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업계(특성화고)출신 여성들 많은곳 일해보셨나요?

비다니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24-08-13 17:41:34

인문계여고나 남녀공학애들은 정서가 순한데

실업계(특성화고)애들은 싸납고 남 시기하는표정? 질투하는표정도 심하고 인내심도 짧고 자존심세우고 안지려고하는 성향도 강하고 집안이 평탄치 않은경우가 너무너무많고..

인문계애들보다 우리가 낫다. 머가 다르냐 심리같고..

어휴 실업계출신들은 구별가능해요.

편견갖기싫은데 너무싫어져요.

한..90대10으로 인문계에 10%가 그렇다면 실업계는 90%가 그래요.

단순히 직업이나 고졸대졸문제가 아니라

실업계(특성화고)출신애들이 싫어져요ㅜ

IP : 58.140.xxx.1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3 5:43 PM (125.140.xxx.71)

    이 무슨 편견인가요?

    저는 특목고, 동생은 실업고 나왔는데
    동생이 직장생활 더 야무지게 잘 하고 사네요.

  • 2. 몇년도 얘긴가요?
    '24.8.13 5:46 PM (223.38.xxx.17)

    요새 애들이 그렇단건가요???

  • 3.
    '24.8.13 5:48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89학번이에요
    같은 과 여자동기가
    자기 언니 실업계인데
    마인드가 너무 달라 괴리감 느낀다고 한 얘기 생각나네요

  • 4. ...
    '24.8.13 6:03 PM (221.151.xxx.109)

    가정환경이나 성적때문에 간 케이스들이 많아서 그런가
    자격지심있거나 드센 사람들 많아요
    상고나온 아저씨들 많은 회사도 많이 배운 여자들에게 괜히시비걸고 깎아내리는 경우 많고요

  • 5. 희안하내요
    '24.8.13 6:06 PM (211.211.xxx.168)

    90년대, 꼭 성격 나쁜 대졸들이 잘난척 하며 고졸 무시하거나 난 대졸이라며 맨날 대졸 남자들하고 고졸 여직원들 씹던데 그 생각 나네요

  • 6. 나는
    '24.8.13 6:11 PM (1.228.xxx.58)

    주변에 학력 아무것도 필요없다 대학교 나와서 지나 나나 똑같은 데서 일한다든 고졸 출신 생산직 여성 생각나네요 자기 애한테도 그 말 하더라구요 애한테 공부하라 소린 안하겠죠

  • 7.
    '24.8.13 6:16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실업계고 인문계고 간에
    일단 여초직장은 헬오브헬이에요

  • 8. 경험자
    '24.8.13 6:37 PM (211.234.xxx.128)

    전에 일하단 회사에서 특성화고 출신을 처음 겪었는데요
    VOC(민원담당) 파트 직원들중에 특성화고 출신들이 있었는데
    뭔가 내가 생각하는 상식이 그분들 상식이 아닌것 같았고요 에티켓의 개념도 달라서...그전엔 학벌차이 학력차이라는게 뭐지 실감못하다가 그때 확실히 느꼈죠
    일단 메일온거 보면 도대체 무슨 말인건지 이해가 안갔다는 ㅜㅡ

    자격지심이 심해 보였고 그게 회사생활에서 비뚤게 발현되는 분들도 있었어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 9. 예전에
    '24.8.13 6:38 PM (210.2.xxx.249)

    유명한 여상들은 좀 달랐는데요.

    그떄는 공부 잘 하는데 집안 형편이 안 되서 일찍 취직하려고

    여상 가는 경우 있었쟎아요


    요즘은 성적이 안 되서 가서 그럴까요?

  • 10.
    '24.8.13 8:08 PM (104.28.xxx.109)

    요즘 아이들은 모르겠고
    00학번 저는 확 느꼈어요.
    중학교때 짱 먹던 상날라리 애들 전부 여상 갔고
    그 애들 지금 메이저은행 주임 달았어요.

    직장생활하면서 다르던데요…
    뒷구멍으로 나와도 4년제 어른들이 왜 이 말 하시는지
    사회 나와서 알았어요.

  • 11. tt
    '24.8.14 6:45 AM (221.139.xxx.130)

    님이 무슨 말 하는건지 알겠어요 사회생활하면서 느껴져요.
    반박하시는 분들도 있겠고
    물론 100프로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363 원빈 커피광고 드디어 다른사람으로 바꿈!!!! 11 헉 드디어 2024/08/14 5,164
1614362 아프니까 정신 번쩍 나네요~~ 3 에고 2024/08/14 2,394
1614361 오늘이 14일 난카이 트로프 예언한 날이네요 1 ,,,, 2024/08/14 2,216
1614360 피프티 '통수돌' 전속계약 비난 폭주…사흘째 주가 급락 2 ㅇㅇ 2024/08/14 2,544
1614359 2시간 정도 외출하면 에어컨은요 20 그게 2024/08/14 3,711
1614358 에고.. 아버지가 오늘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으셨는데요. 5 ㅇㅇㅇㅇㅇ 2024/08/14 2,790
1614357 EMS발마사지기 발바닥대고 서있는거 효과있나요? 3 2024/08/14 978
1614356 갑자기 드라마 재밌어보이는 것 많이 하네요 7 .... 2024/08/14 2,899
1614355 23년도 카드사용내역에 왜 친정엄마가 있죠? 19 ㅡㅡ 2024/08/14 5,253
1614354 방금 대로에서 빨갱이25만원 고래고래 확성기 6 2024/08/14 1,516
1614353 주식계좌에 미국 테슬라 마소 엔비디아 한 5천 사놓고 5 13 2024/08/14 2,583
1614352 바로저축은행, 머스트삼일저축은행 이런 곳요.  3 .. 2024/08/14 657
1614351 연금보험의 체증?이 어떻게 되는 걸 말하나요? 4 궁금 2024/08/14 676
1614350 윤석열은 뭐하는 대통령인가요? 21 ... 2024/08/14 3,117
1614349 동네 고양이 너무 더운가봐요 9 ㅇㅇ 2024/08/14 2,901
1614348 공덕 주변 전 구입처 추천 부탁드려요 5 헬프미 2024/08/14 599
1614347 집에 계신분들 ebs 켜보세요. 5 ... 2024/08/14 4,537
1614346 맨발걷기 소감 7 2024/08/14 2,331
1614345 빙그레에서 고운 한복을 지어 독립투사에게 입혀드렸네요. 12 일제불매 2024/08/14 1,436
1614344 환갑 축하 문구, 기억나는 거 있나요? 11 축하하자 2024/08/14 1,511
1614343 인덕션 2개 3 ** 2024/08/14 1,139
1614342 "에어컨 설치한 옆집 신고합니다" 서로 신고하.. 9 우찌살까요 2024/08/14 4,598
1614341 오늘도 여전히 36도네요 1 dd 2024/08/14 1,189
1614340 올해 광복절 경축식 취소사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거짓말 들통... 6 아이고 2024/08/14 1,175
1614339 코스트코 모짜렐라치즈 1 유통기한 2024/08/1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