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 옮기려는데 입이 안떨어져요.

..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4-08-13 09:45:03

고1 이사로 가까운곳으로 학원하나 바꾸려니

다른과목이랑 시간이 안맞아서 다른과목도 

새로운 학원(종합학원)으로 옮길까 싶은데

기존 다니던 원장님이 잘해주시고, 하원할때 집까지 태워다주시고..

아이는 다녀도 좋고, 한번 바꿔보고도 싶고 그런가봐요.

내신은 3등급이라 한번 바꿔보고 싶은데 입이 안떨어져요.

학원이 소형이라 빠진다는 말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어떻게 잘 얘기하면 좋을까요?

IP : 203.247.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나
    '24.8.13 9:46 AM (1.227.xxx.55)

    고1을 태워주는 원장이 있다니 놀랍네요.

  • 2. ..
    '24.8.13 9:48 AM (222.117.xxx.76)

    그런거에 맘을 주지마세요 아쉽지만
    체력이 젤 중요한 시기니 이사이야기 하시고 옮기세요

  • 3. ..
    '24.8.13 9:51 AM (203.247.xxx.164)

    헤깔리니까 그냥 과목을 적자면...
    영어학원이 멀어서 가까운곳으로 옮기려는거고요,
    입이안떨어지는 수학은 바꿀 영어랑 같은 동에 있어요.

    휴...이런말 잘 못하는 스탈이라 엊저녁부터 고민만땅이네요.

  • 4. 고민하지마세요
    '24.8.13 10:01 AM (118.235.xxx.29)

    학원이라는게 스쳐지나가는 곳이지 어떤 의미가 있는게 아니에요 심각하게 고민하실건 내아이에게 어디가 최적이냐 하는것이지 그 원장과 인간적으로 어떤 식의 관계를 맺는가 하는것이 아닙니다

  • 5. ㅇㅇ
    '24.8.13 10:03 AM (59.6.xxx.200)

    학부모는 성적땜에 등록하는거고
    원장은 회원관리차 라이드해준거지요
    원장은 이런일 많이 당했을테고 원글이 마음 무거우실거없어요
    이사하니 멀어서 동선 아끼려고한다 하면 돼요

  • 6. ..
    '24.8.13 10:05 AM (221.150.xxx.61)

    말 꺼내기 너무 힘드시면 문자로 정중하게 보내셔도 됩니다. 그동안 감사했다고요..

  • 7. ..
    '24.8.13 11:30 AM (203.247.xxx.164)

    네..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잘 말해봐야지요^^

  • 8. 비슷한입장
    '24.8.13 11:32 AM (1.236.xxx.93)

    잘 말씀하시고 떠나세요
    저희아이도 학원옮기고 내신 1등급 나왔어요
    망설였는데 옮기기 잘했어요
    제생각은 옮기고 싶지 않았는데 아이가 학원 옮기고 싶다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179 하안검시술 가까운병원에서도 많이 하시나요? 2 하안검 2024/11/09 806
1638178 공수처는 세금충인가요 1 ㄱㄴ 2024/11/09 474
1638177 시판 불고기양념 중 맛난거 3 ... 2024/11/09 962
1638176 고층 아파트 쥐 10 어떡해 2024/11/09 2,991
1638175 판검사들 서초동 엑소더스 7 엑소더스 2024/11/09 2,444
1638174 지금 미국주식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20 노노노 2024/11/09 7,196
1638173 오늘 집회에 민주당이 추가녹취 발표한대요. 20 하늘에 2024/11/09 2,178
1638172 이런 성격 이상해보이나요? 10 ... 2024/11/09 2,020
1638171 ‘정권 퇴진’ 투표로 수사 대상된 전교조 위원장 “좋은 건 같이.. 1 !!!!! 2024/11/09 798
1638170 베이징 항공권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공항 선택 문제 3 궁금 2024/11/09 598
1638169 가볍지않은 인덕션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4 20센티 2024/11/09 763
1638168 유럽에서 가방 분실했던거 찾았대요 ㄷㄷㄷ 24 ㅇㅇ 2024/11/09 6,722
1638167 르쿠르제 냄비 솥밥 맛있나요? 9 미소 2024/11/09 2,014
1638166 나이 50이 가까워져도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고 싫어요. 6 쉬운게없다 2024/11/09 2,920
1638165 성 관련 스팸 많이 오지않나요? 30 ........ 2024/11/09 2,721
1638164 잘먹는데 날씬했던 올케 22 올케 2024/11/09 25,730
1638163 달기만한 사과말고 새콤한 사과는 어디에서 사나요? 8 참나 2024/11/09 1,299
1638162 대입 면접 보러 왔어요. 4 ㅇㅇ 2024/11/09 1,320
1638161 산타마리아노벨라 오드코롱 어떨까요? 3 ... 2024/11/09 801
1638160 고주파 초음파 맛사지기 어떤거 쓰시는지요? 3 가정용 2024/11/09 1,140
1638159 나이 40에 왜 편애했냐구 울면서 따졌어요 아침부터 15 ㄴㅅ 2024/11/09 6,726
1638158 리모델링 추진하는 아파트 매매 괜찮을까요? 3 리모델링 2024/11/09 1,471
1638157 부부 사이에 증여세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 66 2024/11/09 15,505
1638156 나이들어 두피크리닉가면좋아질수 있을까요 5 . . . 2024/11/09 1,380
1638155 제이야기좀들어주세요 ㅡ 직장에서 대화가 힘들어요 21 우울 2024/11/09 4,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