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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화를 낸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5,708
작성일 : 2024-08-12 14:52:04

요즘 남편이 일로 바빠서 주말에도 얼굴 보기가 힘든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남편엉덩이를 토닥이며 잘 잤어?했어요.

남편: 오늘 저녁은 뭐 먹으려고?

나: 음..아보카도 샐러드랑 파스타~ 자기 오늘 회식이잖아. 

남편: 나 밥 먹고 오면 신경 안 쓰고 좋지.

나: (웃으며)마누라 놓고 맛있는거 먹으면 좋아?

이랬는데 마누라 놓고 맛있는거 먹으면 좋아라는 말 하자마자 짜증을 팍 내는 거예요. 저 보고 말 함부로 한다고.

남편은 원래 짜증 잘 안 내거든요. 저 말이 그렇게 화낼 말인가요?

 

IP : 223.39.xxx.24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4.8.12 2:53 PM (59.12.xxx.232)

    회식이 확살한거겠죠?

  • 2. ,,
    '24.8.12 2:54 PM (73.148.xxx.169)

    회식이 즐겁나요? 회사 생활해 보면 아실텐데요.

  • 3. . .
    '24.8.12 2:57 PM (118.235.xxx.73)

    뭐가 찔리시나? 뭘 농담을 다큐로 받으시는지

  • 4.
    '24.8.12 2:58 PM (106.247.xxx.197)

    회식 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참석하시는건가보네요.

    저도 아무리 좋은 메뉴가 나와도 일 때문에 먹는거는 맛도 제대로 못 느끼겠더라구요.

    저라도 좀 서운했을듯.

  • 5. ..
    '24.8.12 2:59 PM (218.212.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저런 농담 안 좋아하긴 해요.
    웃고 넘길수 있는게 아니라 감정이 상해서요,
    저 질문은 남편이 마누라 집에 두고 회식 가는걸
    엄청 신나하는 사람같아 보이게 해요,

  • 6. ....
    '24.8.12 3:00 PM (112.220.xxx.98)

    아침에 궁뎅이 때리며 잘잤어 하는데
    오늘저녁메뉴 궁금해하는 남편 좀 이상 -_-
    궁뎅이랑 메뉴중간에 빠진 내용이 있나요??

  • 7. ....
    '24.8.12 3:01 PM (121.134.xxx.221)

    남편이 자기가 밥먹고 오면 부인이 신경안쓰고 좋은걸로 가스라이팅(?) 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자 화가 난걸로~ 즉, 답정남이 원하는 답을 못들어서 화가 났음

  • 8. .....
    '24.8.12 3:01 PM (175.195.xxx.154)

    그렇게 따지면 남펀부터가 자기 없으면 부인 편하다는 식으로
    말한거잖아요.

  • 9. ..
    '24.8.12 3:01 PM (118.235.xxx.73)

    얼굴보기 어려울정도로 바쁜데 회식?

  • 10. ...
    '24.8.12 3:02 PM (223.39.xxx.242)

    본인도 화내 놓고 미안했는지 저보다 먼저 출근하면서 제 이름 부르고 다녀오겠다는 인사는 하던데 뜬금없이 화를 내서 어이가 없어요.

  • 11. ..
    '24.8.12 3:03 PM (175.212.xxx.9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잘못한거 같아요
    저녁 안먹고 들어오는거야 본인사정이고
    좋고 안좋고를 왜 본인이 판단하나요?

  • 12. 아~
    '24.8.12 3:04 PM (223.39.xxx.239)

    남편본인은ᆢ회식이 일의 연장?ᆢ그렇게 생각?
    하나봐요

    마음편하게 밋있는 것 먹어서 좋겠다ᆢ로
    듣고 열폭?ᆢ한건지 ㅡ

    어느부분이 열받은건지ᆢ더위탓~그냥 드셔요
    회식하고 맘풀고 귀가할듯

  • 13. ..
    '24.8.12 3:05 PM (175.212.xxx.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화내거나 싸울 꺼리조차 안되는 상황

  • 14. ...
    '24.8.12 3:06 PM (118.221.xxx.80)

    직장생활하며 힘들어요.. 이 더위에 회식 짜증나고요. 알아주지는 못할망정 맛있는거 먹는다뇨.... 저같아도 화나요.

