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부에서 계속 집사게 하는 이유

ㄷㄷ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24-08-13 11:48:19

한국서 중산층으로 살기가 너무 힘들다보니 사람들이 탈출하고 싶어하고 애도 없어지는데 그나마 계속 사람들이 노동하고 열심히 살게 하려면 집을 사야 대출금때문에라도 묶여서 

다람쥐처럼 계속 일을 하고 세금도 잘 내고  사회체제니 뭐니 불만을 갖고 시위하거나 제도를 바꿀 생각조차 못하게 하는 전략아닐까 라는 생각

전통시절 3S정책이었다면 지금은 부동산신화가 새로운 우민화정책인듯 

IP : 61.79.xxx.1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3 11:51 A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안 팔리던 미분양들 다 털었으니 건설사도 행복하고
    대출이자 들어오는 은행도 행복하고.
    세금 많이 걷어지니까 정부도 좋고
    새집 산 사람들도ㅠ좋고
    그리고 뼈빠지게 일을 많이 열심히 해야겠네요 저거ㅜ갚으려면

  • 2.
    '24.8.13 11:54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맞는듯.

  • 3. .....
    '24.8.13 11:57 AM (178.88.xxx.167) - 삭제된댓글

    금융이 사회를 움직인다고 생각해요.
    부동산도 결국 금융의 문제가 아닐까..건설사보다는..

  • 4. 결국
    '24.8.13 12:01 PM (121.121.xxx.101)

    평생 은행에 집세내고 사는거쥬
    부동산값은 반드시 내려야 합니다.

  • 5. 전국민
    '24.8.13 12:10 PM (211.221.xxx.43)

    빈곤화 우민화 정책

  • 6. ㅇㅇ
    '24.8.13 12:10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다람쥐같이 살아야 내집이라도 하나 생겨요.
    내집도 없이 전월세 전전하다가 늙어서 방한칸짜리 국민임대 들어가서 기초생활수급비 받으며 살고 싶다면 상관없구요.

  • 7. 부동산이 올라야
    '24.8.13 12:23 PM (223.38.xxx.248)

    세수가 확보되고
    그 돈으로 건설경기 부양하고
    더 오르게 만들고

  • 8. ㅇㅇ
    '24.8.13 12:2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97% 빚내서 집 지어 파는 건데
    누군가가 안 사주고 못 사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연 수입 30원인 국민에겐
    100원, 비싸도 500원짜리 집이 공급 되어야 하는데
    집값이 5천원, 만원, 2만원...하니 ...

    초저금리 때 영끌해서 사상 최대 거래 발생.
    그때 팔아서 벼락부자된 사람 집이라는 건 생각 못하고
    영끌해서 사긴 했지만
    저금리 중금리에도 빚을 못 갚으니
    경매 건수 최다 발생.

    넘사벽 집값에 온갖 대출 아이디어가 등장하며
    새 호구 찾아 삼만리.
    빚내서 집 지어 팔던 자들도 빚 못 갚아서
    pf연체율이 20%를 육박하는 금융기관 속출.
    미국 금리 올릴 때도 울며 겨자 먹기로 찔끔 올려놓고
    박척간두에서 남의 나라 금리 내릴 때만 학수고대.

    대충 그런 거 아닌가요.

  • 9. ......
    '24.8.13 12:25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건설사 숨통 이어주는 겁니다.
    지금 보세요. 서울 경기 미분양 물량 해소되고 있잖아요.
    건설사 부도 막으려고 안간힘 중.
    피해는 이번에 고가에 또 집사는 사람들...

  • 10. ㅇㅇ
    '24.8.13 12:2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 빚내서 집 지어 파는 건데
    누군가가 안 사주고 못 사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연 수입 30원인 국민에겐
    100원, 비싸도 500원짜리 집이 공급 되어야 하는데
    집값이 5천원, 만원, 2만원...하니 ...

    초저금리 때 영끌 붐 타고 사상 최대 거래 발생.
    그때 팔아서 벼락부자된 사람 집이라는 건 생각 못하고
    영끌해서 사긴 했지만
    저금리 중금리에도 빚을 못 갚으니
    경매 건수 최다 발생.

    넘사벽 집값에 온갖 대출 아이디어가 등장하며
    새 호구 찾아 삼만리.
    빚내서 집 지어 팔던 자들도 빚 못 갚아서
    pf연체율이 20%를 육박하는 금융기관 속출.
    미국 금리 올릴 때도 울며 겨자 먹기로 찔끔 올려놓고
    많은 이들이 백척간두에서 남의 나라 금리 내릴 때만 학수고대.

    대충 그런 거 아닌가요.

  • 11. ㅇㅇ
    '24.8.13 12:2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97%씩이나 빚내서 집 지어 파는 건데
    누군가가 안 사주고 못 사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연 수입 30원인 국민에겐
    100원, 비싸도 500원짜리 집이 공급 되어야 하는데
    집값이 5천원, 만원, 2만원...하니 ...

