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데
'24.8.11 11:35 PM
(118.235.xxx.123)
그게 나는 그럴 수 있는데 애는 태어나서 싫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사는게 즐거운 날도 많지만 힘든 날도 많은데요
2. 그 다음
'24.8.11 11:36 PM
(39.7.xxx.160)
다음 잘한 건 뭐지요?
어떤 많은 성취를 하신 것 중 최고의 성취인가요?
3. 2222222
'24.8.11 11:38 PM
(78.243.xxx.100)
그 다음 잘한 건 뭐지요?
어떤 많은 성취를 하신 것 중 최고의 성취인가요? 2222222
애라도 못 낳았음 어쩔뻔 인가요??? ㅋㅋ
4. ㅇㅇ
'24.8.11 11:39 PM
(210.183.xxx.85)
나름의 커리어 현재 장착했구요 성취감은 십대때부터 많이 이뤘어요 그럼에도 저는 애 낳은일이 저에게는 너무 인생의 가치가 달라지는일이라 세상적 성취감과는 다른 느낌이 있어요.
5. ……
'24.8.11 11:39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네..저두요
제 일 좋아하고 재밌지만
우리 아이들 낳은게 비할바없이 최고의성취라 생각해요
6. ...
'24.8.11 11:40 PM
(58.142.xxx.14)
원글이가 어떤 성취를 했는지 왜 궁금하나요?
별...
7. ㅐㅐㅐㅐ
'24.8.11 11:42 PM
(116.33.xxx.168)
나의 성찰에 도움되는게 자식
요즘 젊은 아이들 만날일 있었는데
모임자리에서 똑같은 말이 나왔어요
애들이 듣더니
결국 이기적이네 이러더군요
8. 빈정거리는 댓글ㅠ
'24.8.11 11:45 PM
(110.10.xxx.120)
애라도 못 낳았음 어쩔뻔 인가요??? ㅋㅋ
===========================
원글님 글에 또 빈정거리는 댓글 나오네요ㅠ
마음이 왜 이리 꼬였을까요
9. …..
'24.8.11 11:46 PM
(118.235.xxx.122)
네..저두요
제 일 좋아하고 재밌지만
우리 아이들 낳은게 비할바없이 잘한일이라 생각해요..
10. ㅇㅇ
'24.8.11 11:46 PM
(121.136.xxx.216)
애낳은거 후회안한다는 글엔 왜 빈정거리는 댓글이 달리는걸까
11. 네
'24.8.11 11:46 PM
(211.186.xxx.59)
공감이요 인생의 큰 이벤트예요 결혼만큼이나요 원래 미혼때 애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우리애포함 모든아이가 귀엽고 이뻐요 우울증 걸렸을땐 애든 뭐든 혼자 죽고만 싶었는데 병 나으니까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이 걱정만 해요 밖에서 일하다가도 아이 생각하며 선물 사들고 달려들어올때 그 기분 잊지못해요 애 대학 보내고 큰시름 내려놓은 해방감도 끝내줬구요 뒤돌아보면 재밌었어요 앞으로 또 뭘로 아이랑 재밌는 이야기를 할까 기대돼요
12. 음
'24.8.11 11:48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애를 낳은게 자신의 최대 업적이냐고 비웃는 글 많은데 전 저의 최대 없적을 자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게 어때서요? 전 정말 자식 낳은거 자랑스럽고 아이들도 너무 잘 커주고 있어요.
정말 아이들만 생각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13. 그때마다
'24.8.11 11:48 PM
(61.82.xxx.212)
상처. 상처받은 당시는 힘들고 후회하지 않았을까요
14. 음
'24.8.11 11:50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애를 낳은게 자신의 최대 업적이냐고 비웃는 글 많은데 전 저의 최대 업적을 자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게 어때서요? 전 정말 자식 낳은거 자랑스럽고 아이들도 너무 잘 커주고 있어요.
정말 아이들만 생각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저의 커리어 하나도 없어도 돼요.
이 사회 일원으로 제 몫을 해나가는 아이들 보는것 만으로 저는 저의 역할 다 했다 생각합니다.