  • 15. 면죄부
    '24.8.12 3:06 PM (210.223.xxx.17)

    나 회식하면 당신 편하지?
    응~
    이런 식으로 밖에서 저녁 시간 보내고 면죄부 받으려고 했는데
    마누라가 뜻대로 반응을 안하고
    오히려 자기랑 똑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죄책감 느끼게 하려는 시도를 했기 때문에
    꼰대남과 까칠녀

  • 16. 평상시에도
    '24.8.12 3:07 PM (125.178.xxx.170)

    안 그럴 포인트에서 갑자기 화 내고 그러나요.
    그렇지 않다면 많이 이상한데요.

  • 17. ...
    '24.8.12 3:11 PM (211.234.xxx.125)

    저희 남편이 저 회식할 때 저 말 하던데 완전 짜증나더라구요. 우선 엄청 맛있는 걸 먹지 않고 ㅡㅡ;; 솔직히 회식 너무 피곤해서 가고 싶지도 않은데 어차피 같이 가지도 못 하는 회식 자리인데 혼자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간다니 황당하기도 하죠.

  • 18. ...
    '24.8.12 3:22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제 발 저린거임

  • 19. 회식이
    '24.8.12 3:22 PM (106.102.xxx.153)

    좋나요? ㅠㅠㅠ 저도 회식은 질색이던데 ㅠㅠ
    회식은 일의 연장선 아닌가요 ㅠㅠㅠ

  • 20. ...
    '24.8.12 3:25 PM (223.62.xxx.53)

    정곡을 찔려서...

  • 21. ㅋㅋ
    '24.8.12 3:32 PM (125.128.xxx.139)

    진짜 왜저래요? 뭐 찔리나?

  • 22. ㅇㅎㅎ
    '24.8.12 3:33 PM (175.203.xxx.2)

    비아냥거리는 말투에요.

  • 23. 나는
    '24.8.12 3:36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일 열심히 하고 희생적인 남편이자 회식까지 가면서까지 아내의 편의를 도모하는데!
    아내가 정곡을 찌르며 나빼고너만 맛있는거 먹냐? 하면서 내 희생정신을 몰라주니 빡침.
    회식이 좋은지 안 좋은지는 개개인마다 다름. 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급발진하는 거 보니 뭔가 그 회식에 아내에게는 본심을 숨기고 있지만 기대하고 좋아하는 구석이 있어 보임. 엄청 비싼 거 먹는다든지.

  • 24.
    '24.8.12 3:37 PM (211.110.xxx.21)

    왜 화낸건지 물어 보셔요~~

  • 25. ....
    '24.8.12 3:40 PM (58.72.xxx.232)

    원글님이 말을 잘못하셨네요.
    일부러 두고 나가서 먹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 마누라 두고 너만 맛난거 먹으니 좋냐고 농담처럼 비아냥거린거네요.
    남편은 자기에게 죄책감을 씌우려는 말투에 반응한거고요.
    저도 짜증날거 같아요 남편이 저렇게 말하면
    남편이 나 저녁먹고 들어오면 편하잖아 했을때 보통은 그치 편하긴 하지 그래도 같이먹는게 좋아~ 라는 식으로 해야하지 않나요?

  • 26. ....
    '24.8.12 3: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먼저 말 빈정상하게 하잖아요. 내가 니 '일' 덜어줬는데 고마워하지도 않냐?이거잖아요. 저런 말 한 상대한테 원글님처럼 말한게 잘못이라고 생각안해요.

