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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너를 돌다 젊은 여자랑 딱 마주쳤어요

참 나 조회수 : 14,673
작성일 : 2024-08-14 18:28:31

서로 안보이는 모서리인데 저는 오른쪽 그 여자는 왼쪽을 돌다 딱 마주친거에요 

씨... 하고 가는거 있죠

우측통행이 기본 유리의 약속이라 제가 맞는거고 

백번양보해 우축통행 그런거 없다쳐도 

모서리에서 서로 딱 마주친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잖아요 

그런데 씨 라니요

보통은 놀라거나 깜짝이야 하거나 사로 양해 구하고 가지 않나요?

이건 무슨 경우인지 정말 요즘 어린애들은 우리때와 같은 종류의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휴 

IP : 220.93.xxx.20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깟
    '24.8.14 6:30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마주친 찰나 하나가지고 갈라치기도 잘 엮지. 우쭈쭈.

  • 2. ;;
    '24.8.14 6:30 PM (223.38.xxx.162)

    막자란 사람인가 보네요. 면전에다 대고 씨 라니

  • 3. ....
    '24.8.14 6:3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겪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저도 어릴 때였어요ㅎㅎ 요즘 애들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개싸가지들이 계속 태어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 4. 젊은이도
    '24.8.14 6:32 PM (211.247.xxx.86)

    제대로 된 사람은 그러지 않아요
    나이 불문 막된 사람은 어디나 있고

  • 5. 몰상식
    '24.8.14 6:33 PM (58.234.xxx.21)

    진짜 황당하셨겠네요
    왜 우측통행을 안하죠?
    아파트 엘베 고장이라 계단 우측으로 올라가는데
    내려오는 사람이랑 마주쳤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꼼짝안하고 제가 비키길 기다리는거에요
    아니 뭔??? 결국 왼쪽으로 가서 비켜주긴 했는데
    그런 사람이 자주 있어서 넘 신기해요
    자기 편한대로 내려오다가도 사람 만나면 우측으로 가야하는거 아니에요?

  • 6. 토리마
    '24.8.14 6:34 PM (203.142.xxx.241)

    저는 여대근처 아파트에 살아 가끔 여대앞 상권 이용을 하러 가는데요. 격공합니다. 갈라치기 아니구요. 우측으로 가고 있는데 제가 거의 다 양보를 해주고 있는거에요. 어느 순간 열받아서 이번엔 비켜주지 말아야지 하는데 애들이 안비켜서 그냥 제가 참고 좌측통행을 합니다. 너무 당당해요.

  • 7. 저 그리고
    '24.8.14 6:35 PM (220.93.xxx.201)

    이게 한두번이 본게 아닌데 우연히 다 젊은여자들이었어요
    회사 엘레베이터에서 저희가 탄 층에서 만원이 되있는데 아래층에 문이 열렸거든요 못탈거 같으니 여자 직원이 “이 씨” 하더라구요
    뷸특정다수가 타는 엘레베이터가 아니라 회사 직원만 타는 엘레베이터였고 우리층에서 탔던 직원들 다 놀래서 내가 들은게 맞아?? 그랬었어요. 얼굴 알고 소속 아는 직원인데도 그러더라구요 정말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씨” 그랬거든요 정말 절래절래에요

  • 8. ....
    '24.8.14 6:35 PM (118.235.xxx.17)

    요즘 우측통행이라고 어디서도 안가르쳐요.
    놀라서 순삭간에 나올수 있는 반응같은데
    그게 왜 욕먹을 일이죠?

  • 9. ....
    '24.8.14 6:36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자애들은 씨발이라고 하죠.

