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cc 밥솥 한 5년 정도 썼는데 보온해 놓으면 하루지나서 밥에서 쉰냄새가 나서 as센타에서 수리함. 한달도 안돼서 같은 증상. 열받지만 수리비용 떡 사먹었다치고........)
공홈에서 발송하는 40만원대 밥솥을 샀어요.
여름이라 외식도 자주하고 식구가 2명이라 밥을 조금하고 하루에 한번 정도 취사후 보온 해놓으면 누렇게 변하고 걸레에서 나는듯한 쉰냄새가 나더라구요? 그이상 두니 밥에서 청국장에서 나는 진이 끈적하게 ㅎ
딱 한끼먹고 더이상 밥솥에 보온을 못하는 상태임.
여름이라 쌀이 이상한가? 먹던쌀 팽하고 새쌀을 또 주문해서 다시 밥을 해봐도 마찬가지, 보온온도를 78도로 높여봐도 마찬가지네요.
공홈에 전화하니 as를 받으랍니다.
불량품을 판매해놓고 as를 받으라니.... 새것으로 교환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존 쿠쿠 밥솥 한 5년 정도 썼나?
as 받은지 한달도 안돼서 도루묵이라 이참에 새것으로 교체했는데 암튼 요즈음
cc밥솥 품질과 as가 왜 이런가요?
추가사항) 기사님왈, 모든 보온압력밥솥이 보온시간 12시간 넘어가면 원래 냄새 나고 상한답니다.
30여년을 쿠쿠 밥솥만 써왔는데 이틀을 둬도 상하지는 않더라 말씀드렸더니 요즘은 자사뿐 아니라 다른 밥솥도 다 12시간 이상 두면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면서 암튼 밥솥 점검한다면서 들고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