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궁금
'24.8.13 2:31 AM
(210.2.xxx.219)
요즘은 애들이 엄마가 일 안 하면 일하는 친구 엄마랑
비교하면서 무시한다는 데 그거 진짜인가요?
저 어릴 떄는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엄마가 없으면 그렇게 싫었는데.
2. ㅇㅇ
'24.8.13 2:34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만족하 행복하면 된거죠
3. ㅇㅇ
'24.8.13 2:35 AM
(223.38.xxx.59)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만족하고 행복하면 된거죠
4. 비다니
'24.8.13 2:38 AM
(58.140.xxx.149)
아뇨. 있으면 좋아하고 없으면 쓸쓸해하는듯해요. 외동이거든요. (동생은 싫데요 강력히 주장했어요) 일안하면 싫어하는게 아니라 공부, 봉사활동, 일 그어느것도 안하고 동네친구들 만나 수다떨고
티비보는게 낙인 미래생각없는 엄마를 싫어하는것같아요. 자기계발 안하는 느낌?
5. ㅇㅇ
'24.8.13 2:39 AM
(175.198.xxx.51)
요즘 애들과 그때 애들은 다릅니다
예전에는 엄마가 없으면 심심했고
요즘은 학원같은 곳에 많이 가니
엄마가 집에 없어도 심심할 수가 없죠
이세상 부자는 크게 2종류죠
돈이 많은 사람
시간이 많은 사람
그러니 돈이 좀 있으면서
시간이 많은 사람이 제일 부자죠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합니다
그런데 부자라도 돈을 잘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듯이 시간을 잘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6. 자신이
'24.8.13 2:39 AM
(174.16.xxx.231)
행복하면 그만인거지 그걸 남의 인정을 받으려니 이런 글도 올리는겁니다.
왜 슬퍼요? 지금 행복하게 사신다면서 여자가 나가서 일해야한다는 글보면 무시당하는거같아 슬프다니...
어떤 이들은 일터에서 인정받고 내 능력으로 경제활동하는거에 자부심을 가질수있는다는거 인정하시죠?
그럼 슬픈게 없어요.
그런 분들은 그런 분들의 가치관으로 사는거고 님은 님의 가치관으로 사는거예요.
그리고 그런 분들이 가정주부를 무시하든말든 그분들의 능력으로 사회활동하는거도 대단하다 인정해주시면 가정주부도 무시받지 않습니다.
내가 일하기싫다고 일하는 분들이 다 나보다 별로인 삶을 사는거라고 생각하지않으시면 똑같이 내 삶도 그들보다 뒤떨어지거나 무시받을게 아니라는거 당당하실 수 있어요.
모두는 그들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삶을 사는거예요.
각자의 가치가 다른게 당연하다는거 아시는데 지금 내 삶이 행복하면 그들도 그들 나름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면서 웃으세요.
왜 슬프실까...
7. ..
'24.8.13 2:41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싱글인데 전업 무시 안 해요
우리 동네 젊은 엄마들 전업 많아요
전 학교 끝나고 오면 엄마가 집에 없는 게 괴로울 정도로 싫었어요
8. 놉
'24.8.13 2:43 AM
(58.120.xxx.117)
82에서 그렇게 보든가 말든가 상관안하고 님 만족하면 되고요.
여자 남자 차별없이 공부시켜 대학가고 전문직 여성비율도 높은것이 새삼스럽지도 않은 세상에서
여자고 남자고 직업이 없다는 게 딱히 자랑은 아니죠.
직업이 큰 사회적 자아니까
님도 투자타령하면서 나 노는거 아니야 먼저 꺼내는거구요.
직장다니면서 애 둘 키우고
투자도 하고 다 하는 사람 많잖아요.
9. ..
'24.8.13 2:4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행복하고 전업주부인 지금이 좋고 일하기 싫은데 워라벨있을 일자격증 준비는 왜 하나요? ㅎㅎ
10. 놉
'24.8.13 2:49 AM
(58.120.xxx.117)
일 자격증 준비를 한다했는데.
이미 그게 필요없는 라이센스가진 분들, 좋은 자리 선점해서 일하는 분들 경력 안 끊긴 분들이 님보다 나은건 맞잖아요?
뭔가 앞뒤가 안맞음
11. ㅇㅇ
'24.8.13 2:4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양성평등이 강조되는 사회일수록
여성의 경제활동은 더이상 선택사항이 아니게됩니다.
12. ㅇㅇ
'24.8.13 2:50 AM
(114.206.xxx.112)
워라밸 좋은 일 자격증ㅎㅎ
13. 비다니
'24.8.13 2:51 AM
(58.140.xxx.149)
악착같이 일하기 싫단소리죠. 그리고 공부는 하고싶어요. 그 자격증따서 일하면 일하느라 공부못할수도 있지만..
그리고 제가 투자한게 아니라 신랑이 그쪽관련이라 투자한거고 저는 쉰지 5년차에요.
너무..일하는게 당연하고 여성은 일하길 원해서 결혼출산 싫어한단 글들이 너무 제 정서에 안맞고 그래서 슬프죠.
저는 제딸도 제성향같아서 똑똑하고 능력있는 남편만나 저같이 잡일하고 알바하고 그닥 쎈일안하고 가정주부했으면 좋겠어요. 아님 의사 변호사 판사나 이런 전문직이거나요..
