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대졸백수가 60만!!

ㅇㅇ 조회수 : 4,131
작성일 : 2024-08-14 10:06:06

취업하려고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 말고

 

비경제활동인구, 그냥 노는사람이 대졸만 60만..

취준하는 사람까지 합치면 126만!!

여기에도 백수 자녀분 솔직히 많이 있겠죠?

 

https://news.ikbc.co.kr/article/view/kbc202407210007

IP : 59.16.xxx.23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4.8.14 10:08 AM (211.235.xxx.15)

    많겠죠
    여기 대부분 5060 이신데

  • 2. ..
    '24.8.14 10:08 AM (106.101.xxx.78)

    많아요.
    우리집..친구네집 반 이상입니다.
    늙은 부모들이 돈벌러 다니고 있어요

  • 3. . . .
    '24.8.14 10:10 AM (211.251.xxx.210)

    재앙이죠.
    부모들은 돈벌러 등골 휘구요

  • 4. ..
    '24.8.14 10:10 AM (221.162.xxx.205)

    대학수업 주 3.4일 방학 여름겨울 두달씩 놀다가 직장가서 어떻게 매일 출근하냐고 그럽니다
    선진국식으로 직장도 한달휴가 주고 4시 퇴근시키고 하지 않는이상 직장 다니는거 점점 엄두도 못내요
    요즘은 월급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쉴수있는지 칼퇴근 이런거 요즘 세대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요

  • 5. 제딸
    '24.8.14 10:11 AM (175.212.xxx.96)

    알바 몇달해서 돈모아 여행가고
    또 쉬다 알바하고
    손은 안벌리네요
    일년만 이렇게 놀다 취업할거래요 알아서 하겠죠 ㅎㅎㅎ

  • 6. Mb
    '24.8.14 10:16 AM (172.225.xxx.240)

    이후 계약직이 넘치죠
    퇴저시급.... 여기 주부들 일자리 수준이나 애들 일자리 수준이나 비슷해요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요
    대기업도 보면 대부분은 대기업에서 일하는 하청업체소속

  • 7. 딸.
    '24.8.14 10:16 AM (114.204.xxx.203)

    지난주 퇴사
    이직할 준비 하느라 시간없다고요
    원하는 곳 들어가야 한숨 놓을텐데

  • 8. ...
    '24.8.14 10:17 AM (124.50.xxx.169)

    서울대 인문대 4학년 아직 취준생입니다
    1년 연장해서 5년째 다니는 중
    가고 싶은 곳에 티오가 없대요

  • 9. ㅇㅇ
    '24.8.14 10:18 AM (222.120.xxx.148)

    요새 직원 뽑으려고 이력서 보면
    40대만 되도 여기저기 단기로 다니다가
    이렇다할 만한 경력도 못만드는 사람이 대다수에요.

  • 10. less
    '24.8.14 10:21 AM (182.217.xxx.206)

    제 주위에 봐도.. 아는 사람만 대학졸업후.. 백수 2명이나 있음.

    취업안하고... ---공무원 준비할래.. 그러고 부모용돈 받아서. ..

    부모는 능력있으니.. 자식용돈주고 있고.. 아이입장에서는 공무원 한다는 핑계로 부모한테 용돈받아쓰고.
    몇년째 저러고 있던데..

  • 11. 요즘
    '24.8.14 10:22 AM (128.134.xxx.199) - 삭제된댓글

    세대가 욕심이 제로
    저희도 3년일하고 퇴직후 해외만 4방찍고 알바하더니
    이제 다시 취업했어요ᆢ일년휴가
    취업조건이 면접부터 9월 11월에 5일씩 휴가쓴다입니다
    이런조건 걸어도 취업하더라고요ᆢ

  • 12. 요즘
    '24.8.14 10:24 AM (128.134.xxx.199) - 삭제된댓글

    세대가 욕심이 제로
    저희도 3년일하고 퇴직후 해외만 4방찍고 알바하더니
    이제 다시 취업했어요ᆢ일년휴가
    취업조건이 면접부터 9월 11월에 5일씩 휴가쓴다입니다
    이런조건 걸어도 취업하더라고요ᆢ면허증소지자입니다

  • 13. ㅇㅇ
    '24.8.14 10:25 AM (1.232.xxx.51)

    커피숍 하는데요. 30넘은 나이의 알바 많아요. 월 백도 못벌어도 만족하더라고요.

  • 14. ...
    '24.8.14 10:29 AM (1.235.xxx.28)

    대한민국 다수가 주제파악 못하고 서연고 안나오면 공부 못했다 무시하고
    의사 변호사 대기업 등 아니면 루저 취급하고 특히 중소기업다니면 인생 낙오자듯이 무시하는 사회분위기도 무시 못 할듯요.

  • 15. Ddd
    '24.8.14 10:47 AM (189.203.xxx.217)

    정규직이 아니라 그렇지.. 노는 젊은애들은 주위에서 못봤어요. 친척애들이 성실한건지.

