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도 좋고 아이들도 앞가림잘하고 걱정할게 별로없고 여자본인도 적성맞는 직업있고 가정경제도 왠만하고 시집살이없고 이런 기혼여자가 행복한 싱글보다 훨씬부러워요 근데 특히우리나라는 아직도 여자가 결혼하고 애낳고 행복하기가 워낙 쉽지않아서 그렇지..쉽지않으니 더 부러운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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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기혼 >>>>>행복한미혼
1. .....
'24.8.12 12:23 AM (218.50.xxx.110)뭘이런걸 또 줄세워요?ㅜㅜ
2. ooooo
'24.8.12 12:25 AM (211.243.xxx.169)행복하면 그냥 그걸로 끝이에요
진짜 유치해 못봐주겠네3. ㅇㅇ
'24.8.12 12:26 AM (211.36.xxx.44)꼴랑 두가지비교한거를 줄을세웠다고 표현은 안하죠
4. ..
'24.8.12 12:28 AM (106.101.xxx.49)에휴..
5. 본인
'24.8.12 12:29 AM (211.235.xxx.6)은? 잡시다
6. 다
'24.8.12 12:29 AM (59.30.xxx.66)행복하진 않아요.
7. 사람마다
'24.8.12 12:31 AM (211.234.xxx.169) - 삭제된댓글행복의 기준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맞는 배우자 만났을때나 행복한거지
반대 케이스 경우 그 후유증은 너무 크죠8. 사람마다
'24.8.12 12:31 AM (211.234.xxx.169)행복의 기준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맞는 배우자 만났을때나 행복한거지
반대 케이스 경우 이혼하면 그 후유증은 너무 크죠9. 보니까
'24.8.12 12:33 AM (211.234.xxx.169)주변에 (아무도 관심없는데) 부부, 자녀 자랑 너무 심한 경우는
본인이 일반적인 가정에서 성장 못한 케이스더라구요.10. ㅎㅎㅎ
'24.8.12 12:33 AM (14.63.xxx.193)경험해보지 못한 남의 삶을 평가하지 맙시다.
11. ..
'24.8.12 12:36 AM (223.38.xxx.95)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미혼은 40중반 넘어가면 외로워보이고
후회하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전 찐베프인 남편과 아이와 넘 행복합니다
내게 가족이 없는 상태로
40넘기고 50넘기며 살아가는 게
상상만으로도 힘들어요12. 123
'24.8.12 12:36 AM (120.142.xxx.210)아 네.. 많이 행복하소서
13. ^^;
'24.8.12 12:56 AM (118.235.xxx.123)이런 글 쓰시려면 어떻게 남편이랑 결혼을 했나 남편을 어떻게 골랐나 뭐 이런 거라도 좀 말하고 쓰시지
14. 어차피
'24.8.12 1:01 AM (211.186.xxx.59)가지지도 경험해보지도 못한거라 고생도 있지만 그걸 다 무시할만한 행복이다라고 말해도 온갖 핑계 거부부터 하겠다는 태도가 너무 빤히 보여요 뭐 사실 행복한거 사례 보여줘봤자 안보여 그럴리없어 태도잖아요 사실 그렇게 생각하던말던 내자식도 아닌데 아무 상관은 없네요 울아이는 결혼하고싶어하니까요
15. 원글님
'24.8.12 1:01 AM (220.83.xxx.7)부부사이도 좋고 아이들도 앞가림잘하고 걱정할게 별로없고 여자본인도 적성맞는 직업있고 가
정경제도 왠만하고 시집살이없고 이런 기혼여자가 행복할 거 같죠? 아니요.
행복은 마음가짐에 있지 어떤 상태에 있지 않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이정도는 깨달을 때는 되지 않았나요?16. ...
'24.8.12 1:03 AM (110.47.xxx.86)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가
17. ..
'24.8.12 1:0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꼭 누구"보다" 행복해야 해요?
그냥 내가 행복하면 안되나요?
행복에 왜 자꾸 비교냐구요.
그냥 "나는 행복해" 이거면 충분한데 왜 "쟤 보다 행복해"에 집착하는지요?18. 나비
'24.8.12 1:09 AM (27.113.xxx.86)원글이 행복한기혼 조건은
나라를 두번은 구해야 가능한 조건이예요19. ..
