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락없는 친구

ㅇㅇ 조회수 : 5,820
작성일 : 2024-08-11 17:53:02

친한 친구이고   제가  전화했을때  바빴는지

이따  전화한다는 친구가  한달  내내

계속  연락이  없다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요.

내가  뭘 잘못했던걸까?

  그친구가  무슨일이  있나?

문자도  없는걸보면  기분이  상하네요

 

 

IP : 175.124.xxx.1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1 5:54 PM (118.235.xxx.23)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죠

  • 2. ...
    '24.8.11 5: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처음이면 그 당시 바빠서 까먹었나보당~하면서 왜 연락한다하고 안하냐 물어볼래요~

  • 3. 그냥
    '24.8.11 5:55 PM (223.38.xxx.172)

    성의가 없는 거죠
    저라면 이제 전화 안 받아요

  • 4. ㅁㅁ
    '24.8.11 5:56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평소 그런 친구아닌거면
    말하기힘든 안좋은일있다일수도요

  • 5. ..
    '24.8.11 6:00 PM (211.244.xxx.191)

    처음이면 그 당시 바빠서 까먹었나보당~하면서 왜 연락한다하고 안하냐 물어볼래요~222

  • 6. ㅇㅇ
    '24.8.11 6:00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아마 급한 일이면 또 하겠지 하고 대수롭잖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 7. ㅇㅇ
    '24.8.11 6:01 PM (14.42.xxx.224)

    이번이 처음이면 무슨 바쁜일이 있겠죠
    매번 원글님이 연락을 먼저 한다면
    성의도 없고 애정도 없고

  • 8. 끝내세요
    '24.8.11 6:04 PM (39.117.xxx.39)

    계속 연락이 없다면 님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저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지난달에 연락을 안 했더니 계속 연락이 오더라고요. 무슨일 있냐고

  • 9. 처음엔
    '24.8.11 6:09 PM (39.112.xxx.205)

    저도 한없이 기다리다
    온갖 걱정하다 전화하니 아무일 없던 이웃엄마
    좀 지나 본인이 필요할때 전호 오길래
    위에 일 또 반복
    그제사 알고 연락 일절 먼저 안하니
    본인집 자랑할일 있을때 몇번 전화 오는걸 안받고
    톡오는거 똑같이 나중에 전화할게 그러고
    안했어요
    저도 딱히 아쉬운 사람은 아니라서

  • 10. 습관적으로
    '24.8.11 6:10 PM (211.234.xxx.11) - 삭제된댓글

    그런 친구
    접었어요.

    동기인데 원래 그런 스타일 아닌데
    결혼후 너무 변했어요.

    아니 무슨 남편 앞에선 간단한 통화도 못 하나요?
    남편 왔다고
    가족과 여행중이라고

    신혼도 아닌데
    모든 기준이 남편, 자신의 기족

  • 11. 습관적으로
    '24.8.11 6:10 PM (211.234.xxx.11)

    그런 친구
    접었어요.

    동기인데 원래 그런 스타일 아닌데
    결혼후 너무 변했어요.

    아니 무슨 남편 앞에선 간단한 통화도 못 하나요?
    남편 왔다고
    가족과 (국내) 여행중이라고

    신혼도 아닌데
    모든 기준이 남편, 자신의 가족..

  • 12. 소란
    '24.8.11 6:20 PM (220.84.xxx.126)

    계속 나만 연락하는거같아서 손절했어요

  • 13. ㅇㅇ
    '24.8.11 6:21 PM (116.42.xxx.47)

    원글님 혼자 친한 친구
    나이들면 환경따라 친한 친구도 바뀌죠
    직업따라 미혼기혼따라 아이유무 따라
    잠시 다른친구들이랑 노세요
    찐친이면 바쁜거 다 지나면 연락 오겠죠

  • 14. ...
    '24.8.11 6:22 PM (114.200.xxx.129)

    바쁜건 핑계죠.. 설사 그날은 바빠서 연락 못했다고해도 .. 한달동안 잊어버리고 있겠어요.???
    그다음날이라도 기억이 나죠 .. 어제 너무 많이바빠서 연락못했다 하면서 보통은 연락이오죠

  • 15.
    '24.8.11 6:41 PM (219.241.xxx.152)

    님에 대한 애정이 없는거죠
    님도 저도 알면서
    미련이 있는거죠

  • 16.
    '24.8.11 7:0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몇 년 전 최소한의 성의도 안 보이는 친구들 다 정리했어요
    신경쓰기 싫어서요

  • 17. 친한친구이고
    '24.8.11 9:20 PM (211.215.xxx.144)

    이런경우 처음이면 바쁜지 아님 무슨일 있는건지 한번은 물어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90 간병인보험 좋은 보험사 어딘가요? ㄷㄹ 21:59:12 37
1629189 임플란트 잘하는곳 추천 꼭 좀요 임플란트 21:57:30 35
1629188 통학이나 통근 버스 한시간 ... 21:56:49 40
1629187 불교 공부 많이 하신 분 계신가요? 8 ... 21:51:20 220
1629186 10일이 월급날인데 1 21:46:27 552
1629185 집 자주 보러오고 6 .. 21:45:01 427
1629184 베스트에 오른 아까 고3맘이예요 ㅠ ㅠ 10 오잉 21:43:13 1,314
1629183 전자책볼때요 2 .... 21:40:47 115
1629182 서혜진 PD 히트작 겁나 많은데, 김태호 나영석 PD에 비해 인.. 8 ㅎㅎ 21:40:24 738
1629181 수시지원 의견 좀 부탁드려요. 8 답답 21:37:55 265
1629180 쿠팡플레이 대학전쟁 보셨나요? 대박 2 와~~~ 21:37:52 965
1629179 삼성은 숭실이라니... 19 ㅇㅇ 21:37:10 1,434
1629178 코로나 걸려보셨던 분들 5 .. 21:36:01 330
1629177 달리기의 세계 3 ... 21:29:52 386
1629176 주민등록 사실조사 하다가 열받아서요 5 ... 21:28:42 1,723
1629175 가족 멜로 3 .. 21:28:24 353
1629174 사장님이 나가라고 말못하고 있는듯.. 21:27:31 475
1629173 딸 남친 칼로찌른 엄마 8 세상에 21:25:33 2,364
162917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어의 가장 안 좋은 점 13 -- 21:19:29 970
1629171 트레블카드 본인만 사용가능한가요? 추가질문요 4 감사합니다 21:19:11 392
1629170 스포유)드라마 파친코 이해안되는 부분이요 2 ... 21:17:35 565
1629169 전복내장은 어떻게 쓰나요? 7 동동 21:17:03 524
1629168 감탄브라 여름에 8 더워 21:12:50 955
1629167 한고은 너무 이쁘네요. 8 우와 21:08:04 2,279
1629166 화장했는데 보송보송한 경우 8 아미니 21:06:43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