  • 27. 으이그몬났다
    '24.8.12 3:45 PM (58.29.xxx.135)

    자기가 회식 가주는. 와이프 편하게 해주는. 좋은 남편이라 생색을 내고 싶었는데 (아니 본인이 본인 회식가는건데 왜 생색내고 남편 멋져 소리 듣고싶은지) 그랬는데...너 마누라 두고 맛난거 먹으러 가잖아(생색내고 멋지다 칭찬이 아니라, 자기만 맛난거 먹잖아. 소리 들으니 삐짐)
    본인이 본인 회식가는것도 칭찬 받을라고 했는데 비난 받을꺼리다 여겨지니까 빽ㅎㅎㅎ
    내가 내밥 먹는것도 아주 칭찬꺼리여...못났다못났어ㅎㅎ

  • 28. 더위가
    '24.8.12 3:46 PM (112.149.xxx.140)

    더위가 웬수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현관문 나서면서
    훅 느껴지는 습한 더위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나서
    습한 더위가 문제다!! 생각 하세요

  • 29. 뭔가
    '24.8.12 3:52 PM (211.211.xxx.168)

    원글님이 말을 잘못하셨네요.
    일부러 두고 나가서 먹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 마누라 두고 너만 맛난거 먹으니 좋냐고 농담처럼 비아냥거린거네요.
    남편은 자기에게 죄책감을 씌우려는 말투에 반응한거고요.
    저도 짜증날거 같아요 xx2222

    남녀 바뀌었으면 댓글 만선일 것 같은데.

  • 30. 그분의마음을
    '24.8.12 3:52 PM (182.216.xxx.135)

    우리가 어찌아나요?
    뉘앙스라는 것도 있고
    그때 상황도 있고
    그 분의 마음 상태도 다른 것을....
    뭔가 화나게하는 버튼 역할을 하는말이었을수도
    있으나 그게 뭔지???

  • 31. 뭔가
    '24.8.12 3:55 PM (211.211.xxx.168)

    원글님 데리고 갈 수 있는 자리 안 데리고 간 것도 아니고 왜 저렇게 이야기 하셨는지 좀 이해가 안가요.
    공식적 회식이 아니라 그냥 친구랑 만난 거라도 저리 이야기 하는 건 좀 에러 아닌가요?
    남편이 나에게 저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담에 친구랑 약속 잡을 때 매우 부담될 듯요.

  • 32. ㅇㅇ
    '24.8.12 4:24 PM (14.53.xxx.46)

    남편이 이상해요
    저 말도 눈치보고 못하면 어찌 같이 사나요?
    그것도 아침에 친절하게 깨워준 와이프한테 왜저러는지
    남편이 화낸거 사과해야할판
    왜 와이프한테 성질내고 난리?

  • 33. ㅁㅁ
    '24.8.12 4:31 PM (106.102.xxx.227)

    왜 화낸건지 물어 보셔요~~22
    여기에 물으실게 아니라...

  • 34. 선플
    '24.8.12 4:44 PM (182.226.xxx.161)

    왜 화를내지..갱년긴가..일상적으론 화낼 일은 아닌데..

  • 35. ...
    '24.8.12 4:45 PM (223.39.xxx.143)

    화난 이유는 제가 말을 함부로 해서 라는데요. 저 말이 그정도인가...저 말 할때까진 분위기 좋았거든요.

  • 36. 원글님이 던진 말
    '24.8.12 4:54 PM (220.117.xxx.100)

    시비거는 표현인데요
    회식이라는데 거기서 마누라 놓고 혼자만 맛있는거 먹으니 좋냐는 투의 죄책감 강요하는 말은 왜 하나요?
    남편이 회식가는게 남편의 잘못인가요?
    부부동반인데 원글님 가지 말라고 남편이 막았나요?
    이상한 심리예요

  • 37. ,,,
    '24.8.12 4:56 PM (73.148.xxx.169)

    그런 소리는 왜 하신건가요?
    일부러 님만 빼고 회식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말 함부로 한 거 맞는데요.

