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호텔) 장기로 있을 경우 전자랜지만 있는 게 주방 있는 것과

호텔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24-08-13 19:32:10

차이가 꽤 크겠죠?

3주 정도 있을 거라 간단하게 해먹는 게 필요한데

전자랜지만 있으면 심지어 라면 하나 정도 끓여 먹을 수도 있지만

아얘 주방이 있어서 인덕션도 있는 것과는 많이 다르겠죠?

아니면 그냥저냥 전자랜지로 버틸 수도 있을까요.

호텔은 랜지만 있는 호텔이 맘에 드는데 다 갖춘 주방이 아니라서

갈등 되네요 

 

IP : 1.227.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방이
    '24.8.13 7:35 PM (90.186.xxx.141)

    있으면 편하죠.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전자렌지라도 있는게 낫지만.

    3주라면 뭐 대세에 큰 영향은 없을 듯.

  • 2. 다 외식하려면
    '24.8.13 7:36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주방 없어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끓일수있는 공간이 있으면 해먹기 좋지요.
    몇 박 며칠인데요.

  • 3. ..
    '24.8.13 7:37 P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저 아이와 한달 있었는데
    전자렌지로도 충분하던데요
    데워먹는 용도로요.
    그전에 주방시설 있던 레지던스 호텔에도
    한달 있었는데 라면 한두번 끓여 먹은게 다에요~

  • 4. 어느나라?
    '24.8.13 7:41 P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식비 비싼 나라면 주방 필수,
    동남아나 일본 등 식비 싼 나라는 전자렌지만 있어도 ok요

  • 5. ..
    '24.8.13 7:44 PM (61.43.xxx.57)

    저 아이와 미국에 한달 있었는데
    전자렌지로도 충분하던데요
    데워먹는 용도로요.
    조리된것들 포장해와 돌려먹었어요.
    그전에 주방시설 있던 레지던스 호텔에도
    한달 있었는데 라면 한두번 끓여 먹은게 다에요~

  • 6. 저는
    '24.8.13 8:01 PM (1.54.xxx.155)

    지금 한달살이중 3주차인데요
    인덕션 전자렌지 냉장고 다 있어도 좁은주방 아쉬워요
    외식하기 좋은 환경인데도
    카레.짜장.김 싸온거 다 잘 먹였어요 (초딩.유딩 아이둘ㅎ)
    현지 야채.고기 사다가 한번씩 해먹기 좋고 과일도 훨씬 풍족하게 먹어요
    가면 다있다 싸가지 말라던 사람들

    저 혼자 다닐때랑 애들데리고 다닐때랑 다르고
    또 아침에 방에서 꿈쩍도 하기싫고 테라스 바다보며 멍때리고 싶을때 누룽지 털어넣고ㅈ보글 끓여서 누룽지 뜨끈하게 때우고 뒹굴거리다가 외식 점심때 나가면 밤까지 끄떡없이 놀죠

  • 7. 주변에
    '24.8.13 8:10 PM (106.101.xxx.238)

    한인마트 있음 사다먹어도 되고 실리콘 포터블 팟 접어지고 여행용으로 110, 220v 변환되는 거 있음 햇반 동시에 2개, 3분 요리, 3분국 데워먹거나 스파게티도 쏘스만 사서 삶아먹을 수 있더라고요. 계란도 삶아먹고. 평소 주로 외식을 하는지 해먹는 스타일인지에 따라도 다를 것 같아요. 아침은 호텔조식 또는 간단히 식빵등으로 해결 가능하고. 요즘은 컵밥, 김가루등 보존성 높은 건 많은데 그래도 3주치 넣음 무게가 꽤 될 거예요.

  • 8. Ddd
    '24.8.14 5:35 AM (189.203.xxx.217)

    물가비싼 미국등은 주방있는게 좋고 동남아는 전자렌지만으로 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90 끝나지 않는 여름과 제 다이어트 1 여름 20:42:13 126
1631389 허경영 기사보셨어요? 3 ..... 20:40:13 478
1631388 한국 찬양하는 외국인들 3 유튜브에서 20:38:10 315
1631387 시부모님 자랑 3 무쇠녀 20:37:31 409
1631386 비키니라인 착색 어떻게 하나요? 1 ㅇㅇ 20:33:56 209
1631385 침샘염 통증 1 침샘염 20:33:14 94
1631384 남편과 저, 누가 치사한가요 6 치사 20:29:45 684
1631383 이 조건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7 20:28:51 447
1631382 [질문]실비보험은 100만원 미만만 청구하면 오르지 않나요? 4 갱신 20:22:42 593
1631381 쌀 10키로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리나요? 6 아까비 20:21:48 752
1631380 정미조 목소리 여전히 좋네요 6 정미조 20:20:03 410
1631379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있어요. 2 가끔은 하늘.. 20:15:06 462
1631378 이번 명절에 만난 친척언니 11 ㅡㅡ 20:12:51 1,865
1631377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신분.. 재미있나요? 17 SBS 20:04:31 1,461
1631376 어른들의 문제 명절에 20:03:19 319
1631375 좋은직업(전문직) 가진 사람 참 많은것 같네요. 1 ㅇㅇ 20:02:12 823
1631374 결혼식 올림머리요 8 .. 20:00:12 843
1631373 흔히 모르고 지나치는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난 방법 6 그래그거야 19:56:53 1,260
1631372 늙어서 에어컨 안 켜는 건 그렇다 치고 설엔 왜 난방을 안할까요.. 9 ... 19:54:09 1,664
1631371 스님들께도 기제사, 명절 차례 드리나요? 2 불교 모르는.. 19:53:39 342
1631370 꼼데 가디건 사이즈 문의요 4 .. 19:53:20 339
1631369 어제 시어머니 에어컨 얘기 쓰신분 1 코코 19:51:10 1,046
1631368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수다떠실분 좀 들어와보세요(댓글스포주의).. 8 .> 19:48:12 995
1631367 혼자 여행하는 유튜버가 좋아요 12 ㅇㅇㅇ 19:47:22 1,383
1631366 발전없는 사람과 사는 분 저말고도 많으시죠? 21 난나 19:44:32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