14. 비다니
'24.8.13 2:56 AM
(58.140.xxx.149)
그냥 먹고살아야해서 일하는 삶을 안살았으면 합니다 제딸도..그리고 일하는사람이 가정주부보다 낫다는 글도 있는데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죠. 그냥 역시 제삶에 만족해야겠어요. 그..집안이나 여러가지 상황이 운이 좋았던듯해요.
15. ㅇㅇ
'24.8.13 3:01 AM
(175.198.xxx.51)
많은 사람들은 세뇌가 되어 잘 모르시겠지만
대부분의 일은 돈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파는
행위죠
대기업에 다니면 월급이 많다는 것만
다르지 마찬가지죠
우리가 태어날 때
모든 사람이 1조원이 든 통장을 받고
시작한다면 몇사람이나 회사에서 일할까요?
회사 오너라면 몰라도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결국 먹고 살기위해
시간을 파는 겁니다
즉 인생의 많은 부분을 파는거죠
결혼할 때 재벌가나 전문직을 선호하는 이유가 여럿 있을 수 있겠지만
첫째가 시간을 팔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거의 완전한 자유
회사에서 자아실현 이건 세뇌의 결과죠
회사에 입사해 오너가 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좀 다릅니다
결국 존재하기 위해 시간을 안팔아도 되는 사람이 가장 부자죠
그런데 왜 항상 이상한 이야기가 나올까요?
신포도같은 이야기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속아서 그런겁니다
시간을 팔지않아도 사는 것에 아무걱정이
없는 사람이 가장 부자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잘 사용할 줄 모르면
별볼일없는 부자죠
16. ㅇㅇㅇ
'24.8.13 3:04 AM
(211.217.xxx.54)
이건 그냥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도 남편 능력 차고 넘치고 여유로운 전업 할 수 있는데
저는 일하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밖에서 능력 인정 받는 것도 좋고요.
각자 위치에서 행복하면 된 거 아니겠습니까.
비교할 필요 없어요.
17. ㅇㅇ
'24.8.13 3:05 AM
(175.198.xxx.51)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야 행복한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겁니다
18. ㅎㅎㅎ
'24.8.13 3:14 A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몇살인데 이런 글을 쓰는지...
저도 원글님과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요
여기 이상한 말들은 그냥 무시하고 말지 이런 유치한 글
올릴 생각은 안 해요. 제가 다 부끄럽네요.
19. ㅇㅇㅇ
'24.8.13 3:15 AM
(211.217.xxx.54)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요?
아무리 자존감 높아도 일 잘한다고 하면 좋아할 것 같은데요.
20. ㅇㅇ
'24.8.13 3:15 AM
(175.198.xxx.51)
노동이 왜 소중할까요?
이유불문하고 그 사람이 인생의 일부를
파는 것이니 날로 먹으려고 하면 안됩니다
최저시급은 더 올라가야합니다
능력없는 자들이 최저시급 올라
장사 못하겠다고 하죠
그들은 능력만 없는 것이 아니고
나쁜 사람들입니다
21. ㅇㅇ
'24.8.13 3:19 AM
(175.198.xxx.51)
예를들어
노벨상에 목을 매는 사람이 있고
노벨상을 수상 거부하는 사람이 있죠
자존감 차이죠
22. 나비
'24.8.13 3:25 AM
(27.113.xxx.86)
원글 스스로 내면에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전업으르 살았지만 아무도 무시안합니다
스스로 행복하면 되지 누가 누구를 무시합니까
23. 늡
'24.8.13 3:27 AM
(58.120.xxx.117)
아니면 아닌거지
나 그래서 열등하지 않아 자꾸 우기는거잖아요.
24. 슬람
'24.8.13 3:31 AM
(58.120.xxx.117)
저같이 잡일하고 알바하고 그닥 쎈일안하고 가정주부했으면 좋겠어요. 아님 의사 변호사 판사나 이런 전문직이거나요..
-> 아이고. 초딩수준의 사고력.
제대로된 사회생활 해보셨는지?
25. ᆢ
'24.8.13 4:21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입으로는 직업 없는 전업도 괜찮다면서 님 마음은 전혀 아닌데요
자존감도 없는거 같고
온리 전업일때도 님같이 슬프지도 않았고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도 없었네요
잘 살았지
왜 그리 자존감이 없는지 생각해봐요
원인이 있을듯
26. ᆢ
'24.8.13 4:30 AM
(223.38.xxx.28)
입으로는 직업 없는 전업도 괜찮다면서 님 마음은 전혀 아닌데요
자존감도 없는거 같고
온리 전업일때도 님같이 슬프지도 않았고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도 없었네요
잘 살았지
뭘 그렇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하고 왜 그리 자존감이 없는지 생각해봐요
원인이 있을거같은데요
27. ??
'24.8.13 5:00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행복하다는
28. 갸우둥
'24.8.13 5:12 A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자신이 원하는 바 이루어 행복하다는 사람이라면서...
제목은 전업 무시 분위기 인가 묻고
결론은 일하기 싫어요 라니? 글 전개가 가뿐.갸 이네요?