  • 16.
    '24.8.14 10:48 AM (219.241.xxx.152)

    최저시급을 높여 놓으니
    알바나 월급이나 비슷한데
    누가 매이는 일 하나요?
    위에 mb웃기고 있네
    문재인 역할이 크지

  • 17. ㄴㄴ
    '24.8.14 10:57 AM (211.192.xxx.103)

    이런 사회분위기를 조장하는
    가장 큰 원인은 노동법이예요 ,
    악덕사업주들 때문에 강화된 노동법을
    요즘 세대가 마치 권리인양 생각하며
    일은 쉽게하고 대우는 받고 싶고 직장을 우습게 아는데
    백수가 될 밖에요

  • 18. ㅕㅛㄱ
    '24.8.14 11:33 AM (61.101.xxx.67)

    대부분 월 200벌어서 집을 못사니까..또 그이상 주는 직장은 티오가 별로 없고..힘들게 일하느니 나중에 부모 유산받아 살생각하고 알바하면서 사는거죠...앞으로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출현하면 더욱...제 생각엔 기성세대 탐욕이 부른 댓가같아요

  • 19.
    '24.8.14 12:07 PM (211.206.xxx.180)

    직업의 다양성이나 경험의 가치보다
    획일적으로 선호직업을 위해 차로 모셔 가며 학원에 뺑뺑이.
    근데 좁은 취업 현실에 바로 패배자 마인드.

  • 20. ㅡㅡㅡㅡ
    '24.8.14 12: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나이든 부모들은 일하려 하고,
    젊은 자식들은 일 안 하려 하고.
    부모들이 저렇게 키운것도 커요.

  • 21. ㅇㅈㅇ
    '24.8.14 12:18 PM (211.234.xxx.184)

    뭘 거창하게 집사는데200이 턱없이 부족하데? ?
    학교졸업하면 당연 사회로 나가는거지

  • 22.
    '24.8.14 12:52 PM (118.235.xxx.179)

    좋은 일자리가 사라져가고 있어요 특히 올해는 공고가 거의 나지 않고 있대요 일례로 삼성도 채용을 확 줄였다고 하죠 우리아이 회사도 한번도 구조조정하지 않은곳인데 지금 공장을 돌릴수록 손해여서 회사에서 고민이 크다고 합니다 화학회사인데 중국저가에 밀려서 답이 없다하여 걱정됩니다

  • 23. 그래도
    '24.8.14 6:57 PM (118.220.xxx.61)

    제 주위는 대부분 일하던데요.
    대학동창 두명있는데
    뭔일하는지 통 얘길안해요
    한애는 대학갔다는 소리도 안하구요.
    그 두명빼고는 뭐라도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842 이런게 전쟁같은 하루 인가봐요 21 ㆍㆍ 2024/08/21 7,114
1614841 결혼지옥 엄마도 진짜 짠하네요 7 에구 2024/08/21 5,581
1614840 굿파트너...선물이네요 ㅎㅎ 3 ... 2024/08/21 6,094
1614839 씬피자 좋아하시는 분들 냉동피자 추천해요. 3 ... 2024/08/21 2,261
1614838 애사비 다이어트 하시는분 계신가요? 애사비 2024/08/21 1,667
1614837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기안84 초반 노래방씬에서요 3 ㅇㅇ 2024/08/21 2,953
1614836 '尹대통령'하면 가장 먼저 '절망' 떠올라..김건희 비호감 66.. 35 ... 2024/08/21 4,581
1614835 가만히 있으면 바보로 안다 1 거니 2024/08/21 2,010
1614834 생수병 깨끗이 말린거 많은데 그냥 버리는게 낫겠죠? 9 바닐 2024/08/21 3,777
1614833 남동생이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8 망고 2024/08/21 5,065
1614832 저오늘 회사에서 정말 비참했거든요? 4 저오늘 2024/08/21 5,001
1614831 브라를 6만원 주고 샀는데요 11 ㅇㅇ 2024/08/21 5,050
1614830 중1 여자아이 반에서 따돌림 당하는거 같아요 9 2024/08/21 2,487
1614829 한숨 쉬는 버릇 고치신 분 있으세요? 7 인생 2024/08/21 1,987
1614828 갑상샘암의 진실 (오늘 기사) 44 ㅇㅇ 2024/08/21 16,820
1614827 속초표 취소 했어요... 5 2024/08/21 5,140
1614826 '섹스의 진화' 제러드 다아이몬드 5 책소개 2024/08/21 3,649
1614825 추천하고 싶은 디지털 피아노 있으신가요? 6 ㅇㅇ 2024/08/21 825
1614824 독도 넘겨준다는 카더라가 있네요 43 마리아사랑 2024/08/21 6,057
1614823 홍진경 머리 7 .... 2024/08/21 5,430
1614822 에어콘 잠깐이라도 좀 끄고 삽시다. 19 ..... 2024/08/21 5,909
1614821 힘든 여름 하루중 피크는 3 2024/08/21 1,289
1614820 이진숙 "사담 후세인처럼 MBC 외부서 무너뜨려야&qu.. 10 .. 2024/08/21 2,282
1614819 에어컨이 30도에서 안내려가네요 ㅠ 5 더워 2024/08/21 2,816
1614818 공복혈당,콜레스테롤이 피로감과 연관있나요? 5 ... 2024/08/21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