  • 10.
    '24.8.14 6:38 PM (124.50.xxx.208)

    저도 차때문에 시비가 좀있었는데 젊은것들이 기면서 욕하고 가더라구요 저는 벙쩌서 아무말 못하고 서있었어요 그런애들 한두번 욕하고 다닌게 아닐거예요 똥밟았다생각하세요

  • 11. 아니
    '24.8.14 6:38 PM (118.33.xxx.228) - 삭제된댓글

    놀라면 의성어가 나오지 씨가 뭡니까 씨가?
    점점 천박해져갑니다

  • 12.
    '24.8.14 6:41 PM (175.116.xxx.155)

    비키는걸 기싸움에서 진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무리지어 갈 때. 셋이면 셋 다, 넷이면 넷 다 나란히 가요. 맞은편서 오는 사람을 그 중 한 명도 비켜주지 않아서 비집고 가야합니다. 그때 느껴지는 기운이 참, 목이 뻣뻣하고 쎄하다고 해야하나? 씨한 사람도 그렇고 다들 왕의 dna인가봐요.

  • 13. 기분나쁜
    '24.8.14 6:42 PM (118.235.xxx.148)

    상태였나부죠 걍 갸가 이상한거니까 님도 기분나빠하지마시길.

  • 14. ???
    '24.8.14 6:44 PM (58.234.xxx.21)

    씨가 놀라서 나오는 반응이라니
    씨발이든 씨든 욕이잖아요
    놀라면 어머 엇..이런 짧은 비명이 나오죠
    씨라는 말 내 면전에 대고 하면 누구라도 불쾌하죠
    마주친 사람이 회사 상사였어도 괜찮은거에요?
    놀라서 나온 반응이니까?

  • 15. 못배웠네요
    '24.8.14 6:48 PM (114.203.xxx.205)

    옛날엔 좌측 통행였다가 우측 통행으로 바뀌고 도로 곳곳 지하도 곳곳마다 화살표가 있어요. 우측 통행 못배우셨어요? 욕은 하니 욕먹을 일이고 사회가 약속한 일에 반한 행동을 하니 욕하는겁니다.
    위에 118대답예요

  • 16. 하도
    '24.8.14 6:48 PM (223.38.xxx.90)

    평소에 욕을 해대니 자연스레 그런 말이 나오는 거죠
    방송에서두 욕 투성이

  • 17.
    '24.8.14 6:50 PM (118.235.xxx.26)

    제가 기가 세보이진 않은데
    젊은 남녀 두명이 길 막고 있길래 저도 옆으로 안 비키고 기다림.
    결국 이 둘이 움직여서 편히 지나갔어요.
    운이 좋았나봐요.ㅠㅠ

  • 18. 아줌마도 그래
    '24.8.14 6:51 PM (175.209.xxx.239) - 삭제된댓글

    아줌마 50대 아줌마가
    아C발 하고 그냥 가서 저도 빡쳐서
    저기요 뭐라고하셨어요? 라니

    앙칼지게 뭐씨 왜~반말찍찍 가방을 쥐고 야야거리고
    늙어도 그런데 사바사

  • 19. 아줌마도
    '24.8.14 6:52 PM (175.209.xxx.239)

    50대 아줌마가
    아C발 하고 그냥 가서 저도 빡쳐서
    저기요 뭐라고하셨어요? 라니

    앙칼지게 뭐씨 왜~반말찍찍 가방을 쥐고 야야거리고
    늙어도 그런데 사바사

  • 20. ...
    '24.8.14 6:58 PM (1.241.xxx.220)

    전 그러면 들으라고 똑같이 돌려줘요.

  • 21. 해피
    '24.8.14 6:58 PM (118.36.xxx.77)

    무식하고 무례한 뉘집 딸이네요 원글님 토다토닥

  • 22. ..
    '24.8.14 6:59 PM (211.251.xxx.199)

    그저 공부만 우쭈쭈하지말고
    기본 예의도 가르쳐야해요

  • 23. ..
    '24.8.14 7:02 PM (104.234.xxx.151)

    멀리 안가도 여기 82에서도 막대먹은 싸가지 댓글 얼마나 많나요.

  • 24.
    '24.8.14 7:07 PM (220.93.xxx.201)

    저도 사회생활 20년 하고있고 중학생 아이 둘 키우다보니 점점 느껴지는게 공부보다 인성이 먼저라는 거더라구요. 아임 서울대 맘, 서울대 대디 그런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게 자랑스러운게 아니라 인성이 바른 아이로 키우는게 정말 자랑스러운일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나가서 제발 그러지 않게 키우려구요.
    젊던 아니던 사람마다 다른건 머리로는 알겠는데 젊은 여자들한테 편견을 안가지려해도 지금 몇번째 (여기 안적은것도 여러번) 이러니까 안생길수가 없네요.