15. 참나
'24.8.11 11:52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이 커가는것을 느껴요
내가 깎이면서 세상이 더 많이 보이고요
나자신을 위해 이룬 성취도 있었지만
아이낳고 아이키우면서 저의 정서적부분이나 세상을 보는 관점과 타인에대한 인식도 많이 성장해왔음을 느낍니다
아이에게 들인 시간과 돈이 전혀 아깝지 않고요
학군지에서 키웠기때문에 다른곳보다 시간과 돈을 많이 썼다고 생각해요
이제 성인이 된 아이가 저와상관없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걸 보는것만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성공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실패했을때 좌절하지않고 자신을 잘 세우는 계기를 삼는 아이로 성장해나가길요
16. 자식들만큼
'24.8.11 11:53 PM
(110.10.xxx.120)
소중한 존재가 없잖아요
그만큼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게 감사합니다
17. 하
'24.8.11 11:56 PM
(73.148.xxx.169)
애엄마지만 이게 글까지 쓸일인지 참
18. 저도
'24.8.11 11:56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제일 잘한게 아이 낳은거요
제가 아무리 큰 성공을 이루었다한들 아이하고는 안바꿔요
그만큼 생명이 소중하고 나와 소통하는 생명체가 있음에 감사해요
19. 사는
'24.8.12 12:01 AM
(211.234.xxx.25)
날 좋을 때는 좋고 힘든 날은 살기 싫다 생각하겠죠.
아이들도 똑같지 뭐 맨날 괜히 태어났다 싶을까요?
친구들이랑 하하호호 할땐 좋고 자기 인생 책임 질 일 있을땐 버거워 하고 그러는게 인생이죠.
저는 부유하고 사랑과 관심 많은 집에서 자랐고
아이들 주는 행복감이 힘듬보다 커서 제 아이들도 아이 낳아 키웠음 하지만,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안하거든요.
사는게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내 부모가 나를 낳아서 힘든 세상 살아가네 하는 원망하는 마음 없어요. 그냥 체력이랑 정신력 약한 내 탓하지.
그런데 놀랍게도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서 돌봄 못받고 자란 남편은..진짜 집안에서 개천용 수준이고 못살아도 일제 말에 태어난 우리 부모님보다도 힘들게 자랐는데도 자기는 오래오래 살고 싶대요.
살아 있는게 좋다고.
그런데 우리 시집 식구들이 모두 삶에 굉장히 긍정적이에요.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도 사는게 좋은 것이고 그 힘든 상황에서 자기들 버리지 않은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잘해요.
위의 자식도 원할것 같냐 질문하는 분이 있어서요.
자식이 어떻게 느낄지를 왜 본인이 미리 속단하죠?
내가 그렇게 느낀다고 남도 다 같이 그렇게 느끼지 않아요.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자기의 기질 따라 다 다르게 느끼고 반응해요.
20. ....
'24.8.12 12:02 AM
(118.221.xxx.80)
그런데 그 수많은 무개념 엄마들과 맘충이라 불리울만한 부류들은 왜그런건ㄱㅏ요? 자식낳고 내 스스스로 성장했다 말하는 사람중에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성숙한 어른을 본적이 없어요.. 원글님 말하신 이유는 너무 자기합리화 같아요.
좀더 설득될만한 이유는 없을까요?
21. ㅇㅇ
'24.8.12 12:05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애 안낳아도
자아성취하는 여자들 별로 없죠..
원글한테 성취 따지는 사람들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22. ㅇㅇ
'24.8.12 12:08 AM
(122.47.xxx.151)
솔직히 애 안낳아도
자아성취하는 여자들 별로 없죠..
원글한테 성취 따지는 사람들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요즘에 외노자들 들어오는거 보면
애 낳아서 잘 키우는 사람들이야 말로 애국자네요.
23. ㅇㅇㅇ
'24.8.12 12:13 AM
(210.183.xxx.85)
각종 별의별 사람들이 댓글 다 다는게 보여요 댓글 쓴 이도 자신의 댓글이 다른사람 눈에 얼마나 꼬여서 보이는지 그리고 댓글쓴 사람이 현재 어떤사람인지가 보인다는걸 모른다는게 더 웃겨요.
