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입니다
저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부하려 입학했는데 수강신청 경쟁에서 밀려 휴학을 해야한다는 현실이요.
정녕 구제방법이 없는걸까요?
제목대로 입니다
저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부하려 입학했는데 수강신청 경쟁에서 밀려 휴학을 해야한다는 현실이요.
정녕 구제방법이 없는걸까요?
대2인데요
교수들에게 이메일 보냈다고 하네요
자기가 왜 이과목을 수강을 해야하는지?
어제 답메일이 와서
본인이 원하는것 다들을수 있다고
성공했다고 하네요
전공이면 증원 거의 다 해주죠
대학의 이런 시스템 이해가 안가요
전공은 전공자 우선 배정해야지 이게 어떻게 선착순이 될수가 있는지..왜 다들 따로 메일보내고 애걸복걸해안하나요
어이없는 시스템이죠. 전공자도 선착순에 밀리죠. 일단 교수에게 이메일 보내보는수밖에요
전공자 우선은 해 주어야지 뭔일인지,
그러니까요.
이럴거면 해당전공으로 왜 뽑는지..
대학도 돈받아먹고 너무 나몰라라 하는거 아닌가요.
제도적인 거면 충분히 수정 가능한거잖아요.
현실이 이러한데 내년부터 고교학점제는 어찌하려고...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여기도 몇번 나왓던 얘기입니다
비싼 등록금내고 수강신청 못해서 못다닌다는게 진짜 말이 되는 소린지...
이거 꼭 공론화 돼야될 문제에요
이메일 보내라 하세요. 정성껏 꼭 듣고 싶다..
처음 몇명은 증원해줄 수도 있어요
저도 첨에 이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대학 왜 이런 시스템 안 바꾸나요?
뉴스나 어디나와서 이슈 말들어야 할듯
대학이 안 바꾸니
교육부 민원이나
왜 수강신청 때문에 학생들이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해야하는지 으…난리도 아니네요
교수도 원치않는 상황일겁니다.
인기전공의 경우 신청이 빡센데 오픈시간이 복수전공등의 타과학생과 같아요. 이거 차별두면 민원들어와서 안될거고요.
학년별 전공은 일단 시간표에 시작부터 넣어주고 시작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ㅠ
필요없으면 본인이 개별적으로 빼더라도 ㅠ
최소 전공은 넣어줘야지 어쩌라는 건지 ㅠ
우리애들 둘다 전공은 무조건 다 들어갈수있고 교양만 손 느리면 떨어지는 정도인데 전공못들어간다는거 82에서 첨봤어요
아 복수전공 때문인가요?
복수전공 하는 애들 별로 없는 학교라 그런가보네요
전공 필수과목 신청이 안되서 교수한테 몇번이고 메일 보냈는데
너만 특혜를 줄수 없다고 답변이 왔다고...
그게 왜 특혜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비효율적인걸 감안해 달라는건데
결국 막학기인데 졸업도 늦어지고 그 과목 때문에 몇개월의 시간을
날리고요 이런건 왜 개선을 안해주는 걸까요
2학년이면 들을 수 있는 과목 듣고 놓친 과목은 계절하기 이용하거나 다음 학년으로 들어야죠. 제 아이 학교만 그런지 학년먀다 신청 날짜 다르더라고요. 첫날은 4학년만 신청가능, 다음날은 3학년 이렇게요
일단 들을 수 있는 과목 신청을 하고 못한 과목은 다른 학기나 학년에 신청해야지요.
2학년 2학기일텐데 휴학을 왜 하나요?
대기 걸어놓고 다른과목으로 일단 채워놓고 기다려야죠
이번학기에 못들으면 다음학기에 또 도전하구요
제 아이도 복전 많이 들어오는 과 라 +130명 인 전공을 못들어가서 다른것 들어갔어요
어쩔수 없잖아요
하여튼 복전 들어오는 애들이
문제는 아니지만... 문제네용
수강신청 때문에 pc벙 가서 광클릭
최소 전필은 해당학과 학생 우선시해야 하는데 그냥 선착순이라 난리도 아닙니다
타과 복전학생들이 엄청나게 들어와요
이번년도부터 자율전공 늘린다던데 그럼 더 심해 질것 같아요
전공학생들 많이 전필과목 놓치면 증설 해주긴해요
그러나 아나면 계절학기 방학때 추가 돈내고 들어야합니다
하도 민원들어가니 전공자들은 장바구니에 미리 담아두기 가능이라고 ㅋㅋ
비싼 등록금내고 이게 뭔짓인지 시스템 바꿔야합니다
교수에게 메일 보내서 수강신청 허락 받는 건
서강대만의 행정입니다
다른 대학은 뭐 등록금은 등록금 대로 내고
수강신청은 지옥이고
피터지게 대학가도 수강신청에서 낙오되는 기분이랄까
..님이 잘못 아시는듯.
서강대만의 행정이 아니라 다른 학교(들)도 그리 하는 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