  • 25. 플러스
    '24.8.14 7:26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거기다 문 열면 얍삽하게 지만 쏙 빠져나가는 사람도 많답니다.
    내가 도어맨인가?
    뒷사람에게 문 잡아주는 일 습관처럼 하려해도 문 손잡이 잡자마자 쥐처럼 빠져나감

  • 26. 플러스
    '24.8.14 7:27 PM (118.235.xxx.90)

    거기다 문 열면 얍삽하게 지만 쏙 빠져나가는 사람도 많답니다.
    내가 도어맨인가?
    뒷사람에게 문 잡아주는 일 습관처럼 하려해도 문 손잡이 잡자마자 쥐처럼 빠져나감. 그래서 뒷사람 배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식어버림

  • 27. ㅂㅂㅂㅂㅂ
    '24.8.14 7:30 PM (103.241.xxx.15)

    여기 댓글도 악에 바쳐 쓰는 사람 많아졌어요

    진짜 사회가 각박해졌어요

  • 28. ooo
    '24.8.14 7:40 PM (106.101.xxx.91)

    서로 어머 미안해요 하고 지나가면 될 일을
    이런 상황마저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천박한 사회가 되었어요.
    고맙다 미안하다 인사에 인색한 매너 없는 사회예요

  • 29. ..
    '24.8.14 8:16 PM (82.35.xxx.218) - 삭제된댓글

    울나라 심각한것같아요. 해외서는 서로 눈마주치고 웃거나 누가 잘못이건 같이 쏘리할일이에요. 저도 해외살다 임신해서 한국 돌아왔을때 산부인과서 마주오는 산모랑 우연찮게 경로 잠깐 방해했는데 에이씨하고 눈부라리는데 한국온거 맞구나했네요. 넘 이상하고 여러모로 병들어있어요 진짜 심각해요. 같은 만삭의 산모가 욕지거리할일인가요?

  • 30. ..
    '24.8.14 8:21 PM (82.35.xxx.218)

    울나라 심각한것같아요. 해외서는 서로 눈마주치고 웃거나 누가 잘못이건 같이 쏘리할일이에요. 저도 해외살다 임신해서 한국 돌아왔을때 산부인과서 마주오는 산모랑 우연찮게 (서로.누구의 잘못도 아님)경로 잠깐 방해했는데 에이씨하고 눈부라리는데 한국온거 맞구나했네요. 넘 이상하고 여러모로 병들어있어요 진짜 심각해요. 같은 만삭의 산모가 욕지거리할일인가요?

  • 31. ㅇㅇ
    '24.8.14 8:40 PM (59.17.xxx.179)

    평소 그런 인간이네요

  • 32. 저기요
    '24.8.14 8:58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불쾌한 경험 하신건 얼마든지 공감해드릴 수 있는데
    말도 안되는 그런 일반화는 좀 그만하시는게 어때요?
    우리때는 어쩌고 젊은 누구는 어쩌고..
    뭐 본인 세대는 대단히 잘 교육받은 '세대'라고 근거없는 자부심 가지는거 진짜 같잖아요. 결국 본인이 교양있고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얘길 하고 싶은거잖아요. 아니요.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일반화하는 것부터가 곤인이 무식하고 답답한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저 40대인데 이상한 여자,이상한 남자, 중년 노년 청년 애
    소소하게 또는 크게
    불쾌하거나 혹은 너무 감사하고 좋거나
    다양하게 경험했어요
    원글은 저보다 더 오래 사셨을테니 더 많은 경험을 했겠죠?

