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 놀라운건요
요즘에도 결혼 하는사람들 상대방의 어떤면이 맘에 들었냐 물으면
저희 부모님께 잘해서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더 놀라운건요
요즘에도 결혼 하는사람들 상대방의 어떤면이 맘에 들었냐 물으면
저희 부모님께 잘해서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러게요 효도는 셀프라면서요
자기부모한테 잘하면 좋지 않나요?
결혼이 따로국밥이면 동거나 하는게 나은듯
상대 부모에 대한 호의 정도면 모를까
맡겨놓은 효도 당연하게 내놓으라는 식이면 별로죠
친정 엄마가 시아버지에게 잘하라고 하는데 그 소리 정말 듣기 싢어요 도대체 왜 이런 소리 하는지 모르겠음
많이 그러죠 우리 부모에게 잘해서
82에서도 많이 봤음,
요즘도가 아니라 서구도
자기부모에게 잘하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립니다.
결혼은 가족까지 딸려오는 힘든 일인거죠.
서로 조심하고 노력하는게 필요하죠.
왤케들 귈혼 혐오조장을 하는지.
결혼 못해서 심통 부리는 노처녀들이 모였나..
이럼
아니라고 반박하겠죠?
나를 사랑함을 넘어 내 부모에게까지 잘 하는 사람이면 이미 사랑이 넘친거에 감동해서 나라도 감동 하겠네요.
그런 사람이랑 결혼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