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의 거절하면 해코지할 것 같은 남자들 있지 않나요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24-08-13 15:10:17

호의 거절하거나 만남을 거절하면 그걸로 끝이 아니고

집요하게 다시 묻고 또 묻고 

차단하려고 해도 중간 지인들을 들먹이거나 제 사업장에 나타나는 등 뭔가 해코지할 거 같은 뉘앙스 풍기는 남자들 있지 않나요

 

이런 남자들은 어떻게 멀어져야 하나요?

일단 저를 이성으로 보면 다른 여자 나타날 때, 제가 질릴 때까지는 계속 집착하는 것 같고 싫어요. 앞에서 깨는 행동하면 70%는 사라지는데 나머지 30%가 문제네요.. 

이런 일이 누적되니까 그냥 사회 생활하기가 싫어져요

IP : 125.129.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3 3:13 PM (211.246.xxx.133)

    신천지 찌라시 같은 거 구해서 주고 전도하는 척 해보면 어때요?

  • 2. ....
    '24.8.13 3:1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주찌질한남자들이죠 제일 경계해야할 대상...그런놈들 나중에 해꼬지 하잖아요

  • 3. ㅇㅇ
    '24.8.13 3:22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사주가 어떻게 되세요? 이성이 잘붙는 사주 같은데. 저는 그런 남자 직접 본적 없어요

  • 4. 어휴
    '24.8.13 3:28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교제폭행이나 교제살인 조심하세요.

    화내지 말고 단호하고 차갑게 거절하고 저런 협박이 먹히지ㅜ않는 사람으로 느껴지게 행동하셔야 하는데요.
    못하시지요?모수빠져ㅜ나오는 분들은 옆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훈수 두어도 그 앞에서는 맘 약해져서 딱 거절 못하고 그 남자가 찍으면 쓰러질 것처럼 여지 주고 뒤에서 욕하더라고요
    지인이 저래서 손절

  • 5. 어휴
    '24.8.13 3:29 PM (211.211.xxx.168)

    교제폭행이나 교제살인 조심하세요.

    화내지 말고 단호하고 차갑게 거절하고 저런 협박이 먹히지ㅜ않는 사람으로 느껴지게 행동하셔야 하는데요.
    못하시지요?저런 놈들한테 찍혀서 못 빠져 나오는 분들은 옆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훈수 두어도 그 앞에서는 맘 약해져서 딱 거절 못하고 그 남자가 찍으면 쓰러질 것처럼 여지 주고 뒤에서 욕하고 괴로워 하더라고요.
    지인이 저래서 손절

  • 6.
    '24.8.13 3:29 PM (211.210.xxx.70)

    솔직히 부자 아빠든 조폭남동생이든 든든한 애인이나 남편이든 뒷배없어보이고 건드려도 뒷탈안생길거같은 무주공산같이 보일때 그래요
    암만 배다내놓고 엉밑살 다내놓고 야하게 다녀도
    조폭 애인이나 부잣집아빠있는 애는 안건드려요
    뒷배가없어도 있는척하고 기세게하고다니세요

  • 7. 궁금한데
    '24.8.13 3:30 PM (211.211.xxx.168)

    중간 지인들을 들먹이거나 제 사업장에 나타나면 어떻게 행동 하셨어요?

  • 8.
    '24.8.13 4:27 PM (223.38.xxx.170)

    심플하게요, 그런 느낌 오는 사람은 웃음기빼고 딱 할말만 하면 끝입니다.
    그걸 못하는 사랑들은 여지를 주는것처럼 느껴져서 혼자 오해하고 들러붙기도 해요.
    웃음기빼고 단답형 할 말만 하세요

  • 9. 사업장에선
    '24.8.13 4:58 PM (121.162.xxx.234)

    깍듯하게 다른 고객처럼 대하시구요
    지인은 무슨 상관인가요
    지인이랍시고 관심 없는데 그 남자 응원한답시고 깝족되면 냉담하게 대하셔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008 여행 다녀오고 한달 후 쏠트래블 인출시도? 4 ㄴㄹㅇ 2024/09/07 1,324
1622007 직수형 비데 추천 부탁드려요. .. 2024/09/07 409
1622006 페트병 냉동실에서 터지나요? 4 폭파 2024/09/07 935
1622005 분노가 나를 잡아먹을 것 같아요 40 ... 2024/09/07 6,511
1622004 우리가 국방비며 국방력이 훨 쎈데 뭔 일본이 지키나요? 12 어디서개가짖.. 2024/09/07 1,293
1622003 남편이 50대 4 양복 2024/09/07 3,026
1622002 7~8년전 과외수업했던 학부모들에게 학원 개원 연락하면 24 davi 2024/09/07 3,973
1622001 중학교 체육복 소재 옷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9 2024/09/07 667
1622000 외모에 손놓으니까 12 ㅁㅁㅁㅁ 2024/09/07 5,830
1621999 장학금 급여는 뇌물 정의 2024/09/07 791
1621998 반려견 리드줄살때..중요한게 있을까요? 10 hipy 2024/09/07 552
1621997 설홍 맛있네요. 가을 신비복숭아 3 복숭아 2024/09/07 1,316
1621996 새벽 고양이… 6 ㅇㅇ 2024/09/07 1,126
1621995 결혼식 축의금, 조의금 시집에서 다 가져간 분 있으세요? 8 갈취 2024/09/07 1,889
1621994 네이버페이와 쿠팡 6 ㅇㅇ 2024/09/07 1,366
1621993 mri 찍다가 폐쇄공포증 왔어요. 18 mri 2024/09/07 3,977
1621992 탄핵. 한번 더 7 생각하기 2024/09/07 1,390
1621991 좁은집으로 이사가요 15 알려주세요 2024/09/07 4,505
1621990 보험금 청구 5년전꺼도 가능한가요? 9 건강보험 2024/09/07 2,092
1621989 스타일러 사면 와이셔츠 다림질 안해도 되나요? 9 .. 2024/09/07 2,668
1621988 예전 수업 선생님이 안부 문자 왔는데 답장 안해도 되겠죠 1 모임 2024/09/07 1,710
1621987 융자를 매달 갚는 것도 적금일까요 24 .. 2024/09/07 3,386
1621986 의사연봉 300만원설. 29 .... 2024/09/07 4,307
1621985 시크릿 가든 3 ur0 2024/09/07 958
1621984 뭐가 역겹나요? 의사의 8프로인 전공의만 사직하고 29 의새 2024/09/07 4,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