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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엄마들 자식한테 자아의탁 많이 해요

ㅇㅇ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24-08-11 19:45:06

자식은 자식이고 나는 나지..

이미 내 인생은 뒷전이고 자식 위해 희생?했으니 됐다

나의 희생으로 너네들이 잘 자랐지..

이런 마인드요

자식들이 좋아할 줄 아나요?

양심 있는 자녀라면 부담스럽고요

양심 없음 누가 그러라고 했음? 이제와서 왜..

이럽니다.

IP : 118.235.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11 7:46 PM (114.204.xxx.203)

    70대 이상이나 그래요

  • 2. 왜화났죠?
    '24.8.11 7:49 PM (58.120.xxx.112)

    자식 낳아서
    희생해 키우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개 한 마리를 길러도 희생이 필요해요
    자식이 고마워하든 아니든
    부모로서 최선을 다 하는 거죠
    그렇지 않은 부모도 있고
    원글이 부모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 같은 사람도 있겠지만요

  • 3. ㅇㅇ
    '24.8.11 7:50 P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왜 화났냐니요 여자한테 희생 강요하고 그걸 행복으로 여기고 자식한테 자아의탁하는 게 너무 폭력적인데요?

  • 4. ㅇㅇ
    '24.8.11 7:51 PM (118.235.xxx.23)

    왜 화났냐니요 여자한테 희생 강요하고 그걸 행복으로 여기라는 의식이 폭력적이고요 자식한테 자아의탁하는 게 너무 비정상인데요?

  • 5. ㅇㅇ
    '24.8.11 7:54 PM (122.47.xxx.151)

    대부분 자식 낳아 희노애락 맛보면서
    분가시키고 늙어 상부상조 해요
    서로 이기적인 가족이 자기만 억울 한거지

  • 6. ㅇㅇ
    '24.8.11 8:51 PM (182.214.xxx.17)

    대부분 자식 낳아 희노애락 맛보면서
    분가시키고 늙어 상부상조 해요
    서로 이기적인 가족이 자기만 억울 한거지 222222
    글쓰는 분들이 희소한 상태인거더라고요

  • 7. ㅁㅁ
    '24.8.11 9:07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뭔 피해의식에 그리 쩔어사는지
    그 주제에 또 누굴 훈계는 하고싶고

  • 8. 에공
    '24.8.11 9:16 PM (68.172.xxx.55) - 삭제된댓글

    똑같은 일을 해도 희생이라고 생각하면 언젠가 돌아올 보상을 바라는 거 겠죠

  • 9. 에공
    '24.8.11 9:23 PM (68.172.xxx.55)

    미래에 돌아올 보상을 기대하고 어떤 일을 할 때 그 보상이 기대에 못 미치면 화가 나는 거죠

  • 10. 그저
    '24.8.11 9:26 PM (211.186.xxx.59)

    내인생에 찾아온 손님처럼 대우하고 독립해서 나가주면 고마운거죠 그렇게 애착과 집착 적당히 내려놓고 니인생 니가 알아서 잘살아라 생각할수 있어야해요 그게 아이도 편하고 부모도 편하고 적당한 거리감으로 가정들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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