  • 38. ㅎㅎ
    '24.8.12 5:25 PM (218.155.xxx.188)

    둘다 똑.
    둘이 서로 상대를 찌르네요.
    누구 칼이 더 잘 들어가나보자 배틀이네요.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 39. ..
    '24.8.12 5:39 PM (118.217.xxx.155)

    나중에 같이 더 맛있는 거 먹자 ㅡ 정상
    맛있는 거 안 먹을 듯 ㅡ 정상
    막 좋은 건 아니야 ㅡ 정상
    기분 좀 좋기도 해 ㅎㅎ ㅡ 정상
    말을 왜 그따위로 하냐며 화낸다 ㅡ비정상

  • 40. ..
    '24.8.12 5:41 PM (118.217.xxx.155)

    무순 말을 왜 했냐가 문제가 아니라 좋았던 분위기 다 구겨놓고 그걸 남 탓 하는 게 비정상 인겁니다.
    기분 나빴으면 예의있게 기분이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건데
    그렇게 존중할 가치도 못 느끼는 관계니까
    이유 상관없이 자자기 기분 나쁘면 짜증내고 화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 41.
    '24.8.12 6:10 PM (211.211.xxx.168)

    말을 함부로 함건 포인트가 아니고 윗 댓글님 표현대로

    "죄책감 강요하는 말" 이 확 짜증 날 것 같아요. 평소에도 그러셨다면요.

    82에 시어머니들이 너만 맛있는거 먹냐? 너만 놀러 가냐? 너만 여행가냐? 하면 다들 뒤집어 지잖아요.

  • 42. 22
    '24.8.12 7:47 PM (124.80.xxx.38)

    원글님이 말을 잘못하셨네요.
    일부러 두고 나가서 먹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 마누라 두고 너만 맛난거 먹으니 좋냐고 농담처럼 비아냥거린거네요.
    남편은 자기에게 죄책감을 씌우려는 말투에 반응한거고요.
    저도 짜증날거 같아요 3333


    진수성찬 먹을수있데도 회식은 스트레스죠. 집에서 맘편히 라면 먹는게 나음...

  • 43. 제가 볼때는
    '24.8.13 7:36 AM (125.179.xxx.40)

    회식이 싫으신분 이죠.
    일의 연장 이라고 생각 하시는분 일수도
    상사와 함께면 편치 않을거고..
    집이 편하신가 봐요.
    그리고 딱 그말이 화가 났다기 보다
    예민해져 있는 상태 일수도 있고..
    그냥 잘한다 잘한다 해주세요.

  • 44. ...
    '24.8.13 8:19 AM (124.111.xxx.163)

    남편이 일하기도 싫고 회식도 싫으니 집에 있는 부인이 부러운가 보네요.

    뜬금없이 아침부터 저녁에 뭐 먹는지 왜 궁금해요. '나 밥 먹고 오면 신경 안 쓰고 좋지'
    남편이 먼저 찌르니 부인도 '마누라 놓고 맛있는거 먹으면 좋아?' 하고 맞대응한 거잖아요.

    평범한 부부의 가벼운 말싸움 아닌가요. 여기서 크게 화내는 건 화낸 사람이 문제지 왜 부인이 문제인가요. 전업부인은 뭐 다 받아줘야 하는건가요. 아주 회사일이 벼슬이네요. 벼슬.
    남편 웃겨요.

    남편 저렇까봐 무서워서 맞벌이를 그만둘 수가 없네요.

  • 45. ....
    '24.8.16 5:12 PM (110.13.xxx.200)

    뭔 말을 그렇게....
    말이 무슨 일부러 마누라 떼놓고 맛잇는거 먹으러 가는 사람 취급이잖아요.
    뜬금포로...
    죄책감을 씌우려는 말투 같이 느껴집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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