24. 부모의 무게가
'24.8.12 12:15 AM
(59.30.xxx.66)
항상 더 느껴져요
퇴직했는데
내년부터 같은 직종에 임시직으로 나가서
지금의 반 정도만이라도 나가서 벌어야 할 것 같아요.
연금도 나오고 살만 하지만
서울에 집있는 부자가 아니라서
자식이 있으니 뭔가 보태줘야 할 것 같아서요
25. ㅡ
'24.8.12 12:16 AM
(73.148.xxx.169)
애 낳은 게 업적이죠. 애 않 낳았으면 식충이었을테니
26. 위에
'24.8.12 12:19 AM
(216.147.xxx.87)
위에 맘충 댓글에 답변을 좀 드리나면 애 낳는다고 금방 내가 더 사려깊어지는 사람이 되는게 아니거든요. 이 모든게 육아하면서 나도 바뀌는 거.
원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애 키우면서 애가 성장하면서 변하는 관점을 보며 나를 돌아보고 내 부모님도 다시 돌아보게 되는거죠. 사춘기 애들 키우고 나면 부처님 됩니다. ㅎ
27. 아이고
'24.8.12 12:35 AM
(118.235.xxx.69)
다 자기자식에 대해서나 성불하지 나이 많이 들어도 자식많이 낳아도 이기적인 인간들은 나이 처먹어도 이기적이고 오히려 지자식한테까지 잘하라고 더 이기적이 됩니다 자식낳은 사람들이 인류에 대한 사랑이 생기는게 아니에요 나를 자식에게로확장시키는것뿐
28. ㅇㅇ
'24.8.12 12:35 AM
(211.60.xxx.194)
다시 읽어봐도 시비걸릴 만한 멘트가 없는데 댓이 왜 이렇죠?
29. 마음 꼬인 사람들
'24.8.12 12:38 AM
(110.10.xxx.120)
이 문제 없는 원글에 빈정거리는 거죠
30. ....
'24.8.12 12:51 AM
(116.36.xxx.74)
인생 오십까지 자식없었음 역지사지 안해봤을거 분명하고
내꺼에만 집착했을것 같아요.
----> 자식 없지만 역지사지하고요. 내 것에만 집착하지 않고요. 아이들 예뻐해요.
31. 글쎄
'24.8.12 1:01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십대에 뭔 성취를 해요? 서울대 입학해도 성취중 하나인데 많은 성취라고 안하는데요?
32. 글쎄
'24.8.12 1:0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십대에 뭔 성취를 해요? 서울대 입학해도 성취중 하나인데 많은 성취라고 안하는데요? 커리어는 쌓는거지 장착이라니 글쎄요...
33. 글쎄
'24.8.12 1:04 AM
(124.5.xxx.0)
십대에 뭔 성취를 많이 해요? 서울대 입학해도 성취 중 하나인데 많은 성취라고 안하는데요? 커리어는 쌓는거지 장착이라니 장착은 의복, 기구, 장비 따위에 장치를 부착하는 걸 의미합니다.
34. 11
'24.8.12 1:10 AM
(218.39.xxx.199)
여기서 백날 얘기해 봤자
애 안낳은 사람만 득달같이 비아냥댓글 달아요.
그냥 뭐 대단한게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태어난 이유는 생존과 번식이예요.
그렇게 DNA에 프로그램되어 있어요.
대부분의 인류가 짝짓기를 하고 애를 낳아 키웁니다.
benefit이 있으니 인류가 아직까지 존속하고 살고 있는 거예요.
애 안낳아본 사람은 죽었다깨어나도 모르죠.
경험이 없으니 상상으로도 그게 뭔지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 계속 비아냥거리게 두세요.
서울 가본 사람이랑 안가본 사람이랑 싸우면 후자가 이깁니다. ㅎㅎㅎ
아 물론 애 낳고도 후회하는 분도 있을수 있죠.
소수니 그걸가지고 일반화시키지는 말자구요.