    초저금리 때 영끌 붐 타고 사상 최대 거래 발생.
    그때 팔아서 벼락부자된 사람 집이라는 건 생각 못하고
    영끌해서 사긴 했지만
    저금리 중금리에도 빚을 못 갚으니
    경매 건수 최다 발생.

    넘사벽 집값에 온갖 대출 아이디어가 등장하며
    새 호구 찾아 삼만리.
    빚내서 집 지어 팔던 자들도 빚 못 갚아서
    pf연체율이 20%를 육박하는 금융기관 속출.
    미국 금리 올릴 때도 울며 겨자 먹기로 찔끔 올려놓고
    많은 이들이 백척간두에서 남의 나라 금리 내릴 때만 학수고대중.

    대충 그런 거 아닌가요.

  • 12. ..
    '24.8.13 12:38 PM (211.251.xxx.199)

    많은 사람들이 원글님 말한 이유와 건설사 억지 부양 그로인해 자기.뱃속 채우는 윗넘들의
    쿵짝짝

    계속 아는 사람만 알아서 애기하는데
    눈닫고 귀닫고 나만 배부르면 돼를 외치는
    개.돼지들때문에 현재 요모양 요꼴 자업자득이지요

  • 13. 에휴
    '24.8.13 1:00 PM (223.39.xxx.191)

    미래가 암울해요. ㅠㅠ

  • 14. ㅡㅡ
    '24.8.13 2:18 PM (1.236.xxx.46)

    빈부 격차 확 벌려 국민 95%가 가난해지고 바보만들어야 장기집권 할수 있겠죠?

  • 15. ..
    '24.8.13 2:27 PM (82.35.xxx.218)

    문정부이후 주거비가 말도 못하게 올라갔어요. 울나라 원래 식료품가도 비싸죠? 국만들이 어찌 살아요? 전세 그리 문제많고 젊은 사람들 죽음으로 몰고간 사태에도 절대 손안보잖아요? 전세가 있어야 버블키우거든요. 기성세대들 반성해야해요

  • 16. 문정부 끝남
    '24.8.13 3:59 PM (125.137.xxx.77)

    집값 올랐다고 윤 뽑아놓고
    절대로 죽어도
    윤정부 욕은 안하네요
    그냥 윤 지지한다! 외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967 과학자 김상욱님 페북글.jpg 13 원서로 본 .. 2024/10/11 4,718
1635966 노벨문학상 기사 3 아줌마 2024/10/11 1,198
1635965 피프티 라이브 정말 놀랍네요 21 와우 2024/10/11 3,214
1635964 노벨문학상은 작가의 전 작품에 주어지는 건가요? 9 한강 2024/10/11 2,142
1635963 해몽에 일가견 있으신분? ㅋ 태몽 같긴한데요 5 .... 2024/10/11 616
1635962 밥먹고 바로 움직이면 잠 깰까요? 4 ㅇㅇ 2024/10/11 519
1635961 초롱무나 알타리 가격 8 올리버 2024/10/11 1,100
1635960 오늘의 금시세 구매가 487,000원이 가장 저렴한 가격인가요?.. 29 종로3가 금.. 2024/10/11 3,718
1635959 거실벽지 색상 선택해 주세요 9 .. 2024/10/11 655
1635958 학원 폐업 글 보구요.. 17 학원 2024/10/11 4,186
1635957 노벨문학상 받은 계기로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4 .. 2024/10/11 667
1635956 한강父 한승원 “딸, 기자회견 안 한다고…전쟁 중에 무슨 잔치냐.. 16 ... 2024/10/11 7,159
1635955 무용하시는 남쟌들 3 무용 2024/10/11 1,603
1635954 아들 키우시는분들 담배 몇살부터 피우나요?? 12 해바라기 2024/10/11 1,530
1635953 펌} 아직 아무도 읽지 못한 한강의 책 한권 2 ... 2024/10/11 2,076
1635952 파인다이닝급 대하를 이용한 요리투척 8 .. 2024/10/11 1,237
1635951 외국인들이 많아졌는데 4 jhhgd 2024/10/11 1,521
1635950 옷에 찍찍이를 붙여 놓았던 끈끈이가 묻었는데요 5 4부니 2024/10/11 415
1635949 한글날 다음날에 노벨문학상이라니요 11 세상에 2024/10/11 2,306
1635948 교육감 선거 진짜 잘해야겠네요 11 ㅁㄴㅇㄹ 2024/10/11 2,205
1635947 책 살때 꼭 교보문고에서 사야겠군요 29 ... 2024/10/11 4,776
1635946 위기의주부들 르넷 잘 사나요? 8 ... 2024/10/11 2,055
1635945 한강 작가 자작 노래 있는 거 아세요? 11 2024/10/11 2,510
1635944 한강 작가 이름 에피소드 5 노벨 2024/10/11 3,441
1635943 독감,코로나 예방접종하나요 2 레드향 2024/10/11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