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밖에서 땀흘리고 뙤악볕에서 일하지만 저보다 더 힘든 여건에서 일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정말 많이 갖고 있고 많이 누리며 편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이 감사하는 마음과 안분지족이 언제 어느때 사라지고 인스타 속 머슬가이드의 지바겐을 보면서
부러움에 떨지 모르겠지만 이 마음 늘 마음에 새기려구요.
저도 밖에서 땀흘리고 뙤악볕에서 일하지만 저보다 더 힘든 여건에서 일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정말 많이 갖고 있고 많이 누리며 편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이 감사하는 마음과 안분지족이 언제 어느때 사라지고 인스타 속 머슬가이드의 지바겐을 보면서
부러움에 떨지 모르겠지만 이 마음 늘 마음에 새기려구요.
그게 행복이죠
저도요...
82의 일기장화.
님글 덕분에
저도 잊고 있던 감사함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제가 건설현장에 가끔 들르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가끔 일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식사하고 대화하거나 일손부족하면 아주가끔 돕기도 하면요.
손가락 두어개 없는분 이가 완전히 없는분 눈이 한쪽 안보이는분 등등ᆢ노동으로 인해 신체를 돌보지 못한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오전에 서너시간 일하고 오후엔 현저히 체력떨어져 커피와 박카스 주전부리 등등으로 오후를 나시기도 해요.
전 건설회사 직원이라ㅡ그런분들 뵐때 그냥 마음한켠이 뭐라할수 없고 제 가진것 제 상황 모든것 다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