전제와 상관 없는 스토리 전개와 결말
사고의 흐름이 핀트가 엇나가는 글이나 쓰고
공부도 머리가 어는정도 되야 성과도 나고
원하는 결과물도 내는거죠
무슨 잡담도 안되는 의식흐름 식 글 쓰고는
그런 사고수준은 사회생활 여럿에게 분란, 민폐만 일으켜요
그냥 여런 인정은 접고 조용히 자만족 살림이나 하세요.
어차피 전업은 가정내 분업의 형태로 본인과 가족들 선택인거지 인정욕구 채우는 포지션 자체가 아닙니다
29. 갸우둥
'24.8.13 5:15 A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자신이 원하는 바 이루어 행복하다는 사람이라면서...
제목은 전업 무시 분위기 인가 묻고
결론은 일하기 싫어요 라니? 글 전개가 가뿐싸네요?
전제와 상관 없는 스토리 전개와 결말
사고의 흐름마다 핀트가 엇나가는 글이나 쓰고
공부도 머리가 어는정도 되야 성과도 나고
원하는 결과물도 내는거죠
무슨 잡담도 안돼는 의식흐름 식 글 쓰고
그 수준은 사회생활에서 여럿에게 분란, 민폐만 일으켜요
그냥 밖의 인정은 접고, 조용히 자만족 살림이나 하세요.
어차피 전업은 가정 내 분업의 형태의 선택지지
인정 욕구 채우는 포지션 자체가 아닙니다
30. 갸우둥
'24.8.13 5:16 A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자신이 원하는 바 이루어 행복하다는 사람이라면서...
제목은 전업 무시 분위기 인가 묻고
결론은 일하기 싫어요 라니? 글 전개가 가뿐싸네요?
전제와 상관 없는 스토리 전개와 결말
사고의 흐름마다 핀트가 엇나가는 글이나 쓰고
공부도 머리가 어느정도 되야 성과도 나고
원하는 결과물도 내는거죠.
무슨 잡담도 안돼는 의식흐름 식 글 쓰고
그 수준은 사회생활에서 여럿에게 분란, 민폐만 일으켜요
그냥 밖의 인정은 접고, 조용히 자만족 살림이나 하세요.
어차피 전업은 가정 내 분업의 형태의 선택지지
인정 욕구 채우는 포지션 자체가 아닙니다
31. ...
'24.8.13 5:22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아이 전문직 아내 만들고 싶다는게 자기는 전문직 될 정도로 공부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긴데요. 남의 집 공부 잘하고 능력있고 직업 좋은 딸 두고 굳이요? 왜요?
아들 손자 성공하면 전업주부할 며느리 손주 며느리 보면 되겠네요.
32. ...
'24.8.13 5:22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아이 전문직 아내 만들고 싶다는게 애가 전문직 될 정도로 공부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긴데요. 남의 집 공부 잘하고 능력있고 직업 좋은 딸 두고 굳이요? 왜요?
아들 손자 성공하면 전업주부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는 며느리 손주 며느리 보면 되겠네요.
33. "행복합니다"
'24.8.13 5:26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걱정없고 행복합니다. 심신이 편해요.
저는 가정주부가 세상세상 행복해요.
일하기싫어요..
==============================
님은 일하기 싫고 가정주부라서 행복하시다니
만족감이 크시네요
82에서도 전업은 꿀빤다고 하잖아요
34. 참나
'24.8.13 5:26 AM
(61.81.xxx.112)
쳐 자라.
35. 아들이나
'24.8.13 5:27 AM
(175.223.xxx.68)
아들이나 손자가 무능한 여자 데리고 와도 좋으면 일관성 있는 건데
본인은 공부 못했거나 능력없으면서 학벌보고 능력보면 웃기는 거죠.
36. "행복합니다"
'24.8.13 5:27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걱정없고 행복합니다. 심신이 편해요.
저는 가정주부가 세상세상 행복해요.
일하기싫어요..
==============================
님은 일하기 싫고 가정주부라서 행복하시다니
만족감이 크시네요
82에서도 전업은 꿀빤다고 하잖아요
37. 만족하시네요
'24.8.13 5:28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걱정없고 행복합니다. 심신이 편해요.
저는 가정주부가 세상세상 행복해요.
일하기싫어요..
==============================
님은 일하기 싫고 가정주부라서 행복하시다니
만족감이 크시네요
82에서도 전업은 꿀빤다고 하잖아요
38. 너야말로
'24.8.13 5:49 AM
(175.120.xxx.173)
주부 멕이는거냐?
39. ..
'24.8.13 6:03 AM
(14.38.xxx.186)
누가 전업을 무시하나요
이런글 쓰는 ㅠㅠ
왜 그리 남의 삶에
능력껏 살아밥시다
다들 행복하거든요
님 못지 않게
개인마다 인생의 포인트가 다르지요
40. ㅋㅋㅋ
'24.8.13 6:03 AM
(175.196.xxx.234)
전업주부하거나 의사판사변호사 하거나라니...
전문직은 되는 것도 어렵지만 되고나서 일하는 노동강도도 엄청나요. 무거운 거 안 나르고 실내에서 일하면 쉬운 일인가요?
남들이 밖에서 보기에만 편하고 우아해보이지.
