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자고 일어났더니 공기가 달라졌어요.
언뜻 언뜻 가을 느낌이 난다는 말이 어울리는 아침이네요.
와우!
광복절 지나면 바닷물이 너무 차서
물에 못 들어간다 하더니...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더운 여름 나시느라~~~~~
어머!
자고 일어났더니 공기가 달라졌어요.
언뜻 언뜻 가을 느낌이 난다는 말이 어울리는 아침이네요.
와우!
광복절 지나면 바닷물이 너무 차서
물에 못 들어간다 하더니...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더운 여름 나시느라~~~~~
여기도 그래요.
왜 그러냐 하면요.처희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신이 음력 7월 12일인데 딱 그날 쯤 되면 숨막히단 더위가 한풀 꺽여요.오늘이 그날이거든요(뻘글)
다행이에요..아들이 경산에서 훈련받고 있어서요
요즘 연락도 안됐는데 감사합니다
에어컨 끄고 환기 좀 시켜야갰네요
경기 남부 실내 온도 30도 아침 상처렸더니 땀이 줄줄 흘러요
수도권은 오늘도 불타오릅니다
바람의 온도가 달라지긴 했어요
절기는 무시 못한다더니
경기도
우리는 떠 주고
친정 포항은 낮 기온이 28~29도 ㅠ
휴가를 지금 갔어야 했어요. ㅠ
날씨 달라졌나요?
어젯밤에도 열대야에 시달리고 아침부터 넘 더워서 샤워하고 나왔어요
수도권에도 얼른 션한 바람이 불어오길 바랍니다
경기남부 아침부터 푹푹찝니다
이번주 버티먼 좀 달라질까요ㅠㅠ
여기는 한 삼일동안 밤에는
설렁 설렁 시원한 바람도 불었었거든요.
윗지방은 아직 열대야라 하시지만
길게 잡아 일주일만 지나면
거기도 살짝 살짝 언뜻 언뜻
바람에 묻어있는
가을 느낌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3~4일 전부터 물이 좀 차가와졌어요.
지하수도 한여름 땡볕은 지나갔나봐요
서울 27-35도
요며칠 계속 이러네요
서울이 제일 더워요ㅜ
더워서 문 못여는데 부럽사옵니다.
헛... 이 글 읽고 창문 열어보다 다시 닫았어요. 이 시간에 30도
서울은 아침부터 30도네요...
밤공기가 달라지긴 했어요.
밤에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더라구요.
하지만, 단지 그거뿐.
잠깐 느끼고 더시 에어컨 약하게 켜요. 좀 습해요.
수영 매일 가는데 압수 전 찬물은 선듯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아직 여긴 더워요. 개학하면 좋아지겠죠.
어제 서울서 왔는데
딴세상같아요
밤에 차문 열고 운행하는데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한반도 서쪽이 팔팔 끓고 있답니다
다들 막바지 더위 슬기롭게 잘 넘기시길...
군산도 시원
서울은 오늘도 장난 아닐거 같은데 일기예보 보면 내일부터 아주 조금씩 떨어지네요. 결국엔 더위도 떠나가겠지요. 기상이변 땜에 매년 더 힘들어질거라는게 슬프네요.
9시도 전에 32도 찍네요
저 대구 위로하려고 클릭했는데 ㅎ
경기 동북부 이 아침에 31도예요.
원글님은 한결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김해도
지금까지 에어컨 안켰어요
제가 에어컨러버인데 ㅎ
경기 남부
아침부터 왤캐 푹푹
찌나요 ㅜㅠ
저도 대구!!!
저는 딱 어제밤부터 달라진 공기 느꼈어요.
에어컨 끄고 문 열고 잤는데 하나도 안덥고 잘 잤네요.
아침에도 출근준비하는데 에어컨 안켰어요.
아침에 부엌에서 삼계탕 끓이고 반찬 만드느라 불 앞에서 한참 있었는데도 별로 안더웠어요.
점심 준비 끝내고 샤워하고 소파에 앉아 있으니 맞바람이 불어서 엄청 시원하네요.
더위가 살짝 꺾인건지....
인천 여기는 며칠째 더 심하게 더워지는 느낌.
어젯밤은 올 여름 들어 첨으로 자다 깨서 거실로 나가 잤어요..(에어컨이 거실에만..ㅠ)
허리 아파 맨 바닥 못자는데 더위가 허리를 이겼어요.
인천인데 강아지 미용하는 날이라 아침에 나왔는데 땀이 줄줄.
원래 데려다주고 집에 있다가 끝날때 다시 데리러 가는데 오늘은 그냥 근처 카페에 앉아 있습니다.
바람은 부는더 더운바람이에요.
대구가 나무를 열심히 지어서 전보다 많이 쾌적해졌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