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부부랑 20대 아들이랑
저녁 먹고 보려구요
보신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50대부부랑 20대 아들이랑
저녁 먹고 보려구요
보신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행복하시겟어요..20대아들 대동하시고..ㅎㅎㅎ
울아들은 같이 봉구비어가자니 자기가 왜 아줌마아저씨랑 가야하냐고..ㅋㅋㅋ
ㅋㅋㅋ 아저씨 아줌마가 어디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하지 않았으니 만족^^
아빠가 외국에서 일해요
여름 휴가 일주일 나와서
아빠한테 특별히 맞춰서 참치회 먹고
영화 보려구요
파일럿 시나리오와 대사가 별로였어요.
특히 센스 있는 대사 없어서 실망.
그래도 조정석 코믹 연기 실망없이 감칠맛 있었고
한선화도 오버하는 듯 해도 연기 좋았어요.
생각없이 웃었어요..
리볼버도 시나리오가 별로라는데
전도연과 연진이? 연기 보러 갈거에요..
시나리오 별로면 연기력으로 때워주세요~에 해당될 영화
파일럿 시나리오와 대사가 별로였어요.
특히 센스 있는 대사 없어서 실망.
그래도 조정석 코믹 연기 실망없이 감칠맛 있었고
한선화도 오버하는 듯 해도 연기 좋았어요.
생각없이 웃었어요..
리볼버도 시나리오가 별로라는데
전도연과 연진이? 연기 보러 갈거에요..
시나리오 별로면 연기력으로 때워주세요~에 해당될 영화
20대 아들과 볼 거라면 파일럿 추천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는거라면 당연히 파일럿이죠
리볼버는 좀 어둡고 무겁고 늘어져요
가족이 보기에는 맞지 않고 그래도 가족이
보는데 웃고 즐기는것으로 봐야죠
참고로 파일럿은 300만 질주중이고
리볼버는 100만도 힘든 완전 망입니다
둘다 봤어요
파일럿은 기볍게 볼 수 있고
리볼버는 사랑과 인간 관계에 대한 재해석
연출도 볼 만 해요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나 연기는 모두 뛰어나요
같은 작품이라도
박찬욱이 만들었다면 평가 달라졌을 거예요
너무 많이 편집했으나 시적 묘미가 있어요
둘다 봤어요
파일럿은 기볍게 볼 수 있고
리볼버는 사랑과 인간 관계에 대한 재해석
연출도 볼 만 해요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나 연기는 모두 뛰어나요
같은 작품이라도
박찬욱이 만들었다면 평가 달라졌을 거예요
너무 많이 편집했으나 시적 깊이와 묘미가 있어요
가족과 함께 볼 거라면
리볼버요
둘다 봤어요
파일럿은 가볍게 볼 수 있고
리볼버는 사랑과 인간 관계에 대한 재해석
연출도 볼 만 해요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나 연기는 모두 뛰어나요
같은 작품이라도
박찬욱이 만들었다면 평가 달라졌을 거예요
너무 많이 편집했으나 시적 깊이와 묘미가 있어요
가족과 함께 볼 거라면
리볼버요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해줘요
파일럿은 볼 생각이 없어 뭐라 말 못하겠고..
주말에 리볼버 봤는데 82에 별로란 글을 봐서 기대없이 봤거든요.
저 재밌게 봤어요.
거기 어떤 절이 나오는데 풍경이 참 운치있어 영화내용과 별개로 참 좋았고요.
10년전 무렵 조정석 팬이었어서
19세 딸아이랑 무대인사 회차 봤어요
사전지식이 없어서 웃기는 장면에서는
둘다 눈물날만큼 웃었네요
무대인사는 너무 정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고
감독 이하 배우들 모두 입소문과 sns
간절히 부탁하던데요
전 인★ 안 해서 딸한테 열심히 올려주라고 했어요
네 그 절이 멋지더군요
후반부 특히 멋졌죠
아트적으로는 리볼버
영화평론가들에게 박한 점수 받은 듯 한데
그동안 못보던 인간과 관계 해석이에요
근데 예술 영화니까 각오하고 봐야지
아니면 초반에는 졸 수도 있어요 ㅋ
배우들이 다 뛰어나요
네 그 절이 멋지더군요
후반부 특히 멋졌죠
아트적으로는 리볼버
영화평론가들에게 박한 점수 받은 듯 한데
그동안 못보던 인간과 관계 해석이에요
근데 예술 영화니까 각오하고 봐야지
아니면 초반에는 졸 수도 있어요 ㅋ
배우들이 다 뛰어나요
네 그 절이 멋지더군요
후반부 특히 멋졌죠
아트적으로는 리볼버
영화평론가들에게 박한 점수 받은 듯 한데
그동안 못보던 인간과 관계에 대한 해석이에요
근데 예술 영화니까 각오하고 봐야지
아니면 초반에는 졸 수도 있어요 ㅋ
배우들이 다 뛰어나요
동시대 한국의 현주소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살짝 아쉽게 결론난것이 ㅎㅎ 마지막에 전도연은 임지연과의 거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서로 둥글둥글 넘어갈 것인가..ㅎ
그리고 그거 참 맛있겠다..ㅎ
살짝 아쉽게 결론난것이 ㅎㅎ 마지막에 전도연은 임지연과의 거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서로 둥글둥글 넘어갈 것인가..ㅎ
그리고 그거 참 맛있겠다..ㅎ
정말 다들 연기 좋더군요.
