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12 10:01 AM
(207.244.xxx.80)
스위스패스 이런 게 있다는데 그것도 비싼가요?
스위스는 안 가봐서요^^;
그 인접국인 독일은 가봤네요
2. ...
'24.8.12 10:05 AM
(61.254.xxx.98)
운전 부담 없으시면 렌트카 이용하시면 어때요? 그것도 잘 알아봐야겠지만..
저는 유럽 살 때 거의 차로만 다녀서..
3. ㅇㅇ
'24.8.12 10:06 AM
(59.6.xxx.200)
윗님, 원글이 말씀한게 패스같아요
패스가격도 후덜덜하죠 ㅎㅎ
4. 111
'24.8.12 10:07 AM
(219.240.xxx.235)
뭘 새삼스럽게...그럼 우리나라랑 비슷할줄 알았어요? 동구권빼고는 유럽은 우리나라보다 대부분 물가 비싸요
5. ㅇㅇ
'24.8.12 10:07 AM
(223.38.xxx.252)
스위스 알프스가 비싸서 독일 알프스로도 많이 간대요
6. ㅇㅇ
'24.8.12 10:09 AM
(59.6.xxx.200)
저희 이번에 독일오스트리아여행했는데 거리가까워 탐났지만 눈물을 머금고 뺐어요 ㅎㅎ
숙박비 교통비 모든입장료 진짜.. ㅎㅎㅎ
게다가 비싸니 다들 기껏해야 2박 하는데 그때 날씨나쁘면 산엔 못간다니 돈뿐아니라 운도 따라야 보는게 스위스알프슨가봅니다
오스트리아나 이태리알프스로 만족해야죠 ㅎㅎ
7. 애들엄마들
'24.8.12 10:11 AM
(183.96.xxx.113)
스위스 물가 비싸죠.. 한 3~4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느껴요 참 비싸구나라고..
8. ㅡㅡㅡㅡ
'24.8.12 10:2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등.
다 엄청 비싸요.
9. ...
'24.8.12 10:21 A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
스위스가 그렇죠. 그래서 스위스는 미리 일정을 확정하고 그에 따라서 더 저렴한 패스를 구입해야 해요. 그거 공부하느라 머리 터졌어요.
10. ssunny
'24.8.12 10:27 AM
(14.32.xxx.34)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스위스 여행 두 번 이상 다녀온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처음 한 번은 모르고 갔지만
두 번 이상 간 사람은 부유한 사람~~
저도 한 번은 갔다 왔어요
11. ㅐㅐㅐㅐ
'24.8.12 10:59 AM
(61.82.xxx.146)
맞아요
두번은 못가겠더라고요 ㅠㅠ
그돈으로 다른데 다니고 있지만
스위스 색감은 그 어디에도 없어요 ㅠㅠ
12. 음
'24.8.12 11:01 AM
(221.145.xxx.192)
저도 가려고 공부 중입니다.
저는 12박 정도 생각해요.
하루에 일정을 하나만 하고 쉬려고요
다행인 것은 스위스는 식당 음식이 맛이 없어서 다 직접 숙소에서 만들어 먹는 게 더 낫다는 말이더라구요.
수퍼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고 질이 좋다는 점도 위안이고요.
13. ᆢ
'24.8.12 11:45 AM
(223.38.xxx.197)
남쪽 알프스인 이태리 돌로미티 가세요.
정말 멋지고 스위스 보다 많이 저렴해요
14. 알베르토
'24.8.12 12:24 PM
(210.95.xxx.21)
가 그랬어요. 이탈리안 알프스가 경치는 비슷한데 훨씬 저렴해서 아는 사람은 그리로 많이 간다고
15. ...
'24.8.12 12:25 PM
(117.111.xxx.245)
스위스에서 빅맥 세트를 먹었는데 대충 25,000원 정도 되더군요. 매월 첫주 일요일은 바젤미술관이 무료라 약간의 비용 절약했네요. 윗분께서 쓰신 거 처럼 돌로미티는 스위스의 1/3 ~ 1/2 가격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16. 음
'24.8.12 12:33 PM
(221.145.xxx.192)
점셋님. 스위스와 돌로미티 풍경이 거의 비슷한가요?
그러면 돌로미티에서 그냥 넉넉하게 머무르며 트레킹 하는게 나을까요?
17. 흑흑흑
'24.8.12 1:00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스위스가 그렇게 비싼가요ㅠㅠ
텐트밖은 유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유해진이 산에올라 출연자들과 마셨던 맥주와 감자튀김 먹는게 제 위시리스튼데ㅠㅠ
18. 스위스 융프라우와
'24.8.12 1:51 PM
(117.111.xxx.245)
돌로미티를 같은 시기에 여행했는데요(모두 여름). 스위스는 잘 가꿔진 느낌이 들고 돌로미티는 약간 덜 가꿔진 느낌이 듭니다. 스위스는 정부에서 보조금을 많이 지불해서 관리하고 있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돌로미티는 폭이 80 km가 넘어서 다양한 풍경이 있구요. 아울러 경치 좋은 곳엔 산장과 레스토랑이 있어서 멋진 풍경 보면서 커피, 맥주 아님 식사를 하면 더 이상 부러울 게 없더군요. 덤으로 대부분 맛있고, 가격은 스위스 보다 저렴하고...
단점은 대중교통으로 가기 조금 불편합니다.
19. 기차
'24.8.12 3:23 PM
(83.85.xxx.42)
산뚫고 철도 놓고 그거 깨끗하게 유지하는데도 돈 많이 들죠.
기차비 조금 더 싼 다른 나라보면 확실히 더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