    그냥 마주친 그 사람이 입이 험하고 무례한 인간인거죠
    거기에 젊은 여자는 대체 왜 붙입니까?
    꼰대 쉰내나게 늙어가지 말자고요

  • 33. 333
    '24.8.14 9:58 PM (110.70.xxx.67)

    지하철 타면 다리 꼬고 앉아 있는 사람들 많아졌자요. 예전에는 다리를 풀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움직이지도 않아요. 오늘도 수십 명을 보았는데 제일 많은 비율이 젊은 사람. 특히 20대 30대로 보이는 여자들. 압도적으로 많음. 통화도 제일 많이 해요.
    예의가 제일 세련되었을 것 같지만 사실은 반대. 극이기주의.

  • 34. 사이다
    '24.8.14 10:31 PM (222.106.xxx.148)

    221.139 님 의견 100배 공감

  • 35. ㅋㅋㅋㅋ
    '24.8.14 10:58 PM (223.38.xxx.175)

    221.139 님 의견 100배 공감
    222222222222

    뼈때리는 답!!

  • 36. 우리나라
    '24.8.14 11:52 PM (218.152.xxx.203)

    사람들이 홍콩영화 속 배우들처럼
    감정을 바로바로 얼굴에 드러내는 경향이 심해졌더라구요

    근데 그걸 솔직하다
    뒤끝없다
    뭐 그런식으로 생각하니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못된 사람이 많아진 건 맞아요

  • 37. 어린애 부터
    '24.8.15 5:44 AM (63.249.xxx.91)

    그래요 그러면 뭔가 지가 잘난 것 같고 파워있는 것 같고
    저도 버스나 지하철 기차 타는데,, 버스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동안 중딩들 얘기하는 것 보면 가당치도 않음,,
    욕은 기본인데 그 욕이 그냥 일상어

  • 38. ..
    '24.8.15 2:42 PM (106.102.xxx.3)

    씨..우리한텐 욕이지만 애들끼리는 그냥 감탄사더군요.
    또래들끼리는 감탄사로 쓰더라도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연장자한테 그러면 안되죠. 아마 부모한테 그 교육을 못받았나봐요.

  • 39. 젊은 여자니까
    '24.8.15 3:15 PM (121.166.xxx.251)

    그정도예요
    어제 전철에서 어떤 미친놈이 진짜 미친듯이 소리소리 지르던데요
    왜 밀쳐 안밀쳤다고? 거짓말마 사과해 왜 밀쳐 일부러 밀었잖아!!!!!!
    경찰신고해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어요
    그 와중에 원글님이 말한 젊은 여자들만 놀라서 주르르 이동하더군요
    젊은 여자가 씨, 하면 기분상하고 말지만 분노장애 젊은 남자가 공포분위기 조장하니 본능적으로 위협을 느꺼요

  • 40. ..
    '24.8.15 3:16 P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221.139 님 의견 100배 공감
    333

    세대불문 좋은 사람 별로인 사람 골고루 다 있어요
    본인이 겪은 사건 하나로 전체 부류 싸잡아 깎아내리는
    원글도 그리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 41. ..
    '24.8.15 3:18 PM (106.101.xxx.134)

    221.139 님 의견 100배 공감
    333

    세대불문 좋은 사람 별로인 사람 골고루 다 있어요
    본인이 겪은 몇가지 일화로 전체 부류 싸잡아 깎아내리는
    원글도 그리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 42. ㅇㅇ
    '24.8.15 3:28 PM (106.101.xxx.128)

    불쾌한 경험 하신건 얼마든지 공감해드릴 수 있는데
    말도 안되는 그런 일반화는 좀 그만하시는게 어때요?
    22222

    그렇게 따지면
    저도 중년세대 남자들 관련 불쾌한 일화 제법 있어요.
    그래도 일반화는 안 합니다.
    그 연령대 성별이라고 다 그런 것도 아니니까요.
    혐오 부추겨서 좋을 거 하나도 없습니다.
    돌고돌아 나에게, 내 가족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 43. ㅇㅇ
    '24.8.15 5:00 PM (119.18.xxx.24)

