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멀리 지방에서 아주 소액 후원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매달 키톡에 올라오는 후기 글을 읽을때면
변함없는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회원님들 참 고맙고 존경스러운 맘이 절로 듭니다.
오늘 키톡글을 읽다보니
그룹홈에 쌀 후원을 중단하고 한곳은 전체 후원을 중단한다고 되어 있어서 무슨 일일까 들여다보니
자랑계좌의 잔액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후원규모에 맞춰서 꾸려가는게 맞겠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용기내어 글 올려봅니다.
그룹홈이라는 것을 82에서 알게되고 우리동네에도 있을까. 비정기 후원이라도 해볼까 고민하다가
개인후원은 금액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나마 동참하고 있는데
혹시나 저와 같은 맘으로 고민중이신 회원님들 계시면
여러 곳 중 82자랑계좌도 한 번 생각해봐주십사
소심한 저 용기내서 글 올려봅니다.
더운 여름 막바지
다들 건강하시고 남은 2024년 후반기도 다같이 화이팅합시다 !!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몰라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