35. 음
'24.8.12 1:15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성인 아이 있어요. 부모가 잘나면 자식에 대한 염려와 미래는 얘가 어떻게 견딜 것인가, 내가 해줄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도와줄까 이런 걸 생각하지 출산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다, 경험이 가치있다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의 삶이 단순하기 때문에 쉽게 결론내는 것 같아요.
36. 음
'24.8.12 1:19 AM
(124.5.xxx.0)
성인 아이 있어요. 부모가 잘나면 자식에 대한 염려와 미래는 얘가 어떻게 견딜 것인가, 내가 해줄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도와줄까 이런 걸 생각하지 출산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다, 경험이 가치있다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의 삶이 단순하기 때문에 쉽게 결론내는 것 같아요.
후회까지는 아니지만 엄청난 무게인데요.
윗분처럼 애가 없는 사람이니 출산 육아에 긍정적이 아니다...원글님과 같은 성향이신듯요.
37. ㅇㅇ
'24.8.12 1:22 AM
(210.183.xxx.85)
그러게요 꼬인인간들의 말도 안되는 댓글이 허공을 가르는게 좀 웃기긴해요.많이 외로울 인간들이 보여서.
38. 그나이에참
'24.8.12 1:25 AM
(39.7.xxx.225)
-
삭제된댓글
원글 사실을 찌르니 당황한듯
39. 그나이에참
'24.8.12 1:28 AM
(39.7.xxx.225)
원글 사실을 찌르니 당황한듯 뻔히 알죠 자녀 있는 유부들 사이에도 자식 낳은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다 하는 부류들요.
20세기 아이 엄마들은 이웃집 커피타임에 다 저런소리했거든요.
40. 들어보죠..
'24.8.12 1:44 AM
(118.235.xxx.251)
윗 댓글이 인생에서 제일 잘한건 뭔가요?
41. 주변인들
'24.8.12 1:56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
상상력이 그것 밖에 안되니 안됐네요.
과연 모든 여자가 임출육이 최고의 아웃풋인가요?
42. 주변인들
'24.8.12 1:58 AM
(39.7.xxx.124)
상상력이 그것 밖에 안되니 안됐네요.
제일이라는 건 선다에서 고르는 건데 선다가 아닌듯
과연 모든 여자가 임출육이 최고의 아웃풋인가요?
43. …..
'24.8.12 2:14 AM
(118.235.xxx.54)
원글에 비아냥대시니 묻는겁니다
상상은 왜 해요? 다 자기이야기하는 중인데
44. 비아냥
'24.8.12 3:17 AM
(77.11.xxx.238)
-
삭제된댓글
비아냥대는 사람들 진짜 별로네요. 레즈들인가.
사촌이 레즈인걸 근래 알았는데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가스라이팅한게 보여서 너무 소름. 보니까 혐오하지 말라면서 지들이 제일 혐오충이더만. 하긴 자기를 혐오하는데 뭐가 좋게 보이겠어... 남자혐오, 한국혐오, 임출육 혐오. 왜? 니들은 못하니까.
개 레파토리 중에 하나가 임출육이 최고 아웃풋이냐 고 비아냥대기던데. 나 아들 낳았을 때 한남으로 키우지 말고 정신차리라고 아들 엄마 혐오 발언 매번 했을 때 알아봐야했었는데... 나는 병신이라 진짜로 내 사상 검증하느라 너무 힘들었네. 니들이 레즈면 니들끼리 알콩달콩 살아라. 애 낳고 키우면서 수양하는 사람들 건드리지 말고.
45. ㅇㅇ
'24.8.12 3:33 AM
(222.108.xxx.29)
원글 비아냥대는 분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동선수 과학자 연예인 예술가
이런사람들도 자기 최대 업적이 아이낳은거라 말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한 사람이지만 제 커리어 중 최고는 제 아이예요.
46. 냅둬요
'24.8.12 3:40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자식 없었다면
역지사지 안돼고, 자기꺼에만 집착했을 것 같다 잖아요
애 낳아 성취감도 생기고 인간된게 어딥니까?
셀프 성찰 고백하는데 응원이나 해줍시다.