    세상 대다수는 평범하고 그 일부분이 이상한 사람들인거죠 그런데 그게 특정 세대에 몰려있으면 일단은 편견이라고 쓰고 실제론 통계가 되는거죠

    저는 학생 때 대중교통에서 성추행 당한적 있어서 페미에 가깝게 남자 혐오하던 사람인데 애 낳아 키우면서 오히려 그게 반대 성향이 되었어요

    제가 유모차 밀고 다니던 시기에 무거운 유리문 열고 유모차 밀고 지나가려고 하면 누군가 잠깐 5초만 잡아주면 제가 갈 수 있는데도 젊은 여자들이 슝슝 도어맨 대하듯이 손 팔짱 딱 끼고 지나가더라구요 그렇게 몇분이나 멈춰 서있다가 그나마 중년 여자들이나 젊은 남자들이 잡아줘서 겨우 지나갔던 경험이 여러번이예요

    좁은 엘리베이터 2층에서 타고 내려가려고 하니 젊은 여자들 가득한 엘리베이터 아무도 안비켜줘서 20분이나 기다렸다가 내려간적 있고요 항상 양보와 배려는 젊은 남자들이나 중년 여자들이 해주는데 이상하게 중년 남자와 젊은 여자들에겐 받은적이 없더라고요ㅋㅋㅋ

    평균적으로 젊은 여자들이 더 이기적이고 중년 남자들이 더 매너가 없는건 사실이죠 모든 젊은 여자가 그렇다는게 아니잖아요?

  • 44. ㅇㅇ
    '24.8.15 5:04 PM (119.18.xxx.24)

    그래서 제 어릴때 경험을 되돌이켜보면 특히 그 나이쯤엔 뭔가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없고 신경질적인 이기적인 반응으로 나오게 된거 같고요 그걸 되돌려받은 사람들이 젊은 여자들에게 방어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다시 젊은 여자들은 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그렇게 악화되는것 같네요

  • 45. ㅇㅂㅇ
    '24.8.15 5:34 PM (182.215.xxx.32)

    우측 통행을 안가르친다고요? ㅎㅎ
    가르치는데 안들은 건 아니구요?
    만약 학교에서 안가르치면 부모라도 가르쳐야죠..
    가정교육 못받은 티 나는 거죠

  • 46. ㅇㅇ
    '24.8.15 6:08 PM (121.175.xxx.109)

    세상 대다수는 평범하고 그 일부분이 이상한 사람들인거죠 그런데 그게 특정 세대에 몰려있으면 일단은 편견이라고 쓰고 실제론 통계가 되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면
    평균적으로 젊은 여자들이 이기적이라는
    통계는 어딨어요?
    진상 중년 손님들 통계는 봤는데
    젊은 여자 편견은
    그냥 순전히 님 뇌피셜일 뿐이죠ㅎㅎ
    언급하신 사례도 그렇고
    저도 제가 겪었던 일들과 뇌피셜로
    단정짓자면 젊은 남성들이 더 이기적이던걸요

  • 47. ㅇㅇ
    '24.8.15 7:42 PM (119.18.xxx.24) - 삭제된댓글

    세상 대부분은 남들에게 무관심하고 극소수의 중범죄자는 남자가 많죠 극소수의 의인도 남자에서 대부분 나오고요 그런데 (젊은) 여자들은 피해의식에 한국남자 다 나쁘다며 성별 혐오만 부추기고 있어요 여성 정치단체는 부추기고요 그나마 남 도우려는 사람들도 움추려들게 만드는 분위기죠 요새 세태보면 대한민국 곧 망할거 같아요

    제가 살면서 받은 선의와 도움은 대부분 남자였고요 마찬가지로 범죄성 해악도 남자들엑 겪었어요 대신 소소한 불쾌한 일은 다수의 여자들에게 겪었고요

    그냥 남에게 무신경하면서 피해의식과 신경질이 깔려있는게 상당수 젊은 여자들이에요 저도 젊을때 그걸 경험했고요 신체적인 (호르몬) 특징이 아닐까하고요. 자폐성향이 남자에게 더 많은것처럼요

    이걸 인정하고 초중등 교육때 성별 특성에 따른 공동체 교육을 강화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네요 요새 교육은 개인주의 이기주의 강화하는 방식이잖아요 굳이 젊은 여자라 지칭한 이유는 중년 이상 여성들은 평균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다른 성향을 보여서 하는 말이예요