일 안하는 분 티가 나네요.
저희 엄마가 결혼 후 평생 전업주부였는데
전문직을 아주 편하게 돈 버는 직업인 줄 아시더라구요.
제가 그 전문직 됐는데 와...쉴 틈이 없네요.
근데 전혀 이해를 못 하세요. 엄살떠는 줄 알아요.
너무 무료해서 취미로 봉사활동 하신 분이라 평생 이해 못하실 거 같아요.
41. 만족감 크네요
'24.8.13 6:05 AM
(110.10.xxx.120)
"걱정없고 행복합니다. 심신이 편해요.
저는 가정주부가 세상세상 행복해요.
일하기싫어요."
==============================
님은 일하기 싫고 가정주부로서 행복하시고
만족감이 크네요
82에서도 전업은 꿀빤다고 하잖아요
42. ㅋㅋㅋ
'24.8.13 6:11 AM
(175.196.xxx.234)
전업주부 자체가 폄하될 일은 아니죠.
저도 아이 둘 키우면서 몇 년 일 쉬다가 애들 좀 크고 복직해서 일하는 중이고요. 전업도 제대로 하려면 엄청 타이트해요.
그런데 평생 거의 직장생활 안 해보신 분들이
사회생활 직장생활 다 꿰뚫어보는 양 말 얹다보면 비웃음 살 일이 생기죠. 사실 직장인들도 자기 분야 아니면 잘 모르니까 함부로 아는 척 못하는데 꼭 경험 없는 분들이 엄청난 통찰이 있는 것처럼 말하니...
제가 아는 분은 아주 작은 직장에서 몇 년 일한게 직장생활의 전부인데, 그래서인가 걸핏하면 삐치고 나 힘들어서 이거못해 저거못해 소리 입에 달고 살고 유치하기 짝이 없어요. 동료들이 참고 넘어가주니 여태 안 잘리고 다니는 건데, 자기가 되게 유능한 줄 알더라고요. 직장 생활 했어도 이런 사람도 있어요.
문제는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어떻게 처신하고 열심히 사느냐인데 꼭 저렇게 자기가 모르는 분야 넘겨짚으며 왜 저러고 사냐, 그깟거 나도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한다는 식으로 혓바닥이 긴 사람들이 있어서 싸잡아 욕먹게 만드는 거죠.
43. ㅇㅇ
'24.8.13 6:21 AM
(39.117.xxx.171)
저도 돈많으면 일안하고 싶어요
근데 님글보니 좀 없어보이긴 하네요...
행복하면 된거죠..
44. 행복하면
'24.8.13 6:29 AM
(220.78.xxx.213)
된건데 원글처럼 남의 평에
신경들을 쓰더라구요
안물어봤는데도 이러이러하느라 바쁘다 ㅎ
어차피 일하는 엄마들도 다 시간 쪼개서 하는 일들
45. ㅎㅎ
'24.8.13 6:36 AM
(1.225.xxx.157)
그냥 먹고살아야해서 일하는 삶을 안살았으면 합니다 제딸도..
————-
이렇게 말했는데, 먹고살아야해서 일하는 남편에게 생계를 의탁한 사람이 할 말은 아니죠.
46. ㅇㅇ
'24.8.13 7:02 AM
(121.136.xxx.216)
비전문직하는 여자들 멕이는 글이네 ...이봐요 비전문직아니여도 일하면서 보람느낄수도있는데 당신이 뭐라고 그런 여자들 시혜적으로 불쌍하게봐요??
47. 아이러니
'24.8.13 7:03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가족 구성원 누군가는 한명이라도
일하니 다같이 먹고사는 삶이면서
그냥 먹고 살아야 일 하는 안 살고 싶다
이건 빨대로 살고싶다 소리잖아요 본인딸도 빨대 찾아란 소리 쯧쯧
전업 단언컨데 무시안합니다 만~
원글은 같은 무지성 빨대근성 호구찾는 인간들 보면 진짜 무시 당해도 싸다 싶네요. 욕 먹는 재주는 있으시네
48. 아이러니
'24.8.13 7:04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가족 구성원 누군가는 한명이라도
일하니 다같이 먹고사는 삶이면서
그냥 먹고 살아야 일 하는 안 살고 싶다?
이건 빨대로 살고싶다 소리잖아요
본인 딸도 빨대 찾아란 소리 쯧쯧
전업 단언컨데 무시안합니다 만~
원글은 같은 무지성 빨대근성 호구찾는 인간들 보면 진짜 무시 당해도 싸다 싶네요. 욕 먹는 재주는 있으시네
49. 아이러니
'24.8.13 7:05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가족 구성원 누군가는 한명이라도
일하니 다같이 먹고사는 삶이면서
그냥 먹고 살아야 일 하는 안 살고 싶다?
이건 빨대로 살고싶다 소리고 빨대 있어 해피
본인 딸도 빨대 찾아란 소리 쯧쯧
전업 단언컨데 무시안합니다 만~
원글은 같은 무지성 빨대근성 호구찾는 인간들 보면 진짜 무시 당해도 싸다 싶네요. 욕 먹는 재주는 있으시네
50. 아이러니
'24.8.13 7:07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가족 구성원 누군가는 한명이라도
일하니 다같이 먹고사는 삶이면서
그냥 먹고 살아야해서 일 하는 삶 안 살고 싶다?
