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소도 (번지)한번씩 까먹고ㅠ
누구랑 얘기할때 어떤 단어ㆍ혹은 누구이름 같은데
바로바로 안떠올라요ㅜ
출산이후부터 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은 더 심해지네요
항암하며 정상세포들도 공격당해 그런건가싶고,
나이50에 치매는 아니겠죠?
엄마랑 얘기하다 육계장에 넣는 나물
시댁에서 받아왔다고 얘기하려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ㅜ
고사리말고 나무줄기?같은거 갈색빛도는.,나물
이름이 뭐죠??
매번주셔서 소고기국할때 조금씩 넣어먹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이 안떠올라요
아휴 답답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