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에서 한 분이 집안이 잘 사는 듯한데
평소 시주금?도 많이내고 부친이 신도회장이라고
여러번 강조하시는데요,
꽤 규모가 큰 절의 신도회장은 아무나 못된다고
지역사회 이끄는 리더가 맡아서 하는 역할이 크다고 하는데
종교쪽으로는 문외한이라 여러번 들어도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교회의 집사님 같은 역할인가요?
친목모임에서 한 분이 집안이 잘 사는 듯한데
평소 시주금?도 많이내고 부친이 신도회장이라고
여러번 강조하시는데요,
꽤 규모가 큰 절의 신도회장은 아무나 못된다고
지역사회 이끄는 리더가 맡아서 하는 역할이 크다고 하는데
종교쪽으로는 문외한이라 여러번 들어도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교회의 집사님 같은 역할인가요?
일단 절에 보시할 수 있는 재정능력이 중요해요
제따와나선원 신도회장 몇 년째 하시는 분 이력 보니 사업하시는 분 같은데,
불심도 있고, 돈 돈돈돈돈.. 절에 불사하면 돈 좀 많이 내야하지요.
뭘 그런 것까지 자랑을 합니까? 참 없어보이게
제가 잘 못 알아들으니 여러번 얘기하는거겠죠.
재정을 지원하는 역할이 크다 그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군요.
그냥 돈줄이죠,,,모,,별거 있나요?
강조한다니 진짜 없어보이네요
어쩌라고
저도 그게 무슨 의도인지 몰랐어서…
단순히 재정지원만이 아니라 절에서 무슨 역할을 한다는 건지가
궁금해서 물어본것 뿐이에요.
절 운영을 상의하는 역할인가? 싶어서.
경남 유명사찰 신도회장
최소 년1억 넘게 시주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돈만 많다고 되는 게 아니고 불심도 깊어야 되고 수행도 열심히 하고 인맥도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아니에요.
돈내고 감투 쓰는 자리라 그 절 안에서 스님이 대우해주고
다른 신도들한테 완장질하며 갑질 좀 하는것뿐
절에 무슨 행사있으면 돈 걷는 역할도 하겠지만
절 밖에 나가면 원글님처럼 누가 알아나주나요??
원글님이 잘 몰라하시니
그사람은 자꾸 알아달라는 식으로 말하는
상황이 넘 웃겨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