이거는 돈버는 사람에베 빨대꼽고 살고 싶다죠
빨대 있어 지금 해피하고 딸도 빨대 찾아란 소리 쯧쯧
전업 단언컨데 무시안합니다 만~
원글은 같은 무지성 빨대근성 호구찾는 인간들 보면 진짜 무시 당해도 싸다 싶네요. 욕 먹는 재주는 있으시네
51. ....
'24.8.13 7:08 AM
(39.7.xxx.230)
-
삭제된댓글
행복하고 만족한 사람들은 게시판에
이런 글 안써요.
행여나 마가 낄까봐 조심하며 살지.
그리고 전업을 무시하지 않아요.
나랑 상관없는 누군가를 왜 무시하겠어요?
하지만 제 딸은 직업이 있는게 좋아요.
자기 이름 걸고 살며 인정 받고 사는 삶도
힘들지만 좋고요.
무엇보다도 세상 다 무너져도 마지막까지
남는건 자기머리속의 지식과 능력이니까
리스크 대비해서 일하는게 좋죠.
52. 아이러니
'24.8.13 7:08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가족 구성원 누군가는 한명이라도
일하니 다같이 먹고사는 삶이면서
그냥 먹고 살아야해서 일 하는 삶 안 살고 싶다?
이 말은 돈 버는 사람에게 빨대꼽고 살고 싶다죠
다행히 난 빨대있어 지금 해피하고 딸도 빨대 찾아란 소리
전업 단언컨데 무시안합니다 만~
원글은 같은 무지성 빨대근성 호구찾는 인간은 진짜 무시 당해도 싸다 싶네요. 빌붙어 사는 인증만하고 욕 먹는 재주는 있으시네
53. 아이러니
'24.8.13 7:10 A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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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가족 구성원 누군가는 한명이라도
일하니 다같이 먹고사는 삶이면서
그냥 먹고 살아야해서 일 하는 삶 안 살고 싶다?
그 집 식구들은 죄다 백수 아니죠?
이 말은 돈 버는 사람에게 빨대꼽고 살고 싶다죠
다행히 난 빨대있어 지금 해피하고 딸도 빨대 찾아란 소리
전업 단언컨데 무시안합니다 만~
원글은 같은 무지성 빨대근성 호구찾는 인간은 진짜 무시 당해도 싼 빌붙어 사는 인생인데 글로 욕 먹는 재주는 있으시네
54. ....
'24.8.13 7:10 AM
(39.7.xxx.230)
님딸도 전업하라하고
님 아들도 젊을적 미용실보조하던
전업 주부할 사람 데려오라하면되겠네요.
55. ....
'24.8.13 7:11 AM
(39.7.xxx.230)
님 낭편은 나가기만 하면 인정받는 ㅈ
잘나가는 전문직인가요?
56. 아이러니
'24.8.13 7:13 AM
(110.92.xxx.60)
가족 구성원 누군가는 한명이라도
일 하니 다같이 먹고사는 삶이면서
그냥 먹고 살아야해서 일 하는 삶 안 살고 싶다?
그 집 식구들은 죄다 백수예요?
이 말은 돈 버는 사람에게 빨대꼽고 살고 싶다는 말 일뿐
다행히 난 빨대있어 해피하고, 딸도 빨대 찾아란 소리
전업 단언컨데 무시안합니다 만~
원글은 무지성이 호구잡아 빌붙어 사는 인생이니 무시
글로 욕 먹는 재주는 있으시네
57. ㅇㅇ
'24.8.13 7:17 A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전업을 무시하진 않아요
남편에게만 경제적 책임 지우고
본인은 이득만 취하려는 사람을 무시하는거죠
님 글엔 그게 있잖아요
주변에 많은 사람이 남편 돈 잘 벌어 여자들 전업이다
그걸 마누라 돈 잘벌어 남편이 집에서 살림해로 바꿔보세요
58. ...
'24.8.13 7:19 AM
(211.234.xxx.205)
미용실 보조 출신이예요? 그런데 의사 변호사 사짜전문직 찾고 나참...워라벨 자격증 운운해서 이상하다 싶더니
아 진짜 이 사람 82수준 확 떨어지게 하네요
59. @@
'24.8.13 7:23 AM
(110.15.xxx.133)
애가 곧 중등인데 신랑이 뭡니까...
60. ……
'24.8.13 7:26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남이야뭐라든 애 초등까지는 할수있으면 전업이 좋죠
근데 애 초고정도 됐으면 일 하시면 더 좋을겁니다
요즘 살림이 예전처럼 하루종일해야하는 살림도아니고 밥도 집밥 고집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하루종일 뭐하나싶긴하죠
무슨일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만나는 사람도 달라지고 생각도 넓어져요 ..
아이도 사춘기 올 시기니 거리가 필요한시기구요
61. ....
'24.8.13 7:33 AM
(121.137.xxx.225)
각자의 삶이 다 다른 것이죠. 그냥 만족하시며즐겁게 사셔요. 그런 글은 읽지 마시구요. 아시잖아요. 원글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그럼애도 불구하고 자꾸 그런 글이 신경쓰이신다면...그 글과 같은 생각이 맘 깊은 곳에 있으신거겠지요.
