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6월말로 계약종료..
7월 한달은 여행도 다녀왔고 몸이 많이 아팠어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집을 조금씩 꾸미고 있어요.
버릴거 나눔하고..
화분 당근으로 몇개 샀는데 대만족..
그 중 한개는 분갈이 처음 해봤다가 망해서 뿌리가 손상되어 잎이 노래졌는데 그것도 경험이라 값져요..
그리고 당근에서 미사용으로 의자랑 스탠드 샀어요.
듀오백의자 반값도 안하게 사서 제의자로 써요.
그 동안 미뤄왔던 중문도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엊그제 설치하고.
전에 살던 집이 지금 공실 상태인데.
고칠거 싹 고치는 중이예요.
오늘은 벽지 전체 시공해요.
전등도 싹 새로 교체하고요.
깨끗하게 손봐서 내놓으려고요..
너무 정든집인데 좋은 분과 계약되면 좋겠어요.
식물을 자꾸 들이고 싶어서 큰일이네요..
당근에서 화분, 식물만 무한으로 검색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