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와 할부지를 다시 보는데 푸는 정말 사랑스럽네요

ㅇㅇ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24-08-12 22:11:26

에버랜드 시절의 푸는 정말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것 같아요.

강바오에게 어린 딸, 어린 손녀처럼 애교있게 구는데 

곰손녀라고 강바오가 그러던데

진짜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직접 본 적은 없는 랜선이모가 이 정도니 직접 키운 사람이야 말해 뭐하겠어요

IP : 116.32.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2 10:24 PM (124.59.xxx.119)

    푸바오의 사랑스러움은 정말 말로 다 할수가 없죠
    외모도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저에게있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건 푸바오예요
    강아지.고양이도 넘 좋아하는데 푸야는 이걸 뛰어넘네요

  • 2. ㅡㅡ
    '24.8.12 10:24 PM (114.203.xxx.133)

    인간과 동물의 교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걸 알게 되었어요

  • 3. ㅇㅇ
    '24.8.12 10:26 PM (116.32.xxx.100)

    푸는 외모도 이쁘죠
    볼수록 어쩜 판다가 저렇게 이쁘게 생겼는지 신기하고
    또 표정이 다양해서 좋아요 웃는 표정 지을 때는 오구오구 이쁜 것, 이런다니까요

  • 4. 가족이죠
    '24.8.12 10:29 PM (118.235.xxx.46)

    평생을 사육사로 살아오면서 반복했을 일이겠지만
    이번은..
    할부지가 많이 걱정됐어요.
    몸은 멀리 있어도 영상으로는 보지만
    그래도
    그래도
    랜선이모도 이따금씩 마음이 아릴 때가 있는데
    할부지야 ㅠㅠ

  • 5.
    '24.8.12 10:39 PM (118.32.xxx.104)

    애가 애교도 많지만 너무 섬세하고 감성적
    총명하니 사육사님과 교감도 어마어마

  • 6. 정말
    '24.8.12 10:46 PM (175.115.xxx.131)

    어쩜 이리 귀여운 생명체가 있는지..
    개,고양이 사랑스러움 뛰어넘는다는 말 공감이요.
    할부지 지나가시면 눈동자가 그대로 따라가요.
    손 한번 잡아주길 간절히 바라는 레이저를 쏘면서..
    푸,루,후..토라지는거 너무 귀여워요.
    끊임없는 교감을 원하는 사랑둥이들..
    영상보면서 얼마나 사랑스런 에너지를 얻는지..
    아이바오,러바오도 너무 귀여워요.

  • 7.
    '24.8.13 12:00 AM (61.255.xxx.96)

    뒤늦게 푸바오 가족과 여타 판다에 빠졌는데요
    진짜 이 지구상에서 판다가 제일 귀여워요 이렇게 귀여운 동물인 줄 예전앤 미처 몰랐어요
    가끔, 호랑이도 좀 볼까하고 보면 왠지 좀 무섭게 생긴 것 같고(예전엔 안그랬어요) 이내
    판다 보러 되돌아가요

  • 8. ㅇㅇ
    '24.8.13 12:16 AM (116.32.xxx.100)

    판다가 살아남은 이유가 귀여움때문이라는 소리도 있잖아요
    정말 외모부터 귀여워요

  • 9.
    '24.8.13 1:51 AM (223.38.xxx.92)

    무슨 곰한테 그 난리냐 하던 1인인데 우연히 인스타에 영상 뜨는거 보다가 아주그냥 푹 빠져서 헤어나질 못함
    이세상 지구만물중 가장 사랑스럽
    ㅋㅋ

  • 10. .........
    '24.8.13 6:48 AM (59.13.xxx.51)

    너무너무 사랑스럽죠.
    말도 잘 알아듣고 호기심도 많고..
    할부지랑 같이했던
    예쁘고 똘똘했던 애기시절 그리워요.
    중국에서도 사랑받고 편안하고 행복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154 아까 양산 버스에 두고 내렸던 사람 7 양산 2024/09/08 3,289
1628153 MBC 이사선임취소 가처분 승소 문자 9 탄핵 2024/09/08 1,880
1628152 굿파트너 보고 너무 놀랐어요. 40 ........ 2024/09/08 21,465
1628151 서울렌트카 2 ?? 2024/09/08 286
1628150 소다식초팩 해보신분 계신가요? 2 2024/09/08 572
1628149 남편이 복숭아를 씻다가 3 ㅎㅎ 2024/09/08 4,685
1628148 윤종신은 자식들 비주얼 보면 뿌듯하겠어요 15 .... 2024/09/08 6,138
1628147 차에 바퀴벌레가 들어왔어요 ㅠㅠ 11 ㅇㅇ 2024/09/08 2,416
1628146 솜씨좋은 사람 정말 많아요 3 ㅇㅇ 2024/09/08 2,471
1628145 에어팟 충전본체 잃어버림ㅠ 3 앙이뽕 2024/09/08 961
1628144 코스트코 베이글 8 ..... 2024/09/08 2,773
1628143 역시 인상은 과학.이혼숙려캠프.부부 13 .. 2024/09/08 5,348
1628142 일본, '후지산 화산재'도 바다에 투기 검토… 해양오염 우려 15 ㅇㅇ 2024/09/08 2,192
1628141 이유식육수 어떤 종류 향이 진할까요? 2 .. 2024/09/08 286
1628140 꿈에서 엄청 반짝반짝 빛나는 북두칠성을 봤어요 8 ㅇㅇ 2024/09/08 1,748
1628139 식기류 처분 어떻게 해요? 7 ㅁㅁㅁ 2024/09/08 1,687
1628138 통돌이 세탁기 내부 청소법 알려주세요 2 모모 2024/09/08 1,125
1628137 군의관 문제는 군대에서 4 군의관 문제.. 2024/09/08 1,098
1628136 소비 확 줄이는 팁 좀 주세요 33 이리 2024/09/08 7,328
1628135 쟈도르(향수) 모델 교체 별로네요. 8 ... 2024/09/08 2,328
1628134 코스트코 떡볶이 맛있어요 18 떡볶이 2024/09/08 3,604
1628133 복지부 장차관은 왜 버티나요 22 경질 2024/09/08 2,328
1628132 푸꾸옥 최근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7 둥이맘 2024/09/08 2,138
1628131 저는 김훈 작가 책이 참 안읽히네요 37 ㅇㅇ 2024/09/08 3,246
1628130 팬텀싱어 7 ........ 2024/09/08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