'24.8.12 1:18 AM (223.62.xxx.122)우리나라가 oecd 자살률 1위 인 이유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 마저도 비교 재단질 함
행복한 사람은 절대 이런 글 못 씀
삶의 변수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지옥을 경험할 유형20. ...
'24.8.12 1:36 AM (58.142.xxx.29)지구의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다고 생각해요. 재앙의 우려도 정점 커지고.. 여름이 오면 더 염세적이 되는것 같아요.
아이들 우리 때보다 더 힘든 학창시절 보내고 있고..
그다지 훌륭하지 못한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를 가진 없는 집 아이들이 제일 불쌍하죠..
지금 YTN에 온난화 심각성에 대한 보도 보고 있는데, 너무 심각하네요. 30년 후 50년 후를 살아야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저는 걱정이 앞서서요..21. ㅡㅡ
'24.8.12 2:18 AM (209.29.xxx.156)그런기혼팔자
거의없음22. ..
'24.8.12 2:27 AM (59.30.xxx.66)혼자서 잘 살면 됩니다
결혼해도 어차피 외로움은 다 있어요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더 있으니 힘들죠23. 음
'24.8.12 3:14 AM (187.178.xxx.144)그래서 행복한가요?
저기서 다가지진않았지만
제주의보면
그저 남하고 비교하며 자기인생을 구렁텅이로 모는사람이있더라구요
겉에서보면 뭐 딱히 그렇게 못살지않는데말이죠. 자꾸 멀어지게됩디다.
저
적당히 시댁 스트레스있고, 아이 공부는 안하지만 착하고
남편하고 사이도좋고 전 행복하다생각들어요~24. ㅜㅜ
'24.8.12 4:54 AM (42.28.xxx.193)제목도 내용도 쯧.
저는 기혼,자녀도 있고 나름 행복, 풍족하지만
결혼여부는 선택이고, 우리 사회도 정상 비정상으로
몰고가지 않았음 싶어요.
다시 태어난다면 내 인생 챙기고
자유롭게 결혼안하고 살고파요-25. wii
'24.8.12 5:31 AM (14.56.xxx.217) - 삭제된댓글왜 미혼을 이렇게 의식하죠? 정말 행복하다고 주장하면서 미혼을 끌어다 비교까지 해야 될 정도로 의식하는게 건강하지 않아 보여요.
26. 에휴
'24.8.12 7:03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이런 글은 참…
27. ...
'24.8.12 7:30 AM (218.50.xxx.110)대체 비교질을 왜하는지 이해불가.
소견을 좀 더 넓히기에는 시간이 부족할까.
수많은 삶의 방식이 있거늘...28. ㅇㅇ
'24.8.12 8:18 AM (211.36.xxx.58)저는 주변에 행복해보이는 기혼많던데요 남편이랑사이좋고 애들도 잘크고 집도있고 결혼하고 한번도안싸웠다는 부부도 몇쌍있고요 저는 이런가정이 싱글로 행복하게 사는 여자다 더 부럽다는얘기에요
29. ㅇㅇ
'24.8.12 8:21 AM (211.36.xxx.58)그리고 출산율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미디어에서 저렇게 사는 가정들을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30. ....
'24.8.12 8:23 AM (39.125.xxx.154)결혼하고 한 번도 안 싸우는 집은 누구 한 사람의 기가 너무 쎄서 상대방이 눌려지내는 집이겠죠.
결혼이란 게 서로 다른 사람이 갈등하면서 맞춰가는 과정인데.
요즘 난 행복해 부르짓는 글들이 많네요.
행복한 걸 자랑하고 남들의 인정을 받아야 진정한 행복인건가..31. ㅇㅂㅇ
'24.8.12 8:36 AM (182.215.xxx.32)대체 비교질을 왜하는지 이해불가. 22_
32. ㅇㅇ
'24.8.12 8:40 AM (211.36.xxx.243)아니요 제가 본 집들은 부부가 둘다 순둥순둥한 집이었어요 인터넷 사람들 왜이렇게 생각하는게 극단적이고 꼬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