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가 죽순 먹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네요 ㅎ

dd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4-08-12 07:40:21

중국에서 최대 장점중 하나가 거기는 기후가 다양해서 그런지 죽순이 사시사철 나서

1년 내내 죽순을 먹을 수 있다는 건데

요즘 푸바오 영상을 보면 죽순을 야무지게 먹고 있던데

그걸 보면 내 새끼 입으로 밥이 들어가는 듯 보기 좋더라고요 ㅎ

그런데 조금 특이점이 강바오에 따르면 아이바오나 러바오는 죽순뿌리 부분을 더 좋아하는데

푸바오는 끝 가까운 부분을 잘라 먹으면서 끝부분을 더 좋아한다고 ^^

지금 푸바오를 맡고 있는 쉬샹사육사도 같은 소리를 하더라고요

식성 파악이야 기본이니까~

 

IP : 162.210.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8.12 7:43 AM (122.43.xxx.66)

    늦게 알게 된 푸버오가 너무 이뻐요. 수상한 세월에 위안을 느낍니다 ㅠㅠ

  • 2. ㆍㆍ
    '24.8.12 7:44 AM (112.161.xxx.224)

    푸바오가 중국 가서
    좋은 점 딱 하나가
    죽순 실컷 먹는 것!
    다른 좋은 점은 없어요ㅜ

  • 3. ...
    '24.8.12 7:47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님펀들도 세끼 밥타령 하지말고, 죽순만 먹으면 좋을턴데.

  • 4. ...
    '24.8.12 7:48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남편들도 세끼 밥타령 좀 하지말고, 알아서 죽순만 먹으면 좋을텐데....

  • 5. 마치
    '24.8.12 7:50 AM (121.166.xxx.230)

    퉁소불듯이 입으로 사사삭 껍데기벗겨서

  • 6. 흐뭇
    '24.8.12 7:56 AM (118.235.xxx.205)

    푸바오 보고 있음
    어느새 얼굴 근육이 이완되어 있어요.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고
    할부지 옆에서 천진난만한 얼굴로 대나무 찹챱
    그 모습이 좀 고프긴 하지만
    이쁜 푸바오 건강해라!!

  • 7. 정말
    '24.8.12 8:16 AM (125.178.xxx.170)

    그 애 먹는 것 보면
    어쩜 그리 맛있게 먹는지.
    다른 판다들 보다요. ㅎ

  • 8. 푸바오
    '24.8.12 8:25 AM (112.152.xxx.66)

    푸바오 떠나던날 아침이 생각이 납니다ㅠ
    비오던 날ᆢ
    푸야~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겁게 지내라!

  • 9. 김복순
    '24.8.12 8:39 AM (223.38.xxx.72)

    오각형 입으로 맛나게 죽순먹는 모습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김복보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렴!!^^
    마니마니 행복해야해♡

  • 10. 진짜
    '24.8.12 11:04 AM (175.115.xxx.131)

    사각사각 맛있게 먹는 소리..가뭄에 단비소리같아요.
    아이바오랑 할부지들이 공동육아하며 키워낸 판다아기..
    같이 키운 착각이 들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럽고 안쓰러워요.
    무슨 철통같은 국제법인지 몰라도 다시 데려와서 예전의 천진난만한 푸표정 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44 공복혈당이 평상시에 100 나오는데 9 당뇨전단계 2024/09/10 1,780
1628843 돌싱 얘기 꺼내더라고요 9 하하 2024/09/10 1,936
1628842 시금치 대신 제사상에 올릴 초록나물 찾아요 38 2024/09/10 2,983
1628841 오페라팬들 화났네요 40 …… 2024/09/10 4,478
1628840 강에서 메기 잡다가 백린탄 발견한 유튜버 1 ... 2024/09/10 1,496
1628839 우리나라 의료는 진짜 요단강 건너간듯 15 의료 2024/09/10 2,604
1628838 찐보리굴비 너무 좋아하는데 2 .... 2024/09/10 950
1628837 9/10(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10 175
1628836 바나나빵 만들 때 아몬드가루랑 중력분 같이 사용해도 되죠? 3 빵좋아요. 2024/09/10 477
1628835 10살 많은 직원이 쌍욕을 하길래 2 새포라 2024/09/10 2,331
1628834 판교역 근처 50대 여자모임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4 맛집 2024/09/10 951
1628833 코로나에 걸렸는데 땀이 …. 6 후아 2024/09/10 1,228
1628832 똑바로 섰을때 허벅지 사이 붙으시나요? 12 2024/09/10 2,833
1628831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방광염일까요? 2 ddd 2024/09/10 918
1628830 지금까지 한국이 의사들 천국이었죠. 74 솔직히 2024/09/10 3,294
1628829 고현정은 미련이 남았나봐요 59 고현정 2024/09/10 20,674
1628828 올해 지방대 의대 들어가면 25 ........ 2024/09/10 3,101
1628827 장애인 육상 살아있는 전설, 전민재 선수 너무 안타깝네요. 1 또 연맹 2024/09/10 1,073
1628826 자기는 또래보다 어려보인다고 착각하면 10 ........ 2024/09/10 1,853
1628825 브라질너트를 샀는데 살짝 눅눅해졌어요 4 ㄱㄴ 2024/09/10 635
1628824 암수술30프로가 줄었대요 21 지금 2024/09/10 6,334
1628823 나이드신 아주머니가 천공 비디오를 보고듣고 있어요 1 지하철 2024/09/10 1,099
1628822 데이트 비용 정확히 나누는 남자 174 조언감사 2024/09/10 16,956
1628821 명치가 불편한 이 증세 뭘까요? 7 ㅇㅇ 2024/09/10 983
1628820 저의 첫 민화 판넬하러 가는데 홍대에 3 홍대 표구사.. 2024/09/10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