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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마트에서 평범한 주부에게 절도 누명씌운 사건인데요

.. 조회수 : 5,601
작성일 : 2024-08-12 08:33:52

https://theqoo.net/square/3358914348

 

뚜렷한 증거도 없이 신고하고 

경찰조사도 탐문식으로 이루어져서 동네 소문 다 나고 

결국 무혐의 나긴했는데 

우린 해줄게 없다 끝

나중에 30만원 보상해줄수 있다 끝.

 

사과 없었대요

 

피해자분은 병까지 얻고

미국이었음 진짜 몇억대 소송갈것 같은데 

어디 마트일까요?

IP : 125.128.xxx.1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2 8:35 AM (116.32.xxx.100)

    저도 기사 봤어요
    무슨 그런 황당한 경우가 다 있는지
    피해자는 정말 화날 것 같아요
    거기 어디래요?

  • 2. 저 원글
    '24.8.12 8:38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댓글로는 홈플이라는데 어느 지점인지는 모르겠어요

  • 3. 댓글
    '24.8.12 8:39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댓글에서는 홈플러스 항봉점이라고 하네요

  • 4. 홈플
    '24.8.12 8:45 AM (112.152.xxx.66)

    그렇게 안봤는데ᆢ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 5. ..
    '24.8.12 8:48 AM (61.254.xxx.115)

    상봉점이래요 훔쳐가는 장면 찍힌것도 없는데 경찰신고해서 경찰이.탐문식으로 사람을 찾아서 소문이 다났대요

  • 6. 저도
    '24.8.12 8:55 AM (49.1.xxx.123)

    이 뉴스 유심히 봤어요. 누구라도 억울한 일 당하겠다 싶어서요
    그렇다고 마트를 안 갈 수도 없고ㅠㅠ
    무식 무뇌 무대뽀 마트와 안일 끝판왕 경찰의 콜라보

  • 7. ...
    '24.8.12 8:56 AM (211.226.xxx.139)

    확실한 증거도 없이 신고한 마트도 경찰 과잉수사도
    너무 이상하네요
    정말 없던 병도 생길수 있을것 같아요

  • 8.
    '24.8.12 8: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코스트코에서
    누가 생수 몇 팩을 제 카트 아래칸에 그것도 계산대 줄 서 있을 때
    버리고 갔더라구요
    계산 끝내고 나가려고 하는데 직원들이 삥 둘러싸면서 저보고 계산
    안했다고 난리
    영수증 보여 줬더니 생수가 빠졌다고
    나는 생수 담은적 없다고 했더니 아래칸에 있다고
    봤더니 진짜로 큰 병 사이즈 생수가 4팩이나 있더라구요
    나는 넣은 적 없다 cctv까라 조금 전에 누가 그런것 같은데 시간체크해서 보자했더니 무슨 큰 선심 쓰듯이 한 번만 봐준다느니 어쩌느니 하더니 보내주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거기는 cctv가 없다면서요

  • 9. 이어없..
    '24.8.12 9:07 AM (182.226.xxx.161)

    아니 경찰이 cctv를 봤을텐데.. 눈들이 다 삐꾸인가..그 점장이랑 다 짤려야죠

  • 10. 무고죄
    '24.8.12 9:10 AM (219.164.xxx.20) - 삭제된댓글

    홈플 항봉점요?
    정확한 위치 알아서 그점포 안가도록 조심해야겠네요

    정보 공유 필요합니다

  • 11. 무고죄
    '24.8.12 9:11 AM (219.164.xxx.20)

    홈플 상봉점요?
    정확한 위치 알아서 그점포 안가도록 조심해야겠네요

    정보 공유 필요합니다

  • 12. 사과는 절대
    '24.8.12 9:34 AM (119.71.xxx.160)

    안하죠
    사과 하는 순간 법적으로 불리하니까요
    소송으로 갈 지 모르잖아요

  • 13. 견찰
    '24.8.12 9:52 AM (211.221.xxx.43)

    하..우리나라 견찰들이란..
    혼플 견찰 공범

  • 14. 14.44.xxx
    '24.8.12 9:58 AM (112.154.xxx.146)

    이건 뭐 님도 잘못은 없지만 부주의했던거 아닌가요?

  • 15. 쓸개코
    '24.8.12 11:06 AM (175.194.xxx.121)

    자기네가 잘못해놓고 뭐 그리 뻣뻣해요?
    홈플 상봉점 몇번 간 적 있는데 안 가야겠어요.

  • 16. 저도
    '24.8.12 12:02 PM (61.105.xxx.145)

    봤어요. 홈플이랑 경찰이 제시한 영상이
    주류코너인가 에서 여성분이 카트물건을 정리하는 몇초?
    그거 가지고 새우만두랑 치즈케잌 포함 7만원 훔쳤다고
    그영상 가지고 그 빌라 주민들 탐문수사해서 도둑인데 이런얼굴 여기사는 사람 맞냐고 .. 그여성분 몸져누우심
    정작 그분은 새우만두랑 치즈케잌 사지도 않았고
    그거 산 영상도 없고
    마트에서 계산할때 카트보냉백 가방 비었는지
    다 확인하던데...

  • 17. ...
    '24.8.12 12:16 PM (115.138.xxx.101)

    헐... 멀쩡한 사람을 도둑으로 몰다니...

    발길을 끊어야지 정신 차리려나?

  • 18. ㅁㅁ
    '24.8.12 3:44 PM (1.226.xxx.236)

    사건반장에서 봤어요
    어딘가 궁금했는데 상봉 홈플인가보네요
    마트와 경찰이 너무했다 생각했는데 그 분 정말 놀라셨겠어요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경찰이 탐문 수사까지 하고ㅠ

  • 19. 욕나오네
    '24.8.12 7:0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많이 사면 정말 다 도둑으로 몰리겠네..

    딱 하나만 사고 결제크리....

  • 20. ...
    '24.8.14 10:08 PM (218.232.xxx.16)

    상봉점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도 자주가는 지점이라 오늘가서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우리 지점이 아닌데...황당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상봉점 리모델링해서 카트도 감정색이던데...cctv에 있는 카트는 옛날 카트더라고요. 중랑구 다른 홈플 지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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