애 안낳아도 되는 사람있는 반면,
애라도 낳아야 사람노릇 하는 사람도 있겠죠
47. 냅둬요
'24.8.12 3:41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자식 없었다면
역지사지 안돼고, 자기꺼에만 집착했을 것 같다 잖아요
그나마 애 낳아 성취감도 생기고 인간된게 어딥니까?
셀프 성찰 고백하는데 응원이나 해줍시다.
애 안 낳아도 되는 사람있는 반면,
이렇게 애 낳아야 사람노릇 하는 부류도 있겠죠
48. 냅둬요
'24.8.12 3:44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자식 없었다면
역지사지 안돼고, 자기꺼에만 집착했을 것 같다 잖아요
그나마 애 낳아 성취감도 생기고 인간된게 어딥니까?
셀프 성찰 고백하는데 응원이나 해줍시다.
애 안 낳아도 되는 사람있는 반면,
이렇게 애 낳아야 사람노릇 하는 부류도 있는거죠
49. 냅둬요
'24.8.12 3:45 AM
(223.62.xxx.203)
원글이 자식 없었다면
역지사지 안돼고, 자기꺼에만 집착했을 것 같다 잖아요
그나마 애 낳아 성취감도 생기고 인간된게 어딥니까?
셀프 성찰 고백하는데 응원이나 해줍시다.
애 안 낳아도 그런게 되는 사람있는 반면,
이렇게 애 낳아야 사람노릇 하는 부류도 있는거죠
똑똑한 사람은 듣고 알고, 현명한 사람은 보면 알지만
겪고 당해봐야 아는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
50. 부심
'24.8.12 5:11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남발하는 82에 동안부심 귀티부심에 이어 이젠 자식부심 까지
51. 50대
'24.8.12 5:41 AM
(106.102.xxx.32)
-
삭제된댓글
퇴직 앞둔 중년 남자들도 대부분이 우리아이들 낳아 잘키운게 제일 남는거였다고 해요
자기 승진은 퇴직하며 끝이지만 자식은 여전히 내옆에 있고
주부들보다 더 남자들이 자식부심 강해요.나이들수록
사회에서 본인 성취보다 자식 잘난거 더 중요시함
52. ㅂㅂㅂㅂㅂ
'24.8.12 6:04 AM
(202.180.xxx.209)
빈정되는 댓글들은 진짜 개싸가지들이네요
네 인성으로 부모 되면 안될거같
개인적인 커리어는 둘째치고
자식을 낳아 내가 아닌 온전히 남을 위해 내가 살았다는 거
상대의 입장에 100프로 몰두해서 내가 살아봤다는것도 큰 경험이에요
나 혼자 나로써 살때는 아쉬운거 하나 없이 살다가
자식때문에 아쉬운 소리 해보고 겪어본적 없는 을도 되어보고
그렇게 살았던 경험도 큰거에요
본인 인생만 살다 간 사람들
개를 키워도 내 개 만지는것도 싫고 다른 개 때문에 피해입어도 부르르 난리치는데
하물며 내 자식은 어떻겠습니까
53. 그거
'24.8.12 6:32 AM
(39.7.xxx.223)
-
삭제된댓글
인식 너무 후졌어요.
자기와 자기 자식만 아는 맘충 징그러운 마더도 많고요.
기부같은 사회공헌은 미혼이 더 한답니다. 통계도 있어요.
나도 기혼에 자녀있지만
무슨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아이낳고 키운거 부심 같는거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조선시대 여자나 할 이야기가 술술
결국은 마인드가 할머니라는 거죠.
54. 그거
'24.8.12 6:35 AM
(39.7.xxx.223)
-
삭제된댓글
인식 너무 후졌어요.
자기와 자기 자식만 아는 맘충 징그러운 마더도 많고요.
기부같은 사회공헌은 미혼이 더 한답니다. 통계도 있어요.
나도 기혼에 자녀있지만
무슨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아이낳고 키운거 부심 같는거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조선시대 여자나 할 이야기가 술술
결국은 마인드가 할머니라는 거죠.
내 아이한테 결혼 출산 강요할 순 없어요.
55. 그럼
'24.8.12 6:53 AM
(39.7.xxx.223)
인식 너무 후졌어요.
