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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에 상반기 응급실 ‘4차 뺑뺑이’ 작년치 상회…수도권 최다 응급실 붕괴…전공의에 전문의도 대거 사직

기다려곰 조회수 : 943
작성일 : 2024-08-14 11:03:57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49652?sid=102

헤럴드 경제 기사입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다고요?

건강한 동안은 불편하지 않겠죠.

 

이 와증에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할 거 같아요. 

왜냐고요? 전공의 싼 인력을 대체할 다른 인력이 없어요..

비용이 믈어나니 병원에서 구조조정 하려고 시동 중이거든요.

4차병원 중증 중심..전환이 경증 관련 인력이 구조조정된다는 얘기겠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73657?sid=102

 

급여 과목만으로 살 수가 없어 다른 길 찾는 의사들  패면 필수과 살아난다는 건 아니라고

처음부터 의사들은 말해 왔습니다. 

거기디 소송위험까지 큰 곳은 안 가겠죠.

이번 사태로 기존에 얼레벌레 잘 모르고  필수과 가던 의대생들이 하나도 없어질 거 같아요.

너무 까발려졌거든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97732?sid=102

 

 

 

 

IP : 223.62.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4 11:07 AM (175.119.xxx.138)

    그런데 지금파업하는 의사들은 전공의 대학생 주로 수입이적거나 없는 의사들만이죠 개인병원이나 피부과 성형외과 들은 잘 돌아가고 있네요 필수과 수입적고 힘든 분들만 파업을 하니 그분들을위한 의료정책이 나왔으면 하네요

  • 2. ㅂㅂㅂㅂㅂ
    '24.8.14 11:10 AM (115.189.xxx.108)

    너 알바니? 왜 계속 비슷한 글 올려?

  • 3. 115
    '24.8.14 11:12 AM (116.125.xxx.12)

    반말을 쓰면 안되는거 알죠
    의료 붕괴는 병원입원한 사람은 피부로 다 느껴요
    어제 퇴원했는데
    본인들이 느껴아 합니다

  • 4.
    '24.8.14 11:14 AM (223.62.xxx.107)

    이전 글 보다가 다들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기사로 정리해서 올렸어요.
    115는 뭔데 반말?

  • 5. oo
    '24.8.14 11:20 AM (112.216.xxx.66)

    헐.. 어디 비슷한 글이 있다고 그것도 다짜고짜 반말을.. 인성 보이네요.
    전공의 부모로 몰아가거니.. 내 자식이 의사면 좋겠지만, 환자 입장입니다. 아픈사람들은 치료에 집중해도 모자를판에 불안한 상황이예요. 멀쩡하던 의료를 붕괴시켜놓고 정작 윤뚱 대책도 없죠?

  • 6. 거짓말
    '24.8.14 11:2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정부가 지방의료 살리고 필수과 의료확충한다는것이 사기란게 앞으로 더더욱 들어날겁니다.

  • 7. 이제
    '24.8.14 11:50 AM (211.211.xxx.168)

    온열질환 환자도 뺑뺑이 돌다가 사망하더라고요.
    교통사고 나면 갈 병원이 없다니 각자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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