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금반지를 누가 하고 다니냐 촌스럽게...

...... 조회수 : 5,291
작성일 : 2024-08-14 19:43:24

20대때 제가..ㅎㅎ

 할머니들이나 하고 다니는거지...으...

 

나이들어 내가 하고 있네요.

두돈이 손에서 번쩍번쩍 

엄청 맘에 듭니다.

IP : 110.9.xxx.1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4 7:48 PM (58.29.xxx.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나이드니 순금이 좋아요.
    전 진짜 60대 이상만 하는줄 (저 40대에요)

  • 2. 순금
    '24.8.14 7:48 PM (114.204.xxx.203)

    부의 상징 아닌가요 ㅎㅎ

  • 3. 어?ㅋㅋㅋ
    '24.8.14 8:20 PM (223.39.xxx.81)

    저요!
    순금 석돈짜리 하고 있습니다! ㅋ

  • 4. ..
    '24.8.14 8:2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 화장대 어딘가에 두돈짜리 순금반지가 있는것 같은데..
    찾으러 가봅니다. 주섬주섬

  • 5. 퍼플
    '24.8.14 8:51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만 차고 다닌다고 생각했던 금팔찌가
    제 숀목에 있네요 ㅋ

  • 6. 20대때
    '24.8.14 8:54 PM (115.138.xxx.52)

    선물받은 순금반지, 안낀다고 14k인지 18k인지 목걸이로 바꿨던게 젤 아까워요;; 그 목걸이는 지금 어딨는지도 모르겠네요;;

  • 7. 절대로
    '24.8.14 8:56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순금 악세서리 50대인데 골드바 형태로만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순금한 사람 저는 못봤어요.
    명품 브랜드 주얼리 한 사람은 많지만요.
    많이 누래봐야 롤렉스 시계 옐로우 골드 정도?

  • 8. 절대로
    '24.8.14 8:56 PM (124.5.xxx.0)

    순금 악세서리 50대인데 골드바 형태로만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순금 악세서리한 사람 저는 못봤어요.
    명품 브랜드 주얼리 한 사람은 많지만요.
    많이 누래봐야 롤렉스 시계 전체 옐로우 골드 정도?

  • 9. 지하철
    '24.8.14 9:53 PM (183.97.xxx.102)

    대학 합격했을때 할머니가 한돈짜리 누런 금반지를 해주시면서...
    이건 비상금이다.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어서 택시를 타든 술값이 없어서 곤란한 지경이든 지갑을 잃어버렸든... 그럴때 써라...

    30년째 끼고 있어요.
    늘 든든하고 좋아요.
    누래도 다들 부러워하기만 하던데...

  • 10. 내가
    '24.8.14 10:16 PM (220.117.xxx.35)

    좋음 그만이죠

  • 11. ..
    '24.8.14 10:54 PM (223.38.xxx.175)

    자기 좋으면 그만이지만
    완전 할매느낌 , 누런 순금 ㅠㅠ

  • 12. ..
    '24.8.14 11:21 PM (182.213.xxx.183)

    전 이상하게 어릴적부터 순금 좋아해서 무슨 선물 받을일 있으면 무조건 순금으로 받았어요..그게 아직도 있네요..받을당시엔 큰금액 아니어서? 부담없이 받았는데 지금은....ㅎㄷㄷㄷ

  • 13. ㅎㅎㅎ
    '24.8.14 11:24 PM (189.203.xxx.217)

    아직 순금은 아니고 두꺼운 18k 팔찌는 좋아해요.
    Imf때. 엄청많은 순금 다팔았네요.

  • 14. ...
    '24.8.14 11:43 PM (1.230.xxx.65)

    ㅎㅎ
    제 손목에도 이쁜 순금 팔찌가 있어요.
    최근에 종로에 가서 산건데
    진짜 노란게 빛이 나요.
    더 굵은거 했음 부담스러웠을거같아요.

  • 15. 저두요
    '24.8.15 12:08 AM (1.253.xxx.26)

    순금반지끼면 손가락 관절아픈데 좋다고 엄마가 해주셔서 2돈짜리 번쩍번쩍 한 거 끼고 있어요 비과학적이라고 했는데도 엄마가 막무가내시라 그냥 못이긴척 받았는데 생각외로 좋네요

  • 16. 록니
    '24.8.15 6:44 AM (175.223.xxx.197)

    연세들이...

  • 17. ...
    '24.8.15 8:01 AM (175.115.xxx.148)

    저도 50대 되니 순금 좋아지네요
    순금 액세서리 하면 우리딸이 기겁을 하지만 이제 순금이 과해보이지 않은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99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네요 ㅠㅠ 4 궁금.. 05:19:55 1,552
1629198 대학선택할때 대세는 그렇게 안맞아요. 21 ㅇㅇ 04:42:02 3,009
1629197 결혼생활 20년 가까이 되면 9 ... 04:36:27 3,527
1629196 인간도 공룡들만큼 지구에서 생존할까요 ? 7 미래는 ? 04:28:36 871
1629195 여행에서 보는 유럽인들 19 자유여행 04:13:35 4,803
1629194 바르셀로나 3일차입니다 12 왔다 03:20:46 2,055
1629193 사업을 새로 시작했어요 13 야 밤에 03:17:18 2,920
1629192 폰이 털린 것 같아요 10 덜덜 03:15:32 3,323
1629191 도대체 왜 더운건가요?? 13 이상 03:03:24 4,229
1629190 몸 약한 사람은 왜 태어났나싶네요 13 ㅇㅇ 03:01:01 3,222
1629189 오늘 지하철에서 본 20대 남자의 분노 35 20대 02:02:05 9,555
1629188 내일 아침 계획 1 음.. 01:42:15 1,034
1629187 친정엄마에게 배신감을 느껴요 27 비츠 01:39:44 6,992
1629186 모자, 선글, 마스크쓴 사람 보면 어떤가요? 37 ㅡㅡ 01:25:42 3,909
1629185 가격이 너무 싼곳은 가짜일까요? 9 반가격 01:18:22 2,156
1629184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 영화 어때요? 22 에브리 01:01:09 1,950
1629183 스포츠 아무관심없는분 많나요? 16 ㅇㅇ 01:00:35 1,599
1629182 얕은 술수로 대가리 굴리는 직원 13 어떻게 00:57:37 4,044
1629181 전문가용 드럼스틱 3 이벤트 00:57:27 342
1629180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7 .. 00:57:08 1,448
1629179 추가시간 16분 ㅋㅋ 3 ..... 00:50:58 3,645
1629178 역시 손흥민 4 000 00:44:09 3,296
1629177 난리났네 김건희 여사, 자살 예방의 날 맞아 뚝섬 수난구조대 방.. 33 zzz 00:33:34 6,275
1629176 대학 교직원 자녀들의 입시결과 14 문득궁금 00:30:33 5,386
1629175 크레센도 호텔 428브런치 1 메뉴 00:30:0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