자기와 자기 자식만 아는 맘충 징그러운 마더도 많고요.
기부같은 사회공헌은 미혼이 더 한답니다. 통계도 있어요.
나도 기혼에 자녀있지만
무슨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아이낳고 키운거 부심 같는거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조선시대 여자나 할 이야기가 술술
결국은 마인드가 할머니라는 거죠.
자기가 결혼 출산이 좋았으면 자기 자식한테나 꼭 하라고 하세요.
난 내 아이한테 결혼 출산 강요할 순 없어요.
56. ..
'24.8.12 7:03 AM
(115.138.xxx.39)
저도 자식복이 있는지 의젓하고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저거라도 없었으면 삶이 허무했겠다 싶습니다
엄마노릇 잘한건지 엄마라면 끔찍하게 생각하는것도 고맙고
나를 온전하게 사랑해주는건 세상에 내 자식밖에 없는거 같아요
키운다고 희생하고 힘든것도 있지만 가치있는일이에요
57. ……
'24.8.12 7:37 AM
(118.235.xxx.118)
대부분의 부모가 그렇겠죠 ..너무 당연해 글을 안쓸뿐이죠..
원글이나 댓글이나 후회없다..좋다했지 강요하는 글이 전혀없는데 강요로 받아들이는건 난독인건지 남이 좋다는건 못받아들이는 용심인지 모르겠네요..
58. 조아
'24.8.12 7:40 AM
(223.38.xxx.147)
저도 아이들이 있어 제 삶이 훨씬 풍요로워 졌다고 생각해요.
군대 간 큰녀석 보기만 해도 배부르고 고딩 딸래미의 투정도 안쓰럽고 귀여워요
59. 어휴
'24.8.12 8:03 AM
(110.15.xxx.45)
나쁜 댓글 뭡니까?
아이라도 안 낳았음 어쩔뻔 했냐느니
저도 아이가 제 인생에 가져다 준 충만한 행복이 너무 감사한 사람이라 원글님 글에 공감할 수 있어요
나같이 하찮은 인간이 이런 소중한 생명을 만들었네 싶어요
60. 잉?
'24.8.12 8:10 AM
(211.234.xxx.235)
애 낳은걸 왜 후회할까요?
우리부부에겐 절대적 삶의 원동력이자 존재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양가 부모님들에게도 그런 손주들이고요
사랑한다 아들들!!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61. ㅇㅇ
'24.8.12 8:27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애 안 낳은 사람들에게는
이런글은 자기인생 부정하는 것일테니
화가 나나 보네요.
62. 저도
'24.8.12 8:54 AM
(59.10.xxx.133)
과연 애가 없었으면 내가 내 일에 성취가 높았을까 생각하면 아니오.. 아이 낳자마자 너무 이뻐서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했고 자라면서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는 게 안 되고 게을러져서 미안하기도 살기 힘든 세상이 되니 이미 낳은 아이 잘 지캬줘야되겠단 의무감으로 하루하루 삽니다
생명력있는 눈 입술빛 보면서 혼자 흐뭇해하고 세상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게 끝까지 지원해주고 싶어요
안 낳아봤으면 절대 이 세계를 몰랐겠죠 완전 다른 별개의 세계..
63. ...
'24.8.12 9:38 AM
(121.135.xxx.117)
애 하나인데도 가끔은 힘들어서 애없으면 참 홀가분하게 살겠다 싶지만 그랴도 죽기전에 아이어릴때가 생각날거 같아요. 요새도 가끔 어릴때 아이가 순진하게 행동하던거 뒤뚱대며 걸어가던더 이런것만 생각해도 웃음 나거든요..사회에 기여한다는 면에서 제 직업도 소중하고 보람있지만... 아이와 ㅙㅇ복한 기억이 저한테는 제일 소중한 인생의 부분이에요
64. 다달라요..
'24.8.12 10:25 AM
(124.50.xxx.70)
우리엄마는 평생 자식이 애물이다..자식이 애물이다...
그러고 살았는데 아마 본인의 뜻과 마음에 안들면 늘 저랬던거 같아요.
