔 들어와 선풍기도 끄고 있어요. 지난주까지는 하루 종일 에어컨 켜고 살았는데... 아, 지역은 세종입니다.
옆동네 쏟아 붓듯 소나기 오고 우리 동네 쨍하기도 해요.
시원하다면 그런가보다 하시지 열불은 왜 내요ㅎ
울동네 검색해보니 체감온도 30도에 습도 76%라 창문 열기는 포기했어요.서울이고요.
저희집 거실 32도네요(현재새벽 두시) ㅜ
에어컨졸업 아직은 일러요
뉴스보니 더운 날씨에 일하다가
사망한 젊은이도 있던데 시원하다니요.
설사 나는 그렇게 느껴도
날씨로 고생하는 분들 많습니다
매일매일 춥다 시원하다 글이 올라오네요
지금 선풍기도 안 켜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사람은 본인 위주로 생각하게 되어있지요
경남인데
창문 닫고 잤어요
동감
오늘 아침 바람이 다르네요
저는 도시에 안 살아서
주변에 건물이 많지 않고 죄다 산과 물뿐인지라
밤에 실외나가면 덥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실내는 덥구요
아침에도 덥더니
오늘은 좀 다르네요
이제 열대야 해방인가요
엇저녁에도 우리 강아지가 덥다고 힘들어 울상이던데
빨리 좀 열대야 해방됬음 해요
이틀전 밤에 환기가 걱정되어 창을 열었는데 살짝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그전엔 후덥지근해서 숨이 턱 막혔거든요 이때부터 에어컨 끄고 선풍기 키고 잡니다 아랫지방부터 가을이 아주 천천히 오려나봅니다
서울인데 어젯밤도 지금 아침에도 강쥐땜에 매일 산책하는데 더워죽겠어요 쪄죽겠음.
같은 서울이라도 은평구는 비가 퍼부었다는데 여긴 하나도 안왔음
이런 글들 보면 더 열불나게 덥네요. 어제 낮에는 34도, 운전할때 차 온도계 38도 찍고 저녁먹고 나왔는데 30도던데 시원하다니 병원 가보세요
저 아직도 대관령면입니다. 휴가옴
오늘 서울 찜통으로 돌아갑니다.
여긴 아침기온 19도 창문 열고 자면 추워요!!! 이 정도는 돼야 시원하다 하죠?
은퇴하면 여름엔 대관령에서 살고 싶네요.
찜통 서울 늠 싫어요.
다들 더워서 화가 많이 나셨나봐요
아..이제 더위가 가려나보다..하면 될것을..
어제까진 우리동네도 찜통이었는데 오늘 아침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우리 조금만 힘내봅시다!
원래 8월 15일 되면 아침 저녁엔 좀 나은데? 하고 느끼기 시작해요. 밤에 더운 것도 거의 없어지고요. 오늘 밤에 어떨지 보려고요. 그리고 일주일 딱 지나면 이제 덜 덥다가 되죠.
아침에 환기하려고 창문 여니
제법 더위가 꺾였네요
역시 815
며칠전부터 밤에 서늘해서 창문 닫았어요.
여기는 창원요.
낮에는 덥지만 저녁은 많이 바람 불어와서 살만합니다. 절기가 무섭긴 하네요.
부산인데 조금만 움직이면 그냥 ...아흐
음식한가지 하고 뻗었어요.ㅎㅎ
매년 되돌이표인 글이잖아요.
1. 올해는 안더운가봐요. 작년에는 이맘때쯤 에어컨 켰는데 올해는 시원해요.
2. 더위 꺾였나요.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조금만 더워도 덥다 난리, 조금만 시원해도 더위 끝났다 난리..
물론 본인이 느끼기에 시원하면 글을 쓸 수도 있는데...상황이 긴 폭염에 모두 지쳐있다보니
곱게 보이지 않는거죠. 여기 회원이면 이제 이런 설레발 안칠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여전히 "귀티", "동안" 타령과 함께 계속되는걸 보면 스테디셀러는 영원한가봐요.
