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레쉬 배달시키면
안에 천연아이스팩이 같이 오는데요. 보통 1~2개.
예전에는 이거를 비닐 뜯어서 물 버린다음에 비닐은 따로 챙겨서
분리수거 했는데, 그러다보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닐도 낭비구요.
그대로 쿠팡 바구니에 넣어서 돌려주면
쿠팡에서 얼린 후에 충분히 재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배달원들이 귀찮아할까요?
쿠팡 프레쉬 배달시키면
안에 천연아이스팩이 같이 오는데요. 보통 1~2개.
예전에는 이거를 비닐 뜯어서 물 버린다음에 비닐은 따로 챙겨서
분리수거 했는데, 그러다보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닐도 낭비구요.
그대로 쿠팡 바구니에 넣어서 돌려주면
쿠팡에서 얼린 후에 충분히 재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배달원들이 귀찮아할까요?
제가 만약 다른 사람이 쓰던 아이스팩 받아야한다면 전 싫어요ㅜ
왜 싫으세요? 그 아이스팩을 먹는 것도 아니고
그냥 냉온기능만 있는 건데요??? 저는 전혀 상관없는데
지난번에 어느분이 댓글 다셨는데요
쿠팡기사님이 아이스팩 일일이 잘라서 물 빼고 있는거 봤대요
수거하시는 분이 실어날라야하는데 비효율적이라 싫어한다고 해요 아깝지만 그냥 버려야죠.
저도요
같은 이유로 세탁소 철 옷걸이도
가져왔다가 다시 가져다드리는 건 위생상 안 된다고 판단,
전 필요가 없어서 그냥 철 옷걸이 제외하고 달라고 합니다
세탁물 찾을 때
위생상 저도 반환된 아이스팩 거부합니다
같은 이유로 세탁소 철 옷걸이도
가져왔다가 다시 가져다드리는 건 위생상 안 된다고 판단,
전 필요가 없어서 그냥 철 옷걸이 제외하고 달라고 합니다
세탁물 찾을 때
맞아요. 비닐 쓰레기로 버리느니 재사용하면 좋을것같은데 수거 후 세척해서 다시 얼리고 등등의 비용이 더 드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뭔가 하나라도 담겼으면 회수가 안 되는데요.
회수할 백이 한두개도 아니고 무거워서라도 실효성이 떨어지죠.
재활용장에 그것만 따로 모으는데가 있어요
모아서 재활용했음 좋겠더라구요
그럼 재활용 못(안?)하나 보네요.
비닐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절차가 하나 더 생기니 번거롭나보군요...
그냥 버려야겠네요.
그러면 재활용 보내신 분들께만 재활용 아이스팩 배달하는
것으로
제가 잘라서 버리는데 다 따로 올땐 화나요
지난번엔 5박스가 ㅠㅠ
애한테 몰아서 시키라고 합니다
아이스백에 대해서 안내사항 써있지않나요.?
보냉팩 안에 그대로 두면 수거해간다구요.
전 그래서 당연히 재사용인줄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참 깔끔한 사람들 많아
프레쉬 출고알바간 적 있어요.
드라이아이스, 아이스팩 자리에 올려두고 작업하는데 재사용팩까지 올려두고 챙길 여력은 안될겁니다.
시간을 다투고 하는 일이고 재사용팩 원하는사람이 몇명되지도 않을거구요.
오아시스도 재사용 체크해도 다 새걸로 오는거 같아요.
아니 저게 드럽다는 사람들은 식당 밥은 어찌 먹나요. 남이 먹던 숟가락,젓가락 그거 그냥 대충 행궈서 주는 식당이 태반인데
자체가 다른 사람들 손 엄청 타는건데 그건 괜찮고 아이스팩는 안된다라… ㅎㅎㅎ 저는 상관 없는데. 그런데 쿠팡백 자체가 더러운지 냄새가 날 때가 종종 있어요.
아니요.