65. 후회해도
'24.8.12 11:30 AM
(118.235.xxx.1)
뱃속에 다시 낳을 수도 없는데 후회해서 뭐해요?
남의 인생 대신 살아줄 수도 없는데 낳으라마라 할 일도 아니구요.
다 부모 맘대로 낳았지 누군 허락받고 낳았나요?
맘대로 좀 삽시다.
66. 착각
'24.8.12 2:31 PM
(110.92.xxx.60)
욕 짓꺼리 발끈하는거 보니
애 낳으나 안낳으나 그 인성 어디 안가네요
다들 그렇게 어른되었다 착각하고 사는거죠
67. 모지리
'24.8.12 5:38 PM
(58.148.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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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개,소만 못해 안낳는게 아니라
개나소도 낳는게 자식이고 출산
잘 키우는거는 별개 문제
그런데 출산에만 의미 부여하며 성취 운운하는게
멍청한 소리를 헤대고 팩폭에 부들부들
허공? ㅋㅋ 동조하고 안들어주니 부들부들
애초 공기같은 소리하고서는
거기다 못마땅하다고 개싸가지라는 질러되는 인성이
애 낳았다고 맘충짓 하고도 큰소리 치는거죠
달라지긴 개뿔이요.
낳아야 하는 애들은 안낳는데
한참 모지리들이 낳고 이상한 소리하네요
68. 상 모지리
'24.8.12 5:40 PM
(58.148.xxx.180)
개,소만 못해 안 낳는게 아니라
개도, 소도 낳는게 자식이고 출산이죠
잘 키우는거는 별개 문제
그런데 출산에 의미 부여하며 성취 운운하는
멍청한 소리를 헤대니 한마디 하는데
애 낳고 역지사지? 되기는 개뿔. 팩폭에 부들부들거리지
허공? ㅋㅋ 애초 공기같은 헛 소리한건요
거기다 못 마땅하다고 개싸가지라는 질러되는 인성이
애 낳았다고 맘충 짓 하고도 큰소리 아니겠어요
정작, 낳아야 하는 애들은 안낳는데
한참 모지리들이 낳고 이상한 소리하네요
69. ㅇㅇ
'24.8.12 8:16 PM
(175.198.xxx.212)
낳았으니 되돌릴 수도 없고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죠
전 안 낳았는데 저도 이게 참 잘한 일이에요
70. 자아의탁
'24.8.12 9:56 PM
(222.106.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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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낳고도 후회하는 분은 소수고
안 낳아도 자아성취하는 여자들 별로 없다?
뇌피셜로 사실인냥 단정지어 합리화하네요.
여자들 자아성취가 왜 별로 없어요?
원글만 봐도 자식 낳은걸로만도 성취감 느낀다는데 ㅋ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성취감이예요.
낳고 후회하는지 안하는지는 당사자 아니면
알수없지만 지금 저출산보면 유구무언이죠.
이러니 출산부심이 멍청해 보이는거라구요
71. 자아의탁
'24.8.12 9:58 PM
(222.106.xxx.148)
낳고도 후회하는 분은 소수고
안 낳아도 자아성취하는 여자들 별로 없다?굽쇼?
뇌피셜로 사실인냥 단정지어 합리화하네요.
여자들 자아성취가 왜 별로 없어요?
원글만 봐도 자식 낳은걸로만도 성취감 느낀다는데 ㅋ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성취감이예요.
자기가 모르고 없으면 없다는 단무지 사고관
낳고 후회하는지 안하는지는 당사자 아니면
알 수 없지만 지금 저출산보면 유구무언이죠
72. ᆢ
'24.8.12 10:17 PM
(211.234.xxx.157)
솔직히 주변에 아이 없는 사람들
남편이나 본인이 아무리 성공을 했음에도
우울증 심하던데요
지인 동생도 그렇고 교회에서도 그렇고
인간관계가 한정적이라
속내를 들어보면 우울증이 깊어요
남편과의 관계도 자식이 없어서 어렵고
73. 억지하고는
'24.8.12 11:04 PM
(112.169.xxx.76)
통계만봐도 우울증은 주부 특히 전업 주부들이
제일 취약에 산후우울증은 뭐 다 걸리는데 그건 뭐며
자식 낳고 바람피는 남자 인간들은 뭐구요?
