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에서 고려인 후원 광고를 봤는데,,,,,

고려인 조회수 : 973
작성일 : 2024-08-13 12:02:31

너무 힘들게 사시더군요

국적도 없이,,,,,

 

지금 조선족들 문제도 많고,

동남아에서 인력들 모집해서 와 있는데

차라리ㅡ독립하시느라 만주로 갔다가 러시아까지 가서도

민족성을 놓치않고 계시는 그사람들을,,,,, 이주 받아줘서 같이 사는건 어떨까 싶네요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는 정치인이나 민간단체는 없는걸까요

IP : 47.143.xxx.1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3 12:0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왜 한국에 안들어올까요
    한국말을 못하나요

  • 2.
    '24.8.13 12:10 PM (61.255.xxx.96)

    언어가 걸림돌이라 하더라고요
    조선족은 한국어 잘해서 빨리 적응하고요 그런데 조선족은 한국어 잘하는 중국인이죠
    고려인은 한국어 못하는 한국인이고요(고려인은 스스로 한국인라 말합니다)

  • 3.
    '24.8.13 12:11 PM (1.237.xxx.38)

    왜 한국에 안들어올까요
    조선족들도 들어오는데 진짜 한국인이 왜 못들어오는지
    한국말을 못하나요

  • 4. ......
    '24.8.13 12:12 PM (121.141.xxx.193)

    타민족들 이민받는것보다 해외교포들중 들어오고싶어하는사람들 받는게 더 낫긴하죠
    같은 민족이니...

  • 5. ...
    '24.8.13 12:13 PM (183.102.xxx.152)

    많이 들어와 계시던데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모여사는데
    고려인들도 같이 섞여 살아요.
    남편이나 아내가 고려인...

  • 6.
    '24.8.13 12:14 PM (1.237.xxx.38)

    한국어 교육이라도 지원해야겠네요

  • 7.
    '24.8.13 12:19 PM (122.36.xxx.160)

    안타깝죠.국가차원에서 장기적인 계획으로 한국으로의 이주를 도와주면 좋겠어요.언어도 배우면 되고 기초생활 지원도 해주면 젊은이들은 금방 적응할테고 한국사회에 뿌리 내릴수 있을거예요.

  • 8. ㅇㅇ
    '24.8.13 12:23 P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많이들 들어오던데요

  • 9. ... ..
    '24.8.13 12:55 PM (222.106.xxx.211)

    국가차원에서 장기적인 계획으로 한국으로의 이주를 도와주면 좋겠어요. 222

  • 10. 2k
    '24.8.13 2:00 PM (220.120.xxx.170)

    국가차원에서 장기적인 계획으로 한국으로의 이주를 도와주면 좋겠어요.3334

  • 11. 무국적자라서
    '24.8.13 6:16 PM (125.132.xxx.178)

    소련해체과정에서 무국적으로 붕 뜬 고려인들이 많아요. 183님이 보신 고려인들은 우즈벡이건 카자흐스탄이건 국적이 있어서 합법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올 길이 있는 사람들이고요, 보통 후원운동하는 고려인들은 소련해체과정에서 특정 국가 국적 취득을 못한 무국적 고려인들이에요. (간단히 말하자면 양쪽에서 다 거부당한?) 우크라이나에도 이런 무국적 고려인들이 많아서 이 사람들 일부 한국으로 소개시켰지만 아직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국가차원에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570 동해에 시추 5개 박은 이유 8 ㅇㅇ 2024/08/25 2,956
1622569 굿파트너 -김지상 사과영상 5 ........ 2024/08/25 4,334
1622568 들고양이가 손을 할퀴었는데 병원가서 약먹어야하나요 5 .... 2024/08/25 1,060
1622567 “집 상속 안 받을래요” 大상속시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상속 분쟁.. 7 와우 2024/08/25 6,738
1622566 아이 애착형성 진짜 엄청나게 신경써서 키웠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57 Dd 2024/08/25 13,027
1622565 양배추 물김치 망했는데요. 4 ㅡㅡ 2024/08/25 1,319
1622564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19 2024/08/25 6,109
1622563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4 ㄱㄱ 2024/08/25 1,470
1622562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6 아름다운 일.. 2024/08/25 2,416
1622561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4 1시간 2024/08/25 4,221
1622560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29 한의원 2024/08/25 33,208
1622559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ㅇㅇ 2024/08/25 2,992
1622558 손흥민 2골 장면 1 ㅇㅇ 2024/08/25 2,399
1622557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4 ..... 2024/08/25 1,415
1622556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5 2024/08/25 6,280
1622555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4 .... 2024/08/25 3,092
1622554 ㄷㅗㅇㅗㅏㅈㅜㅅㅔㅇㅛ~ 10 ㅎㅔㄹㅍㅡ 2024/08/25 6,193
1622553 휴가지 숙소인데요. 뭐가 자꾸 물어요. 19 .. 2024/08/25 4,553
1622552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3 2024/08/25 4,570
1622551 모기놈들 활동시작한 듯 ㅜ 2 ..... 2024/08/25 1,793
1622550 거니가 벌써 다 나라 팔았어요? 17 최은순 2024/08/25 4,724
1622549 사진보고 혹시 딸의 방 구조인지 확인해보세요(불법합성포르노) 딥페이크 2024/08/25 3,822
1622548 파리,독일 여행 5 2024/08/25 1,642
1622547 폭력 성향이 있는 것 같은 전썸남 연락이 왔어요 28 ... 2024/08/25 5,766
1622546 고3 아들이 국어국문과 가겠다고 하네요 29 국어국문 2024/08/25 5,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