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미국은 야경이 유독 반짝반짝할까요?

..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24-08-12 21:35:23

우리나라,  유럽 등등

야경명소 많이 가봤는데요

정말 신기하게 느껴지는게 

미서부에서 느꼈던 야경이 유달리 반짝거렸어요

뉴욕도 그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그리스피스 천문대에서 해질녘 조명이 들어올때

내려다보니 어찌나 반짝반짝반짝 빛이 나던지..

그리고 서부 해안가들 윗쪽의 언덕들 안에

촘촘히 박혀있는 집들에서 뿜어나오던

반짝거림..

오렌지빛 노을과 함께

정말 그 광경을 자꾸 생각나요..

IP : 211.234.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두워서
    '24.8.12 9:37 PM (198.90.xxx.177)

    주변이 어두우니 불빛이 더 반짝더려요

  • 2. 어두워서요
    '24.8.12 9:47 PM (73.227.xxx.180)

    거기 말고는 불빛이 없으니,.더 돋보이죠.
    대체로 미국이 길이 너무 어두운 데가 많고 집안도 어두움. 밤에 잘 안돌아다니는 이유가 다 있죠.

  • 3. 공기가
    '24.8.12 9:48 PM (106.101.xxx.180)

    맑아서? 그리고 스케일이 시원시원 크쟎아요. 다운타운 주변에는 건물이 낮고 어두우니까 더 부각되어 보이는 듯.

    우리나란 너무 오밀조밀 모여있고 주변도 다 밝아요. 가게 간판이나 가로등같은 게 아주 촘촘해서. 그래서 대비가 강렬하지 않아요. 보이는 시야도 좁고.

  • 4.
    '24.8.12 10:39 PM (175.223.xxx.100)

    그날 푹 주무신 거 아닐까요?
    친지집에 일년에 한달씩 있었는데 전혀 모르는 이야기
    오히려 신호등 도로는 한국보다 어둑어둑한데요.
    뉴욕 시카고도 시원한 다운타운 뷰면 반짝일텐데
    그런 도시는 교외에서 지내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170 잠원동 옷 수선 문의합니다 7 잠원동 12:46:37 464
1642169 82님들 진짜 연예인한데 관심이 일케 많으신거예요? 44 12:43:29 2,705
1642168 넷플 영화 일대일 보고 기분이... 5 ... 12:43:25 1,751
1642167 은행업무 잘 아시는님들. 혹시 통장재벌급하려면 8 ㅇㅇ 12:38:39 891
1642166 “관저에 ‘온 국민 염장 지를’ 김건희 호화시설…감사회의록에 있.. 18 ... 12:37:33 3,497
1642165 지금 금을 살까요? 8 12:35:41 1,901
1642164 반기보고서에 나오는 임금은 6개월치인가요? 3 궁금 12:35:34 207
1642163 귀 잘 보는 병원 7 동원 12:29:36 665
1642162 택배를 비닐봉지에 담아서 보내도 되나요 5 .. 12:28:26 1,035
1642161 주식고수에게 삼전 물어보니 10 ㅁㄹ 12:20:28 4,954
1642160 매운아삭이고추와 튼실한대추가 많은데 1 iasdfz.. 12:19:42 410
1642159 지가 먼저 퍼주겠다고 소리치니 당연히 3 ,,,, 12:17:16 1,081
1642158 오늘도 삼성전자 조심하라는 글이요. 28 .. 12:13:56 4,620
1642157 여자에 미치면 유책자가 이혼하고 싶어 죽어요. 19 . . 12:13:46 4,754
1642156 냉동 김밥 많이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요 10 ㅇㅇㅇ 12:11:18 2,312
1642155 탈모약 좀 봐 주세요 52세 12:00:41 396
1642154 묘한 불쾌감, 무서움 (온라인스토킹) 3 ... 11:58:05 1,951
1642153 cms 중등 교과얼마에요 학원비 11:55:14 228
1642152 원래 화장하면 잘 안뜨는데요 1 아놔 11:55:11 847
1642151 용산 국빈맞이 행사장에 삐라 떨어졌네요. 8 ... 11:48:50 1,532
1642150 주한 미군 사령관이 평택 시장에게 방공호를 점검하라고 시켰대요 15 11:48:04 3,289
1642149 일용엄니 역이 너무 기억에 남아 있는데 6 sdw 11:46:06 1,676
1642148 가민 포러너 쓰시는분 6 포비 11:42:12 371
1642147 율희 현명하게 처신했네요. 28 율희 11:41:35 8,992
1642146 부처님 말씀을 읽어 보니 '남의 인생 보지 말고 내 인생을 봐라.. 6 음.. 11:39:28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