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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이랑 콧털정리 안하는 아저씨들은

샤샤 조회수 : 3,716
작성일 : 2024-08-11 20:36:07

회사 사람들보면  깔끔하게

눈썹정리하고 몸에서 냄새안나는 남자분들도 있지만

 

 

 눈썹 잔털, 흰눈썹 길게 나와  보기 흉하고

정면보면 콧털 삐져나온채로 다니는 분 있어요. 

와이프도 있고  자식도 있던데 

와이프가 내버려 두나봐요. 

옷도 매일 똑같은거 입던데  와이프분이 

포기한건지 싶어요. 

 

근데 보는 사람 눈도 생각해야지 .. ㅉㅉ 

왜 저러고 다니는걸까요.  그런 사람들은.

IP : 125.243.xxx.21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ve
    '24.8.11 8:37 PM (220.94.xxx.14)

    모든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2. 맞아
    '24.8.11 8:37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남편 눈썹긴거 꼭잘라주고
    콧털 보이면 지적해줘요

  • 3. 원글
    '24.8.11 8:40 PM (125.243.xxx.216)

    항상 신경써줘야해요.
    젊은직원들애 얼마나 뒤에서 비웃고 혐오하는데요.

  • 4. 원글
    '24.8.11 8:44 P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

    아그럼 그런 아저씨들은 집에서 와이프분이 무관심 무애정으로
    냅두는거였네요.

  • 5. 그게
    '24.8.11 8:48 PM (221.163.xxx.27)

    왜 와이프 몫인거죠
    스스로 하는거 아닌가요

  • 6. 근데
    '24.8.11 8:49 PM (211.234.xxx.48)

    여자들중에서도 양쪽인중끝에 시커먼털.... 콧속에 콧털이 한가득인사람도 많아요. 아는분중에 화장을 정말 낮도깨비처럼 엄청 진하게 색깔화장 엄청하는 분 있는데 콧털이 가득이고 밖으로 나와있는데... 화장할때 그게 안보일까 싶어서 정말 너무 놀라워요.

  • 7. 원글
    '24.8.11 8:52 PM (125.243.xxx.216)

    보는사람 눈 테러하는건 나쁜거예요.
    옆에서 주의를 줘야합니다.
    깨끗하게 냄새신경써라! 눈썹털관리해라!


    아저씨들 저러고 다니면 그집 와이프도 똑같은 수준으로 보여요.

  • 8. 원글
    '24.8.11 8:53 PM (125.243.xxx.216)

    근데님 말씀 동감! 여자인데 털관리 안하는 사람들 신기해요.

  • 9. 원글
    '24.8.11 8:55 P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

    그게님.. 스스로 관리해야하는게 정상인인데 그걸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근데 그게 부모한테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거겠죠.
    위생교육 미관교육

  • 10. 진짜
    '24.8.11 8:56 PM (106.101.xxx.21)

    이해 안감
    관리 못하는 당사자 지적하는건 오케이
    와이프까지 덩달아 욕먹는 건 낫오케이

  • 11. 저도
    '24.8.11 9:05 PM (114.108.xxx.128)

    항상 아빠 외출하실 때 점검해드려요. 제 담당ㅎㅎ
    깔끔하게 하고 다니셔야 할 연세니까요.

  • 12. 원글
    '24.8.11 9:07 PM (125.243.xxx.216)

    저도님 센스만점에 지혜롭습니다 ^^
    사랑받는 아저씨들은 대체로 체취안나고 깔끔하세요

  • 13. ...
    '24.8.11 9:10 PM (223.38.xxx.127)

    저는 누가 그걸 말해준 적도 없고 털관리라는걸 해야되는지도 전혀 모르고 다니다가 나이 마흔에 인중 제모했어요 ㅜㅜ 저같이 모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알고나니 그때서야 남의 털도 보이더라구요. 그전엔 남의 털에도 관심이 없어서 삐져나왔는지 어쨌는지 몰랐음.

  • 14. 원글
    '24.8.11 9:13 PM (125.243.xxx.216)

    에고고... 자매나 동성친구들이 안알려줬나보네요.

    근데 회사에서도 그런사람 향해서 뒷담화하고 비웃으면서 그 사람앞에서 제모하라 말은 안하더라고요.

