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방항로 많이 다닌 승무원들이 암발병이 높단 얘긴 들었는데.. 6시간정도 비행기를 탔다고 암이 확 나빠질수도 있을까요? 지인이 그런 얘길 하네요
제가 유방암 초기인데 내년 2월초에 해외 갈 일이 있어서요
극지방항로 많이 다닌 승무원들이 암발병이 높단 얘긴 들었는데.. 6시간정도 비행기를 탔다고 암이 확 나빠질수도 있을까요? 지인이 그런 얘길 하네요
제가 유방암 초기인데 내년 2월초에 해외 갈 일이 있어서요
저 유방암4기인데
작년에 유럽가서 한달 놀다왔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더 좋아졌어요
방사선을 많이 쬐게 되서 승무원이 암발병한다는 거고요. 한번 가는거로 글쎄요
임신한사람이 특히 조심해야하는데 뱅기타고 여행가는거보면 참~~
괜찮을텐데요. 매일 타시는 것도 아니고
저도 암환자인데.. 그냥 타고 다녀요. 기회가 있다면
자주 못가서 그렇지만...
태교여행도 가는데요 뭐
긍정적인 생각하시고 식단관리 하시고 술은 마시지말고.
노심초사 안좋아요
지인분은 가기 싫은 일정으로 비행기 탓나봐요
4시간 비행으로 나빠면 뱅기라는 교통스단이 없어지던지 특수옷을 입고 탑승하겠죠
별로요 말기 암환자 친구 몇달에 한번씩 장거리 비행기타요
댓글주신 분들 감사해요
걱정없이 다녀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