매년 도돌이표인 글이잖아요.
1. 올해는 안더운가봐요. 작년에는 이맘때쯤 에어컨 켰는데 올해는 시원해요.
2. 더위 꺾였나요.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조금만 더워도 덥다 난리, 조금만 시원해도 더위 끝났다 난리..
물론 본인이 느끼기에 시원하면 글을 쓸 수도 있는데...상황이 긴 폭염에 모두 지쳐있다보니
곱게 보이지 않는거죠. 여기 회원이면 이제 이런 설레발 안칠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여전히 "귀티", "동안" 타령과 함께 계속되는걸 보면 스테디셀러는 영원한가봐요.
ㅋㅋ 이러다 새벽에 넘 추워서 보일러 틀기 시작했어요. 라는분 나오시겠어요.
선선무새 라는 말이 왜 나오나 했더니 ㅋㅋㅋ
오늘 남양주 평내동 갔었는데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빨리 이사하고 싶은 생각이 ㅎㅎ
지역이 어디세용? ㅋㅋ
거짓말 하지마세요. ㅋㅋㅋ서초구 죙일 틀고 있어요 에어컨
5시인데도 기상청온도 33도에 습도 70인데요 어제 소나기 와서 더해요
산밑이랑 같나요
열대야가 아직 많이 남았어요 ㅎㅎ
경기 남부ㅡ어제보다 더 더운데요?현재 34도ㅡ체감온도37도ㅜ 오전에 몇 시간 볼일 보고 들어와서 에어컨 켜고 샤워 하고 나왔어도 빨리 안시원해질 정도로 오늘이 최고 덥네요ㅡ어제까진 그래도 들어와서 에어컨 켜면 10분만에 서늘했거든요 오늘은 달궈진 정도가 달라서 시간이 걸릴 정도네요
밖에서 돌아다니는데 진짜 잠깐도 땡볕은 미치게 뜨겁더라구요 역대급으로.
계절을 앞서는 초민감 인간
겨울에는 닌방 안해요~~ 하는 그. 분 맞죠?
여름도 가기 전에 일찍 한기를 체감하고
겨울에도 난방 않고 한파 이기는 초절전형 인간계!
광복절에 만나니 뭔가 기분이 더 새롭네요~ 반가워요. 이렇게 82는 변함없이(?) 돌아가고 있네요.
82 가입한지 거의 20년 돼가는 저는 이런 글 읽는게 정겹고 훈훈해집니다
뉴스 상단 모서리에는 여전히 빨간 글씨로 폭염경보 지역명이 번갈아가면서 뜨고 있다는 것은 코메디죠ㅎㅎㅎㅎㅎ
이글쓰고 오늘 폭염에 대략난감일듯.
댓글 많아서 지우지도 못하고..
다음주 쯤이면 넘넘 추워서
장판 켜놓고 잔다는 글도 올라올거에여
맞아요 다음주쯤이면 여름 이불 얇아서 겨울 이불 꺼냈다는 이야기 나올듯 ㅋㅋㅋㅋ
바람은 부는데요..
지난주에 편의점엔 중년 알바가 에어컨 춥다고 두꺼운 가디건 입고 있는걸 보고 기함...거긴 에어컨 켜 있어도 그닥 시원하지도 않아 25도쯤? 으로 느껴졌는데 말이죠. 전 땀을 비오듯 쏟으며 들어가서 딱히 시원하지도 않았는데.
사람마다 이렇듯 더위,추위 체감하는게 각양각색이구나 해요.
왜들 이런들에 화내고 비양거리고 그러는지 참.
울나라 사람들 확실히 까칠해요.
같은서울인데 우리동네는 찜통이에요
에어컨끄고 살수가없는데..
서늘한 바람이라니...
찜통은 지나간 것 같다 정도는 모르겠는데 서늘이라니요ㅠ
좀전에 강아지 산책 나갔다가 머릿속에서 땀이 줄줄 흘러서 비 맞은 것처럼 됐어요
여긴 서울송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