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는 일년에 두번은 2박씩 다니는 펜션이 있는데 매번 10명 넘는 사람들과 다니니 맛있는 식당은 못다녀봤어요
맛있는 밥집 추천부탁드릴께요
강화도는 일년에 두번은 2박씩 다니는 펜션이 있는데 매번 10명 넘는 사람들과 다니니 맛있는 식당은 못다녀봤어요
맛있는 밥집 추천부탁드릴께요
맛을담은 강된장 ㅡ 솥밥 맛있어서 자주 가요
가격은 좀 있어요
마니산산채
황금코다리
외포리 385 강화도 충남서산집 꽃게탕 .. 여긴 좀 비싸고 상호가 같은 곳이 있는데 저 주소가 원조에요
강화수산직판장 / 강화숯불장어구이
인천 강화군 불은면 삼동암길 224-20 장어 저렴해요
미식가라는 가정하에 진짜 아끼는 밥집 풉니다ㅡ
불은면에 '다화당'이라는 식당이요
요리연구가가 열은 밥집인데
액젓 간장 된장 고추장 소금 청 등등등
요리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어서 씁니다.
'동원약식'을 진짜 믿는 사람이군 싶은 밥집이에요
여기서 밥 먹고 나오면
웬지 모르게 기운이 돋는다 고들 합니다.
강화도 맛집 고맙습니다^^
강화도 맛집 저장합니다
강화도에는 카페나 이탈리안 식당은 많은데 정갈한 한식집을 못찾았는데 고인이 된 임지호 세프가 운영했던 '산당'한식집을 그의 친구들이 계속 운영중이라 해서 지난주에 갔다왔는데 정말 정갈하고 너무 맛있어서 감동했어요.음식값도 그 정성과 맛에 비하면 저렴하게 느껴졌고요. 식사하고 바로 5분거리에 제주만큼 아름다운 해안도로가 있어서 드라이브도 좋아요. 또 그 주변에 '스토너리'라는 친환경의 리조트가 있는데 그 안에 있는 카페가 너무 좋더라구요.강화의 돈대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건물이고 자연환경도 아름답고 호텔 커피값도 비씨지않아요. 강화 가신김에 두루 두루 돌아보시면 좋을것같네요.
저도 다음 주에 다시 산당 갔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석모도 대교 드라이브 할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