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13 10:50 AM
(183.98.xxx.8)
그래도 막내가 있어서
부모님이 위안받으실 듯요.
2. ...
'24.8.13 10:50 AM
(106.102.xxx.63)
-
삭제된댓글
그래도 결정적 순갼에는 큰아들이 최고 아닌가요?
3. ..
'24.8.13 10:52 AM
(114.200.xxx.129)
제가 부산에 사는 올케라면 솔직히 한번씩 내가 알바도 하고 남편 그거 하라고 하겠네요 .. 700-800만원 벌기 뭐 쉬운가요.??? 남편 혼자하기 버거울때는 내가 나가서 돕더라도 그거 하는게 올케한테는 더 낫죠... 본인도 장사 배워서 더 차려도 되는거구요 .. 부모님한테 학원비 안받고 ...
그걸 키울 생각을 하는게 낫지 왜 반대를 하는데요.???
4. ..
'24.8.13 10:52 AM
(1.236.xxx.114)
효도하는 자식한테 더주고 잘해주면되는건데
그냥 짠해하기만하죠
사랑과 지원은 둘째아들만 하면서요
5. 마음은
'24.8.13 10:58 AM
(118.235.xxx.160)
막내인데 둘째가 결혼도 했고 애가 셋이라 경제적인건 둘째에게 가고 있어요. 막내는 일 관두고 제발 쉬어라 난 돈 필요 없다 하고 있고 둘째는 그런말 없네요 ㅎ
6. ᆢ
'24.8.13 10:59 AM
(219.241.xxx.152)
첫째 아들 며느리 잉여인간이네요
저것도 첫째라고 ᆢ
부모가 댜른 자식있어 다행이네요
결정적 순간에 무슨 큰아들?
장례식에 남은 재산 가져갈때 결정적순간에 큰일 하시겠네
7. ...
'24.8.13 10:59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올케가 반대하는 이유는 뻔한 거 아닌가요?
자기 남편이 장사 받으면 자기도 일해야 하는데
이대로 시부모가 계속 일하면서 돈 대주면 몸도 편하고 시부모에게서 돈도 들어오니까 그렇죠
시부모는 둘째 아들네 돈 대주느라 더 이상 거동 못 할 때까지 일할 거 같은데요
8. ...
'24.8.13 10:59 AM
(39.7.xxx.86)
올케가 반대하는 이유는 뻔한 거 아닌가요?
자기 남편이 장사 받으면 자기도 일해야 하는데
이대로 시부모가 계속 일하면서 돈 대주면 자기 몸도 편하고 시부모에게서 돈도 들어오니까 그렇죠
시부모는 둘째 아들네 돈 대주느라 더 이상 거동 못 할 때까지 일할 거 같은데요
9. ㅇ
'24.8.13 11:00 AM
(223.62.xxx.127)
딴 소린데 부모한테는 좋은 아들이지만. 미혼인게 다행이네요. 저런 타고난 효심은 평생 못 버리죠. 부인 자식은 솔직히 피 봐요 저렇게 너무 효자여도. 형 누나 있어도 본인이 다 짊어지는 스탈이네요. 형은 앞가림도 못하니 포기 라지만. 어쨌든 원글 부모는 막내아들 안 낳았음 어쩔뻔.
10. 윗님
'24.8.13 11:08 AM
(118.235.xxx.160)
결혼 생각 없다네요. 부모님이랑 저도 굳이 결혼 하라 안하고요
11. ..
'24.8.13 11:09 AM
(118.235.xxx.160)
효도 하라고 안해도 된다는게 아니라 대학부터 혼자 살아서
이젠 옆에 누가 있는거 싫다네요 일 중독자고 혼자가 편하다고
12. 둘째 개새끼
'24.8.13 11:10 AM
(180.69.xxx.152)
저러다가 막내가 부모님 병수발에 나중에 조카들 학비까지 당연히 대고 살듯...
둘째네 부부는 무슨 피 빨아먹는 드라큘라 가족인가요?? ㅠㅠㅠㅠㅠㅠ
13. 병수발은
'24.8.13 11:11 AM
(118.235.xxx.160)
제가 해야죠 옆에 있으니
14. 아이고
'24.8.13 11:11 AM
(118.235.xxx.29)
경제적지원 큰아들한테 다 해주고 있으면서 말로만 막내가 짠하다..그러지마세요..
15. ᆢ
'24.8.13 11:16 AM
(211.229.xxx.104)
가게 나와서 일 도우면 월급 주겠다고 하세요.
물려 받으래도 싫다니 배가 불렀네요. 돈 끊어봐요.
16. ㅎㅎㅎㅎ
'24.8.13 11:17 AM
(121.162.xxx.234)
올케야 가만있어도 돈 받는데
시부모랑 같이 일하고 싶을까요
애는 셋이나 낳은 걸 보니 부부 둘 다 ㅉ
저 경우는
니 댁이 싫다하니 너 다른 일 해라 내보내고 돈은 경기나빠 못준다 잘라야 해요
이유는
애들이 자라니 요구하는 액수가 점점 늘거고
늙은 부모 골빼먹는 형은 점점 혐오하게 될 테니까요
17. ...
'24.8.13 11:22 AM
(118.235.xxx.40)
원글님이 가게 물려받겠다고 치고 들어가세요
18. 뭐
'24.8.13 11:25 AM
(218.147.xxx.180)
해결책묻는글은 아니고 그냥 어머니가 그집가장으로 굴러가니 포기상태인가본데 사실 어머니가 제일 나쁘신거임
나쁘게말하자면 착한척하느라 여럿인생 말아서 무능이 무럭무럭 키우는 시스템이잖아요
새도 날개달고 날려면 절벽에서 미는데
가게 자꾸차려서 말아먹고 지금은 뭐하는데요??
걍 근처 산업단지 찾아 공장다님될텐데 애셋이면 돈이 점점 더들어요 며느리는 일해요? 그럼 반대해도 인정이구요
일 안배울거면 돈 못준다 딱 잘라 말해야됩니다
나 죽을때도 일도 안남기고 싹다쓰고 기부하고 간다해야죠
지금부터 자립연습안시키면 60넘어도 엄마엄마 찾아요
며느리도 여자가 해야되면 너도와라해서 야무지게 실장님처럼 가르치셔야죠 돈을 안받고 자존심을 세워야지
19. 그러가닥
'24.8.13 11:48 AM
(172.225.xxx.225)
막내 결혼해서 저리 하던거 못하게 되면 며느리 욕하는 순으로 가지 않나요....
막내가 저집 기둥이네요
20. …
'24.8.13 12:40 PM
(211.109.xxx.17)
어머니가 크게 잘못하고 계신거예요.
둘째네 생활비를 끊어야 합니다.
생활비 받으려면 나와서 일 배워라 해야죠.
21. ㅇㅇ
'24.8.13 1:19 PM
(106.102.xxx.56)
막내한테는 지원받고 모든 돈은 둘째네한테 가는군요
둘째네가 항상 안타깝고 막내는 집떠날때만 짠하고요
엄마의 아픈손가락은 둘째
22. ... ..
'24.8.13 1:38 PM
(222.106.xxx.211)
나쁘다 그 집
막내가 저런다고 방치 ㅡ
자기 살라고 정신차리게 조언도 안해 ㅡ
23. 방치
'24.8.13 5:15 PM
(118.235.xxx.38)
하는건 아니고 부모님도 재력 있으세요
둘째가 너무 안풀리고 애가 있으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