62. …..
'24.8.13 7:36 AM
(118.235.xxx.51)
해맑으신분이네요 ..일하기 어려워보이심
내가 행복하며됐죠..
63. ...
'24.8.13 7:38 AM
(211.179.xxx.191)
저도 전업이지만 이런글은 생각이 있는건지.
먹고 살려고 일을 안하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그런 생각하며 전업으로 사는것도 님 남편이 먹고 살려고 일을 해서 그래요.
글을 쓸거면 생각을 하고 써요.
제가 다 부끄럽네요.2222
64. 음
'24.8.13 7:43 AM
(123.212.xxx.149)
먹고 살아야해서 일은 안했으면 좋겠다뇨...
님 남편도 지금 일하고 있잖아요. 가족 먹여살리려구요.
이거는 사람이 행복을 어디서 느끼냐에 따라 다른데요.
적게 벌어도 내 몸 움직여 내 돈 버는게 마음 편안하고 뿌듯할 수도 있고요.
아이 기르는데 전념하면서 남편 벌어오는 돈 잘 굴리고 식구들 편안하게 해주는게 행복할 수도 있어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고 뭐가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럴 상황이면 바뀌는 문제고요.
65. ㅇㅂㅇ
'24.8.13 7:45 AM
(106.102.xxx.54)
전업주부가 상대적으로 경제 상황이 여유로워야 할 수 있는 거긴 한데 사람들마다 다 처한 상황과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나와 다른 생각을 이야기한다고 슬퍼요 라고 하는 것은 정말 해맑으시네요 그리고 남의 의견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남들에게 먹잇감이 되기 쉬운 태도에요
66. 늡
'24.8.13 7:48 AM
(118.235.xxx.193)
남녀바꿔서도 괜찮은거죠?
님 남편이 악착같이 일하기 싫다
집에서 잡일이나 하고 워라벨 자격증 준비할게
들어앉아도요?
67. .....
'24.8.13 7:53 AM
(218.50.xxx.110)
님 따님은 어쩌면 반면교사삼아 치열하게 사는 여성이 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68. ...
'24.8.13 7:56 AM
(106.102.xxx.113)
좋은 댓글 달기엔...^^
그냥 에어콘 쐬고 쉬세요. 슬퍼하지 마시구용?
행쇼~
69. ...
'24.8.13 7:58 AM
(114.204.xxx.203)
남편도 괜찮다 하고 여유있어서 그리 사는데 남들이 왜 열을 내죠
전업주부 없이 집안일 돌아가려면 다른 가족이 같이 일 해야하는데
주부 덕에 편하게 사는점도 있죠
각자 알아서 살면 돼요
70. ㅠㅠ
'24.8.13 8:00 AM
(1.234.xxx.189)
저같이 잡일하고 알바하고 그닥 쎈일안하고 가정주부했으면 좋겠어요. 아님 의사 변호사 판사나 이런 전문직이거나요..
-> 아이고. 초딩수준의 사고력.
제대로된 사회생활 해보셨는지?22222
71. ...
'24.8.13 8:02 A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돈이 많은데 왜 잡일하고 알바라고 그닥 쎈일 안하고
그런걸 왜 합니까
원글님 같은 사람은 돈이 충분치 않으니 그런 일 하는거죠
안쓰럽네요
능력이 없어 전업하면서 집에 돈이 충분치는 않은가봐요
72. ...........
'24.8.13 8:04 AM
(110.9.xxx.86)
남편은 일이 너무나 재미있고 정말 하고 싶어서 하실까오?
먹고 살려고, 가족 먹여 살리려고 힘든것 참아가며 일하는 거죠.
73. ...
'24.8.13 8:04 AM
(106.102.xxx.92)
돈이 많은데 왜 잡일하고 알바하고 그닥 쎈일 안하고
그런걸 왜 합니까
원글님처럼 능력없는 사람이 돈이 충분치 않으니 그런일 하는거죠
전업은 하는데 잡일이나 알바는 해야할 만큼 돈이 충분치는 않은가봐요
74. 아니
'24.8.13 8:08 AM
(210.179.xxx.44)
이런 글이 전업무시하게 만드는 거에요...
유치 그 잡채
75. 음
'24.8.13 8:22 AM
(110.92.xxx.60)
멀쩡한 전업들 욕 먹이잖아
어줍잖게 선민적 발언이나 헤대고 슬프데
아~선민사상 무슨뜻인지는 모르죠? 어쩌나
76. ,,,
'24.8.13 8:26 AM
(112.216.xxx.18)
문장이 글의 연결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 이 사람 제대로 공부를 안 해 봤구나 라는 것만 확인.
77. ....
'24.8.13 8:37 AM
(180.69.xxx.82)
ㅎㅎ
'24.8.13 6:36 AM (1.225.xxx.157)
그냥 먹고살아야해서 일하는 삶을 안살았으면 합니다 제딸도..
————-
이렇게 말했는데, 먹고살아야해서 일하는 남편에게 생계를 의탁한 사람이 할 말은 아니죠.