  • 15.
    '24.8.11 9:18 PM (211.234.xxx.252)

    귀털이 제일 적응 안돼요.

  • 16. 푸른하늘
    '24.8.11 9:18 PM (58.238.xxx.213)

    여자 인중털도 제거해야되는건가요? ㅎㅎ

  • 17. 원글
    '24.8.11 9:21 PM (125.243.xxx.216)

    푸른하늘님 왁싱샵에서 인중도 해주던데 저는 그냥 셀프로해요 ㅋ

  • 18. 스스로
    '24.8.11 9:24 PM (220.78.xxx.213)

    하면야 더 없이 좋겠지만
    못?안?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아내가 좀 신경써주긴해야죠
    사회생활 안한다면 모를까

  • 19. ...
    '24.8.11 9:25 PM (180.150.xxx.55) - 삭제된댓글

    한번씩 말해 주는데 본인 눈이 안보이니
    모르는것 같아요.
    안경벗어도 안보이고 써도 노안이라 안보이니... 참..

  • 20. ???
    '24.8.11 9:31 PM (58.29.xxx.46)

    콧털은 보이면 깍으라고 말해주고 면도도 주말 출근 안하는 날이라도 외출 하려면 하라고 잔소리 합니다만, 눈썹 다듬으란 말은 해본적 없네요.
    이걸 꼭 와이프가 챙겨야 하나요?

  • 21. 원글
    '24.8.11 9:41 PM (125.243.xxx.216)

    여기 나이대가 지긋해서 남자들눈썹정리의 중요성 모르시는듯
    합니다
    남편들 존잘 아니면 눈썹관리좀 해주세요

  • 22. 제발
    '24.8.11 9:44 PM (221.163.xxx.27)

    남의 털은 그만 보고 삽시다

  • 23. 원글
    '24.8.11 9:47 PM (125.243.xxx.216)

    보기싫고 혐오스러운데 개저씨들이 코털 정리안합니다ㅠ

  • 24. ....
    '24.8.11 9:54 PM (118.235.xxx.224)

    관리 못하는 당사자 지적하는건 오케이
    와이프까지 덩달아 욕먹는 건 낫오케이
    222

    그자가 더러운거지 뭘 와이프탓이에요. 70년대에서 타임머신타고 왔어요? 후지다 진짜.

  • 25. 저도
    '24.8.11 10:19 PM (195.166.xxx.183)

    항상 의아한부분. 눈이 질 안보이는데 부인도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봐요. 여자들 중에도 콧털 길게 보이고 콧수염 거뭇거뭇 많아서 저도 조심중

  • 26. 동감
    '24.8.11 10:49 PM (58.29.xxx.196)

    남자가 저러고 다니는걸 왜 여자를 탓하냐가 아니라
    내 가족이 옷 뒤집어 입었거나 옷에 뭐가 묻었거나 하면 가족으로써 말해줄수 있잖아요.
    남편콧털 왜 다듬어주지 않냐가 아니라 콧털 삐져나온거 안보이냐고. 좀 깔끔하게 하고 다니라고 잔소리할듯요. 안구테러예요. 콧털 귓털.. 에휴

  • 27. ㅇㅇ
    '24.8.12 1:12 AM (39.7.xxx.156)

    하는 남자 거의 못봤어요 ㄷㄷ

  • 28. ㅇㅇ
    '24.8.12 4:45 AM (39.123.xxx.83)

    더럽긴 한데 그걸 또 뭐라 지적질을

  • 29. 재봉맘
    '24.8.12 9:06 AM (152.99.xxx.167) - 삭제된댓글

    님이나 잘하세요
    와이프 얘기는 왜 나와요? 남편 외모까지 여자몫인가요?
    이러니 결혼들을 안하지

  • 30. ....
    '24.8.12 9:07 AM (152.99.xxx.167)

    님이나 잘하세요 다른이가 님보기 좋으라고 꾸밀 의무 없어요
    와이프 얘기는 왜 나와요? 남편 외모 챙기는 것도 여자몫인가요?
    이러니 결혼들을 안하지

  • 31. 하아..
    '24.8.12 10:35 AM (61.83.xxx.94)

    남편은 제가 어떻게 하는데
    결혼 안 하고 혼자사는 남동생이 걱정입니다......... ㅠㅠ

    만날때마다 콧털... ㅠ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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