  • 48. ㅇㅇ
    '24.8.15 7:46 PM (119.18.xxx.24)

    세상 대부분은 남들에게 무관심하고 극소수의 중범죄자는 남자가 많죠 대신 극소수의 의인도 남자에서 대부분 나오고요 그런데 (젊은) 여자들은 피해의식에 한국남자 다 나쁘다며 성별 혐오만 심해지고 있어요 여성 정치단체는 부추기고요 그나마 남 도우려는 사람들도 움추려들게 만드는 분위기죠 요새 세태보면 대한민국 곧 망할거 같아요

    제가 살면서 받은 선의와 도움은 대부분 남자였고요 마찬가지로 범죄성 해악도 남자들에게 겪었어요 대신 소소한 불쾌한 일은 다수의 여자들에게 많이 겪었고요

    그냥 남에게 무신경하면서 피해의식과 신경질이 깔려있는게 상당수 젊은 여자들이에요 저도 젊을때 그걸 경험했고요 신체적인 (호르몬) 특징이 아닐까하고요 자폐성향이 남자에게 더 많은것처럼요

    이걸 인정하고 초중등 교육때 성별 특성에 따른 공동체 교육을 강화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네요 요새 교육은 개인주의 이기주의 강화하는 방식이잖아요 굳이 젊은 여자라 지칭한 이유는 중년 이상 여성들은 평균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다른 성향을 보여서 하는 말이예요

  • 49. ㅇㅇ
    '24.8.15 7:49 PM (119.18.xxx.24)

    그리고 제 뇌피셜 아니고 연구결과도 있었어요 20대 여성이 행복도가 가장 낮고 우울도와 피해의식이 큰 연령대란거요

  • 50. 뉴뉴
    '24.8.15 8:20 PM (106.101.xxx.241)

    그냥 일부일 뿐이죠
    이기적이고 피해의식 큰 사람은
    요즘 젊은 남자들 중에도 아주 많아요
    현 대통령 뽑은 젊은 남자들도 대부분 피해의식으로
    투표했잖아요

  • 51. ㅇㅇ
    '24.8.15 10:16 PM (119.18.xxx.24)

    남자들도 이기적인 사람들 많죠 저는 평균적으로 더 자주 볼 수 있는 이유를 고민한거예요

    제 생각은 2세 보호를 위해 여자가 유전자 레벨에서 더 손해에 민감하게 설계된게 아닐까 싶거든요 오늘 기사나온 20대 청년이 화재난 아파트 사람들 구출한 그런 가끔 있는 미담들 여자는 정말 찾기 힘들잖아요 본인의 안전이 위험할 가능성에도 뭔가를 할 용기를 내는가가 여자가 본능적으로 더 힘들다는거죠 그런 성향이 작은 손해에도 민감하게 굴다보니 피해의식이나 이기적인 행위로 표출되는거구요

    이건 여자가 더 열등하다 그런게 아니라 제가 여자들한테 지속적으로 소소한 피해 입다가 정신적으로 힘들고 여혐이 오려고해 고민하다보니 인간의 유전자는 선사시대부터 큰 차이가 없다잖아요 종족 보존을 위해 그런 방식으로 설계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하니 마음의 평화가 오더라구요

    동서양의 전통적인 가부장적인 가치관들요 남자는 자잘한건 대범하게 넘어가줘야하고 여자를 보호해야하고 그런 것들이 이런 바탕에서 수천년간 정착되어오다 현대사회에서 급격히 붕괴되었짆아요 여자들 사회생활하고 투표권 생긴지 백년도 안되는걸요

    젊은 남자들 역차별을 부르짖으며 피해의식 생긴거나 지금 그 과도기에서 인터넷이 더 부추기며 이런 혼란이 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 52. ㅇㅂㅇ
    '24.8.16 1:27 PM (182.215.xxx.32)

    ㄴ일리있네요.
    현대사회에 실제 출산하는 나이와는 차이가 있지만
    20대 여자는 2세를 출산하고 기르는 시기잖아요
    모든것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내 2세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해야하는 시기라서 그럴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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