2222222
딱 기생충 마인드네요
78. 아이가
'24.8.13 8:43 AM
(125.130.xxx.219)
아직 초딩ㅎㅎ 그저 웃지요ㅋㅋ
지금 아무 문제 없고 행복하다라....
좀 더 살아보면 이런 글 썼던 거 나중에
이불 킥 한다에 십만원을 걸 수 있음.
저는 워킹맘도 전업도 아닌 싱글이고
아이들 가르치는 사교육 일을 오랫동안 해와서
이 둘을 비교대상으로 제 나름 객관적으로 깨달은게 많아요.
내 힘으로 한 달에 몇십만원이라도 벌며 아이 키우는
엄마와 원글이같은 전업찬양 엄마의 세상 보는 시야와
사고의 깊이는 분명 달랐어요.
그리고 아이들 어릴 땐 전업하던 엄마들 뿐만 아니라
60대 중반 돼 가는 분들도 다들 뭐라도 일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지만
워킹맘들도 하나, 둘 일 그만 둘 나이에
어느 분야든 초보로 진입은 거의 불가능한 현실에
답답해하는 거 많이 봤어요.
그분들 먹고 살기 어렵지 않지만, 가족들말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산적인 삶을 더 늙기 전에
잠시라도 살아보고 싶은 의지더군요.
물론 상위 10% 생활 수준의 전업들이 여자들의
로망인 건 저도 부인 안해요.
그렇지만 그 수준의 사모님들도 평범한 전업과는
비교 불가예요.
내세울 직업만 없다 뿐이지 학력 등 스펙이며
각종 대외 활동, 남편 내조, 자녀들 교육 컨설팅 등이
전문가 뺨칠 수준들일걸요???????
"내가 일 할 여자로 보이냐"며 불같이 화냈단 전업이
부러웠다는 데서 원글이 사고의 수준이 바로 드러나요.
내 손에 장을 지지는데, 지금의 사고방식 마인드로는
아무리 전문직 자격증을 따더라도 원글이는 나가서
십만원도 못 벌거예요.
이미 남편 울타리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만 살고 싶고
사회의 험하고 힘든 건 절대 겪고 싶어하지 않거든요.
판검사빼고는 의사도 변호사도 클라이언트 눈치라도 봐야하고
비위 맞출 일도 비일비재 해가며 돈 법니다.
아니지 판검사들도 줄 잘 타려고 윗선들한테 굽신거리겠네요.
이런 사회에서 원글이같은 사람은 도태되기 마련이에요.
아이들도 중고딩 거치며 이런 사회의 속성을 다 알게 되기에,
이때부터 일하느리 애쓰며 자기들 키워 준 엄마는 존경하게 되고
전업 엄마는 무시하며 '엄마가 뭘 알아?' 소리가 나오게 되는
현실 많이 봤습니다.
따 놓은 자격증 나중에라도 써보고 싶으면, 지금의
사고방식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이런 글도 쓰지 마시구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한심한 여라자는 평가를 왜 받으려는지?
79. 45
'24.8.13 8:44 AM
(211.114.xxx.132)
그냥 먹고살아야해서 일하는 삶을 안살았으면 합니다 제딸도..
————-
이렇게 말했는데, 먹고살아야해서 일하는 남편에게 생계를 의탁한 사람이 할 말은 아니죠.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아주 오만하기 그지없는 글이죠
인생은 더 살아봐야합니다. 참으로 편협하고 유치하기 짝이없는 글이에요
80. 222
'24.8.13 8:45 AM
(211.114.xxx.132)
문장이 글의 연결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 이 사람 제대로 공부를 안 해 봤구나 라는 것만 확인.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책이라도많이읽으세요
멀하는지 몰라도 사고가 10대에서 더 성장을 안한듯
하긴 고통과 시련 고난인생의 씁씁함을 알아야 인간이 익어가죠
81. 내딸이
'24.8.13 8:48 AM
(14.48.xxx.117)
-
삭제된댓글
내 딸이 먹고 살려고 일을 안하다니요
그럼 먹고 살 돈은 엄마가 대줄건가요
아들은 먹고 살려고 일을 해야하고
그러면서 여성이 대접 받기를 원하나요
누군가가 나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건대
재벌들도 일합니다
82. 신기해
'24.8.13 8:54 AM
(124.5.xxx.0)
집에서 놀고 먹으려고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대 가나요?
초등만 나오면 사칙연산, 한글 다 하는데요.
83. ㅎㅎ
'24.8.13 8:57 AM
(118.221.xxx.119)
전형적인 전업주부의 한계가 드러나는 글.
그리고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거 무시하지 마세요.
그건 매우 고귀한 행동입니다.
84. 사족
'24.8.13 8:58 AM
(125.130.xxx.219)
미용실 보조 출신이예요? 그런데 의사 변호사 사짜전문직 찾고 나참...워라벨 자격증 운운해서 이상하다 싶더니
아 진짜 이 사람 82수준 확 떨어지게 하네요2222222222222222
저도 이 거 쓰려다 까먹었는데ㅋㅋㅋㅋㅋ
미용실 알바하며 험하고 드러운 꼴 보다 때려치고
남편 좀 잘 만나서 전업찬양하게 됐나보다 싶었어요.