아이스백 설명에 보면 안의 물은 하수구에 버리고 비닐은 따로 버리라고 적혀있네요
지구를 망하게 하는 중 같네요
한개 한개 따로 포장 ㅠ
아파트 앞에 쿠팡 보냉팩을 보면 걱정이 앞서요
코로나로 더 배송시스템이 발달하고
이젠 청과도 쿠팡이 직접 구매하고
정육점도 할 기세 ㅠ
그럼 개인 영세업자들은 다 망해요 ㅜ
환경도 망치고 자영업도 망하고
급격히 변해가는 세상이 두렵네요
딴소리 죄송 ㅋ
예전에 분명히 운송장만 제거하고 아이스팩은 가방에 넣어서 내놓으라는 안내문 보고 이제껏 그래왔는데 제가 놓친게 있나봐요. 바뀐건줄은 몰랐는데 안내문이라도 나시 알려줘면 좋을텐데요.
물아이스팩은 불버리고 분리수거
젤아이스팩은 쿠팡가방에 넣어둠
아이스백을 가지고 무슨 남이 쓴게 싫고 좋고가 ㅜ 내돈 들어가는게 아니여도 환경적으로 비용적으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나봐요
그런분들 보면 참들 어지간좀 하지 싶어요ㅜ
쿠팡서 그거 다시 돌려보내도 다 찢어서 폐기합니다
근무명칭이 아이스팩 이라고 있는데.죙일 아이스팩 찢어서 분리배출하는거에요
오프에서도 말도안되게 억지스럽게 깔끔떠는 저런분들 ㅜ 저는 걸러지더라구요 예민한 사람치고 끝도 안좋더라구요 서운할일도 아닌거로 뒷말 나오고ㅜ
아이스팩 그대로 두면 수거해간다고 되어있지만 집에서 분리수거 해주시면 배송기사들이 좋아합니다. 수거해가면 배송기사들이 센터에서 일일이 찢어서 물 버리고 분리수거해요.
저런분들은 또 웃긴게 일관성도 없어요
저렇게 깔끔떨면 윗분말씀 처럼 다른것도 아무것도 못하죠 근데 또 자기들 손해인부분은 넘어가는 , 그게 더 웃겨요
이런 거 보면 다시 동네 수퍼로 가야겠구나 싶긴 하네요
악순환의 고리를 어디서 끊어야 하는건지 ㅠㅠ
아이스팩 프레시백에두면 수거해가는거였는데..
언제 바뀐거에요?
거기에 버리라고 써있어요.
터질 염려 있다고.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매번 아까워서 그냥 두면 가져가서 재활용 안될까하구요
너무 낭비긴 해요
아이스백 남이 쓰던거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누 식당서 남이 쓰던 수저, 물컵등 내 입이 닿는 게 더 더럽지
아이스팩은 음식만 담겨있던거라, 재활용 되었으면
좋겠는데....지구가 2028년에 종말 될거라 예고하던데
정말 이대로라면 결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닐듯요
쓰레기는 썩지도 않고, 무한대로 매일 나오고
로 아이스팩 가위로 자른 후 물버리는 것만 했어요. 확실히 버려요.
저는 당연히 재사용이 좋을것 같아서
현관앞에서 물건만 꺼내고 그대로 뒀는데
이게 기사님들 힘들게 하는거였나요??
누가 정확한 정보 알고 계신분 안계실까요?
저도 가방에서 내용물만 쏙 뺐는데 아이스팩은 재활용을 안한다니 버려야겠네요. 재사용시 혹시라도 터질 염려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폐기래요. 재사용 안 한다네요.
아이스팩을 그대로 두면 보냉백에 쉰냄새나게됩니다
수거하는데 무겁고 처리가번거로움
팩마다 상태가달라 내 아이스팩안이 물다될수있음
다들이해가되실까요
회수용 쓰기엔 수거 관리가 버리는거보다 훨씬더들고
보냉백 안이 다 곰팡이될수있고 보냉팩수거도어렵구
씻고 관리가 더 어렵구
그나마 물인게 최선
완전 이해가 되었어요
귀칞아서가 아니라 짧고 무지한 생각에
그대로 두었는데 이제 제가 버리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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