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컨켜니 집안이 32-도 ㅠ
틀어놓고보니 주방쪽은 금방 시원해져서
뜨아내려 마시고있네요.
고딩이는 아직도 꿈나라.,깨워야지만
저만의 이 아침자유시간 좀더즐기고싶어
안깨웁니다.
1학기 성적은 진짜 전교에서 바닥찍어서
방학땐 정신차리고 공부하겠지했는데
여전히 노네요.
에효
그래 건강한게 어디냐하고
자꾸 위로삼아 되뇌봅니다..
뜨거운 오늘은
또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에컨켜니 집안이 32-도 ㅠ
틀어놓고보니 주방쪽은 금방 시원해져서
뜨아내려 마시고있네요.
고딩이는 아직도 꿈나라.,깨워야지만
저만의 이 아침자유시간 좀더즐기고싶어
안깨웁니다.
1학기 성적은 진짜 전교에서 바닥찍어서
방학땐 정신차리고 공부하겠지했는데
여전히 노네요.
에효
그래 건강한게 어디냐하고
자꾸 위로삼아 되뇌봅니다..
뜨거운 오늘은
또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그냥 휴가로 어디 호텔 왔다
생각하고 하루 종일 에어컨 켜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올해 더위가 제일 힘드네요
저녁에 동네 식당 가고
산책길 조금 어슬렁 거리면서
여기 휴가지 좋네 막 이러고 놀아요
아직 개학 안했나요?
우리 애는 학교 갔어요.
이번주에 개학이에요
한달내 붙어있다가 이제 개학하면
좀 마니 허전할듯하네요..
공부는 꼴등이지만
그래도 내새끼니 이뻐요
아침에깨울때 자는 얼굴 막 부비부비하는데
이제 개학하면 아침 등교전쟁이라 그럴여유도 없겠네요
집에서 에컨이나 종일켜고 쉴걸..이더위에 괜히 휴가라고 이박삼일 여행갔다가 돈도 백몇십 깨지고 힘든 기억만 갖고왔네요ㅠ
222 저두요
휴가갔다 더위 먹고온 ㅜㅜ
저희 고딩도 학교 가기싫어하며 겨우 갔어요 ㅜㅜ
그냥 방학때 충분히 자는게 좋아요
저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주의라 아하하하하하
개학이라 이번주 막판 마음다스림중입니다
오늘은 갱년기인가 아침부터 두근두근 불안함이......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