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게 계산된 카드 금액을 알았을 때 어떻게 행동하세요?

ㅋㅋ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24-08-14 08:45:17

먼저 알게되면 찾아가서 다시 계산하시나요?

 

지나가다 판매한 주인이 알아보고 더 달라고 하면 흔쾌히 주시나요?

아니면 손해봤다고 뭐라도 내놓으라고 강요하나요?  

IP : 211.217.xxx.2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흔쾌히?
    '24.8.14 8:49 AM (118.235.xxx.234)

    당연히죠.

  • 2. ..
    '24.8.14 8:52 AM (118.235.xxx.110)

    뭐가 손해죠??

  • 3. 그냥
    '24.8.14 8:57 AM (14.48.xxx.117) - 삭제된댓글

    알면 바로 다시 수정해줘요, 더주던 어쨋든,
    그거 아껴서 부자 될것도 아니고
    찜찜한건 털어야 합니다,

  • 4. 그자리에서
    '24.8.14 9:04 AM (61.101.xxx.163)

    바로 정정이요.

  • 5. ㅅㄱ
    '24.8.14 9:07 AM (121.137.xxx.107)

    더 달라고 하면 사실관계 파악 후 바로 추가금액 드립니다. 이런 돈에 욕심부리면 안돼요. 그러면 온갖 푼돈에 욕심생겨서 마음이 불행해져요.

  • 6. 포뇨
    '24.8.14 9:15 AM (222.117.xxx.165)

    제가 40,000원 실수로 4,000원 찍은 적 있는데 손님분이 전화해주시고 나머지 금액 계좌입금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다음부터 저도 계산 실수가 있을 때 이분처럼 정정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7. 근처라면
    '24.8.14 9:35 AM (169.212.xxx.150)

    찾아가던가 시간이 안되면 계좌로 입금

  • 8. ...
    '24.8.14 9:36 A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누가 손해를 봤고 뭘 내놓으라고해요?
    돈 덜 줬으면 마도 몰랐다 하고 더 주면 되지

  • 9. ...
    '24.8.14 9:36 AM (122.38.xxx.150)

    누가 손해를 봤고 뭘 내놓으라고해요?
    돈 덜 줬으면 나도 몰랐다 하고 더 주면 되지

  • 10. 미리
    '24.8.14 9:46 AM (172.225.xxx.177)

    안 순간에ㅜ더 드려야죠
    나중에 주인이 이야기하면 더 곤란하니까요

  • 11. 바람소리2
    '24.8.14 10:06 AM (114.204.xxx.203)

    손해는 무슨요?

  • 12. rosa7090
    '24.8.14 11:20 AM (222.236.xxx.144)

    당연히 말합니다. 잘못 계산하셨다고...
    내가 내야할 돈인데요.

  • 13. ....
    '24.8.14 11:47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1. 카드 계산이 덜 된 것을 모르고 갔다.
    2. 시장 돌다가 그 앞을 지나가면서 일행이 '어, 여기 거기다'하니 주인이 우리 일행을
    알아보고 자초지종 이야기함.
    3. 추가 결제를 했는데 일행 A가 우리 돈 냈으니까 뭐 줘야되는거 아니냐고, 달라고 함.
    4. 주인이 드릴게 없다고 함.
    5. 이때부터 A가 갈굼. 뭐하러 쓸데없이 아는 척해서 돈 손해보게 만들었느냐고.

  • 14. ...
    '24.8.14 12:58 PM (211.234.xxx.58)

    저는 항상 계산서 확인 하는데요,
    덜 낸 금액 집에 가서 알게되면 차액을 송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620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이 모아주는 금...) 11 힘들어 2024/10/29 2,223
1634619 대학생 암보험만기 괜히 90세로 했나요? 4 2024/10/29 2,398
1634618 외국에선 핫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잘 모르는 AI 사이트 13 링크 2024/10/29 2,457
1634617 고양이 알러지 나중에 생기기도 하나요? 8 .. 2024/10/29 780
1634616 고양이가 제 몸 위에서 잠을 자요 19 00 2024/10/29 3,222
1634615 정치)정대택어르신 위해 항상 기도했어요 15 ㄱㄴ 2024/10/29 1,993
1634614 최고의 소설로 뭘 꼽으시나요 36 ㄴㅇㄷ 2024/10/29 4,299
1634613 고3 수시 합격 발표 거의 다 난 건가요? 12 ? 2024/10/29 3,931
1634612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7 가을 2024/10/29 1,394
1634611 비혼 여성 공동체 노후에 어때요 48 2024/10/29 5,070
1634610 채식주의자 읽으신분만 봐주세요..여고생이 읽어도 될까요? 29 ㅇㅇ 2024/10/29 3,700
1634609 손목 아픈데 침 맞으면 어떨까요 14 치료 2024/10/29 1,020
1634608 코로나 진행상황 3 선플 2024/10/29 1,323
1634607 대장내시경하다 깨면 아픈가요? 7 내시경 2024/10/29 1,699
1634606 헤어 픽셔와 헤어 스프레이 1 ... 2024/10/29 579
1634605 강아지에게 다가오는 겨울… 11 2024/10/29 1,861
1634604 세수펑크 메우려 '한은 적립금'도 손대려 했다···법률자문 결.. 7 ........ 2024/10/29 1,222
1634603 결혼할 여자네집 등기부등본 열람하기... 86 의견 궁금... 2024/10/29 23,195
1634602 82님들.. 시부모님 위독하면 슬프시던가요? 35 ... 2024/10/29 5,144
1634601 이친배 오연수역할 5 ㅇㅇ 2024/10/29 2,284
1634600 사춘기 무난하게 나는 아들 특징이 13 ㄴㄴ 2024/10/29 4,201
1634599 IRP연말정산 한도요 2 .. 2024/10/29 933
1634598 아이들 독서 끊기기 시작하는 시기가 보통 언제인가요? 11 ㅇㅇ 2024/10/29 1,502
1634597 흑백요리사에서 제일 인상 좋았던 사람이 한식장인이었는데... 21 ㅇㅇ 2024/10/29 4,661
1634596 굿이나 천도제 하고 일이 잘 풀리는 경우 있나요? 6 답답 2024/10/29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