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식을 갔는데
요즘 신부들은 색조화장 거의 진하게 안하네요
피부표현에 대부분의 정성을 기울이네요
예전에는 막 아이새도우도 하고 볼터치도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요
근데 은근 저런 피부표현이 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부화장은 피부화장이 다네요
JHH 조회수 : 3,898
작성일 : 2024-08-13 21:43:17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부
'24.8.13 9:44 PM (210.96.xxx.10)신부 화장 할때
친구 왈
2시간을 쉴새없이 피부에 뭘 두드리더라
2분만에 쿠션 두드리는 내가 위너라고 ㅋㅋㅋㅋㅋ2. 5555
'24.8.13 9:47 PM (124.80.xxx.38)눈코입 이뻐보이는것보다 이젠 어려보이면서 꺠끗해보이는 분위기를 선호한다고해요.
3. 나머지는
'24.8.13 9:5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사진 수정으로 보완하겠네요.
4. 저
'24.8.13 9:52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처음으로 메이크업받아봤는데(강남역)
모공 드러나지말라고 제 기본스킨케어는 하고갔거든요
그냥 가볍게요 촉촉하게 잘 먹으라고
근데 뭐 바르고 오셨냐며 밀릴수있다며 싹싹 말끔히 다 지우고
완전 매트한상태에서 바로 베이스바르고 시작하더라구요
모공 오렌지껍질마냥 다 드러나서 진짜 속상했어요
원랜 다 오래오래 두드려주지않나요 잘 먹으라고
앞으로 귀찮아도 그냥 제가 배워서 하려구요
몇시간이든 걸리든간에5. ...
'24.8.13 11:52 PM (180.70.xxx.60)저 20년 전에 결혼할때
연예인 다니는 샆에서 메이크업 했는데
그때도 피부 위주, 색조는 최소한 이더군요
예식장 내 헤어메이크업 에서나 색조 빡!! 이었어요6. 그 추세는
'24.8.14 10:23 AM (211.205.xxx.145)20년도 넘었습니다
저 2000년 결혼할때도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