바람 열에 아홉은 자식있는 유부남이던데
결정적으로 딩크들 속 내 어찌 안다고
애키우는 사람과는 대화도 안되는거 모르시네
인간관계가 한정적인건 애 키우는 사람들이 더 한게
지인 동생타령만 봐도, 말 같잖은 상상은 그만해요
74. 아이고
'24.8.13 12:20 AM
(58.120.xxx.117)
태클 걸만한 글도 아닌데
애 없는 사람들 발작버튼인가봐요?
75. ㅎㅎ
'24.8.13 12:38 AM
(211.234.xxx.33)
자식 낳고 싶어도 안생기니 열폭^^
76. ㄴ피씩
'24.8.13 2:37 A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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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자발적 선택이 없는 인생 사셨으니
부심=열폭 동일선상 귀결은 상식입니다^^
출산부심은 무뇌성 발언입죠ㅋ
77. ㄴ피씩
'24.8.13 2:37 A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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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생전 자발적 선택이 없이 산 인생인가보죠?
부심=열폭 귀결은 아주 무척이나 상식^^
출산부심은 무뇌성 발언ㅋ
78. ㄴ피씩
'24.8.13 2:38 A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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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생전 자발적 선택이 없이 산 인생인가보죠?
부심=열폭 귀결은 아주 무척이나 상식^^
출산부심은 무뇌성 발언ㅋ
개나소나 자식 낳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군요
79. ㄴ피씩
'24.8.13 2:40 A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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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자발적 선택이 없이 산 인생인가보죠?
부심=열폭 귀결은 아주 무척이나 상식^^
출산부심은 무뇌성 발언인데 놀라워라 ㅎ
원글보다 댓글이 개판인거보니,
절로 개나소가 자식낳고 부심 부리냐는 말이 나오는군요
80. ㄴ피씩 ㅋ
'24.8.13 2:44 A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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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발적 선택도 없이 산 인생인가보죠?
부심 = 열폭인 귀결은 아주 무척이나 상식인데^^
출산 부심자의 무뇌성 망상은 정신승리일 뿐
81. ㄴ한심ㅋ
'24.8.13 2:44 A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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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선택도 없이 산 인생인가보죠?
부심 = 열폭인 귀결은 아주 무척이나 상식인데
출산 부심자의 무뇌성 망상은 정신승리일 뿐 ^^
82. 한심 ㅋ
'24.8.13 2:57 A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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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선택도 없이 산 인생인가보죠?
부심 = 열폭인 귀결은 아주 무척이나 상식인데
출산 부심자의 무뇌성 망상은 정신승리일 뿐 ^^
83. 한심
'24.8.13 2:58 AM
(110.92.xxx.60)
자발적 선택도 없이 산 인생인지
부심 = 열폭으로 귀결 되는거 무척이나 상식인데 ㅋ
출산자의 무뇌성 망상은 정신승리일 뿐 ^^
84. 흠
'24.8.13 9:02 AM
(211.234.xxx.211)
자식 생기게 기도드릴게요
85. 한심
'24.8.13 5:10 P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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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짝 쓸데없는 기도 따위는 사양하겠오
자식에 목메는 당신 인생이나 기도하시죠.ㅋ
86. 한심
'24.8.13 5:11 P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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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짝 쓸모없는 기도 따위는 사양하겠오
자식에 목메는 당신 정신승리 인생이나 기도하시죠.ㅋ
87. 한심
'24.8.13 5:12 P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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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짝 쓸모없는 기도 따위는 사양하겠오
자식에 목메는 의탁 인생이나 기도하시죠.ㅋ
88. 한심
'24.8.13 5:13 PM
(110.9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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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짝 쓸모없는 기도 따위는 사양하겠오 ㅋ
출산에 목메는 의탁 인생들이나 기도하시죠.
89. 한심
'24.8.13 5:14 PM
(110.92.xxx.60)
아무짝 쓸데없는 기도 따위는 사양하겠오 ㅋ
출산에 목메는 의탁 인생들이나 기도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