전도연 출소시 입었던 옷.. 그 라인도 멋지고요. 임지연 참 재밌는 캐릭터 맡았더라고요.
조연까지 다 훌륭하죠
리볼버
아쉬움은 정미씨가 안고 가는 걸로 ㅋ
전 지창욱이라는 배우 이름과 얼굴만 알았는데
지창욱의 재발견이었어요
영화 속 일이 실제로 있고도 남을 듯 하고요
자꾸댓글다는데.. 지창욱 연기 좋죠! 저는 발신제한도 좋았어요. 조작된 도시도 좋았고.
수종사랍니다
제일 웃겼던 장면
오~~ 천잰데? 븅~~~ ㅋㅋㅋㅋ
저도 이거 쓰려고요 ㅋㅋㅋ
오 천잰데? ㅋㅋㅋ
궁금한데
리볼버 수종사 외에
감사합니다에서 큰형 장례하던 그 절은 어디인가요
거기도 멋지더라고요
수종사군요.. 올라가긴 힘들어보여도.. 그만큼 풍경이 근사했어요.
오 천잰데?ㅎㅎㅎ 그부분 재밌었어요.
김준한 연기보고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안나에서 김준한이 수지 사랑했던 걸까요?
수지 허위 사실 들통나기 전까지는?
저도 리볼버 재밌게 봤는데 평점이 별로네요.
전도연, 임지연 연기 좋고 두 여자 연합하는 거 밀수 느낌도 나고.
임지연 은근 매력있고 예쁘네요.
그냥 가볍게 생각없이 보기 좋았어요.
20대 딸아이랑 리볼버 봤는데
전 완전 재미있게 봤어요.
무뢰한 감독이라 그런지 비슷한 분위기였고요.
잔인한 장면 많지 않은
고요한 느와르가
나한테 맞는 영화였구나
생각했어요. ㅎ
아이도 재미있었대요.
그댁 취향을 전혀 모르니.
그냥 웃긴 거 좋아하면 파일럿 추천요.
지난 주 저희집 부녀 보고 왔는데 웃겼나 봐요.
무뢰한 감독이었군요
전 기시감 있길래 조그 영향받았나 했거든요
뒷골목 인물과 관계 묘사가 이 감독 특기인 듯 하군요
전 70대 어머니와 함께 봤어요
무뢰한 감독이었군요
전 기시감 있길래 조그 영향받았나 했거든요
뒷골목 인물과 관계 묘사가 이 감독 특기인 듯 하군요
전 70대 어머니와 함께 봤어요
파일럿, 리볼버 모두요
어머니는 파일럿을 좀 더 유쾌하게 보셨고
전 리볼버가 나았어요
무뢰한 감독이었군요
전 기시감 있길래 조금 무뢰한 영향받았나 했거든요
뒷골목 인물과 관계 묘사가 이 감독 특기인 듯 하군요
전 70대 어머니와 함께 봤어요
파일럿, 리볼버 모두요
어머니는 파일럿을 좀 더 유쾌하게 보셨고
전 리볼버가 나았어요
무뢰한 감독이었군요
전 기시감 있길래 조금 무뢰한 영향받았나 했거든요
복잡한 인간, 그리고 관계 묘사가 이 감독 특기인 듯 하군요
전 70대 어머니와 함께 봤어요
파일럿, 리볼버 모두요
어머니는 파일럿을 유쾌하게 보셨고
전 리볼버가 나았어요
금방 파일럿보고나왔는데 정말 별로?
계속 보면서도 빵하고 신나게 웃는 타임 한번 나오면 그걸로 만족하자 했는데 끝까지 별로.
너무 뻔해요. 조정석.한선화 괜찮게하네 정도예요.
저에게 영화 추천해준분 영화보는감갹 의심하게되네요.(ㅎ 개인취향탓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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