지금 행복하시면 됐죠 뭐ㅎㅎ
그렇지만 인생사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라는 것도
꼭 새기며 인문학 책 좀 읽어요!!!!!!!!!!!!!!!!!!!!
85. 글수준 낮은 거
'24.8.13 9:14 AM
(49.164.xxx.115)
몇살인데 이런 글을 쓰는지...
저도 원글님과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요
여기 이상한 말들은 그냥 무시하고 말지 이런 유치한 글
올릴 생각은 안 해요. 제가 다 부끄럽네요. 222
86. ...
'24.8.13 9:39 AM
(114.200.xxx.129)
오히려 원글님이 주부를 무시하는것 같은데요 ..ㅠㅠㅠㅠ
이런글 쓰는 원글님이 진심으로 전업주부 안티일것 같고
전업주부가 글을 읽는다면 진심으로 좀 부끄러울것 같아요..ㅠㅠ
87. ㅇㅇ
'24.8.13 9:47 AM
(61.74.xxx.9)
그러고 사시면 주위에서 무시 많이 받겠어요
기본 소양도 딸려 돈도 못벌어
남편이랑 딸이 무시하겠는데요?
88. 늠
'24.8.13 10:20 AM
(61.74.xxx.89)
당장 남편이랑 이혼하거나 사별하면
스스로 생계 불가능하고 나락가는 인생 아닌가요?
80 다 된 노인도 아니고
너무 교만.
소양없는 우물안 개구리인거 스스로 증명.
89. ...
'24.8.13 10:20 AM
(202.20.xxx.210)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저 세상으로 떠나거나 이혼을 요구해서 이혼해서도 나는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다면 인정.. 혼자 서도 자립이 되어야 행복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다들 자기만의 일을 하고 그러는 거죠.
90. ...,
'24.8.13 11:03 AM
(211.108.xxx.113)
저같이 잡일하고 알바하고 그닥 쎈일안하고 가정주부했으면 좋겠어요. 아님 의사 변호사 판사나 이런 전문직이거나요..
-> 아이고. 초딩수준의 사고력.
제대로된 사회생활 해보셨는지? 3333333333
이런 글 쓰니까 전업들이 욕먹는거에요 진짜 솔직하게 쓰신건데 대부분 전업분들 생각하는게 말은안해서 그렇지 속마음은 이렇다고 봅니다
일단 나랑 내딸만 편하고 일안하면 됐지에서 멈추는 사고...
91. ...
'24.8.13 11:05 AM
(112.168.xxx.69)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사는 원글 남편은 뭐가 되나요. 전업들 욕먹이는 글 같아요.
92. 늡
'24.8.13 11:10 AM
(61.74.xxx.89)
무시당하는 전업이 있다면
이런 이유예요.
일차원적 사고.
아 노니까 좋다. 사회돌아가는 거 아 몰랑
93. ...
'24.8.13 11:20 AM
(114.200.xxx.129)
이혼안해도 사별할수도 있어요.ㅠㅠㅠ 인생은 알수가 없으니..ㅠㅠㅠ 저희 이모집 사촌오빠중에 50대 초반에 갑자기 하늘나라 간 오빠 있는데 그나마 그집은 오빠가 사업을 하던 사람이라서 언니가 그 사업체 물러 받아서 잘 꾸려가고 있지만. 만약에 월급쟁이 딸랑 집한채 정도 재산있는 사람이었으면.. 올케언니랑 지금 커가고 있는 조카는 어떻게 되었을지.ㅠㅠㅠ 그냥안겪어봐도 고생문 제대로 열린거잖아요.ㅠㅠ 그래도 언니가 배울만큼 배웠고 사업체를 잘 이끌고 가니까 다행인거지..그런일이 생판남의일은 아니잖아요. 나한테도 올수 있는일이지..
94. ...
'24.8.13 11:32 AM
(61.74.xxx.9)
그러게요
갑자기 사별하면 어쩌실건지
인생을 어찌 알겠어요
95. sandy
'24.8.13 11:43 AM
(61.79.xxx.95)
결혼하기 전에 미용실 알바할 정도면 못사신듯
96. 꼭
'24.8.13 11:47 AM
(118.235.xxx.59)
이런 한심한 전업들 남편이 바람이 잘 나요.
집에서 남편만 바라보고 애만 키우며 살림하는게
세상의 전부이니
시야가 좁을 수 밖에 없고 남편은 아내가 점점 부담스럽고
답답하고 말 안통하고 점점 권태롭겠죠.
그래서 오피스 와이프를 만드는거라고
퇴근 후 집에도 일부러 늦게 가는 남자들도 많다고
선배나 후배 동료 등 남자들이 직접 해 준 말이에요ㅔ
이러니 사회생활하며 자기관리 프로답게 하는 여자들과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여자가 비교가 될까 싶네요.
물론 모든 전업을 비하하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글쓴이같은 전업이 한심한거고 이런 전업을 아내로 둔 그 남편이 불쌍하네요.
97. 에휴
'24.8.13 12:25 PM
(61.43.xxx.230)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은 왜 나의 몫인가 ㅡ.ㅡ
수준 참 ㅜㅜ
98. 한심
'24.8.13 12:41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수준낮은 글로
전업 욕 먹일
의도로 쓴 글.
왜 이러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