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선글라스 물려받은 것까지 4개나 있는데 죄다 좀 무거운 뿔테예요
게다가 휘어져서..백화점 선글샵에서 수수료내며 고쳐줄수 없냐니 절대 안된다고..
다른 안경 점가니 20대 젊은 직원이
슥슥 힘주어 교정하니 순삭 3개 다 교정이 되었어요 돋수 넣어달라고하고
나오는 길 우연히 페레가모 안경 20퍼 세일
이것 저것 써보다 하나에 꽂혔어요
그간 온갖 메이커 썬글 오클리 켈빈클라인
다 써봤는데요 그닥 끌리지 않았어요
명품인 줄 모르고 그냥 써봤다하더라도
이게.제일 가볍고 디자인이 멋스럽더라고요
신상 가격이 후덜덜 50가까이예요 ㅠㅠ
근데 이것에 꽂히니 다른게 하나도 맘에
안들고 기존 선글라스도 무겁고 뭔가 둔한 느낌. 저 너무 비싸게 산 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