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 수영장이 카바나가 무료란 걸 알아서 가기전에 카바나 인기많겠다 내 자리 하나만 있었으면
선베드도 엄청많고 카바나 6개쯤 있었는데 선베드엔 외국인들 빼곡히 누워있고 위치 안좋은 저 먼 선베드까지 많이 누워있었어요
근데 카바나가 무려 두자리나 비어있는거예요
이 좋은 자리가 비었으면 나같음 째려보고 있다가 냉큼 옮길텐데
생각해보니 선베드는 썬텐하기 좋고 카바나는 지붕 있어서 그늘이 싫은가?
직원들이 수시로 다니면서 무료 간식같은것도 카바나에 있는 손님들한테만 줬는데 이때 여유가 참 좋았네요
그 후로 해외라도 카바나가 무료인 호텔은 못가봤어요
그리고 또 신기한게 데스크에 한국인 직원이 있었는데 원하는걸 다 말하라는거예요
아무 요청도 안했는데
그래서 원래 엑베신청 하나만 했는데 한개 더 달래서 애들을 각 침대에 재울수 있어 편했네요
여기가 싱가폴호텔인데 비싸서 1박만 한게 넘 아쉬웠어요
서비스도 좋은데 2박할걸
포함된거겠죠.
라스베가스도 선베드 돈안받고
무료간식은 안주지만 아무것도 안먹어도 되거든요.
언어가 편하면 모르는 서비스도 챙기고 좋지요.
다음에 콘시어지에서 혜택같은거 충분히 상담받으시고
이용하심 되겠네요.
선배드 카바나 돈 받는 나라 우리나라 밖에 없대요. 그것고 오성급에서요. 수영장 타임제도 그렇고요.
나트랑, 푸켓 가봤는데 선베드 돈받는곳 없었어요~
다른나라는 있나요?
돈 받아요.
받는곳 있고. 카바바도 보통 받지만, 상위 룸은
무료로 이용하기도 하고요.
호텔 등급이랑 객실 등급따라 다 다르겠지요.
외국은 선베드 다 무료죠 우리나라는 수영장이 작으니 선베드 갯수 얼마 안되서 돈받나봐요
안그럼 오픈런해서 자리 다 잡아놓으니까요
이라기보다
수요. 공급 의 문제인가보네요.^^
그 유명한 배호텔 갔는데 그런거 이야기안하던데. 모르고 못 누린건가요... 위에 수영장은 애들 못 가지 않나요?
선베드 카바나 차이가 뭔지요?지붕?
왜 카바나에만 시키지도 않는 음식료 갖다주ㄴ는지요?
한국은 좀 그렇긴 함. 시간제한 있어서 괜히 초조해지고
숙박손님들은 수영장 선베드 다 무료예요.
당연한 건데 당연하지 않은 우리나라 호텔들이 미친거죠.
싱가폴은 워터파크에서 구명조끼도 무료, 선베드도 무료였는데 캐리비안베이는 다 돈받더군요
우리나라 호텔은 그걸 돈 받아요?
첨 알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호텔을 가본 적이 없으니 ---;;;;
요점이 선베드가 무료란게 아니라 카바나 자리 비어도 사람들이 옮길생각을 안한거요
우린 카페에서 좋은 자리만 비어도 나가자마자 냉큼 옮기잖아요
우리가 갔을땐만 그런지도
신라, 반얀, 용산노보텔등 야외 카바나 있는곳은
돈 다 받고 간식값도 비싸요
발리, 푸켓 리조트에서 카바나, 과일, 핑거푸드
수시로 주니깐 간식 비용도 안들고 술값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썬베드 돈받는건 그렇다쳐도 시간제안도ㅈ있어서 그냥 다돈인게 너무비싸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원래 카바나는 평상. 썬베드는 돗자리..
호텔 수영장 안가는 옛날 사람 입니다.ㅎㅎ
포함이겠죠 그러니 비싸죠
호텔은 여름 야외수영장 유료도 점점늘고 있어요
우리나라 호텔 수영장 썬베드가 유료예요?
코로나 전 남산 하얏트는 무료였는데..
관광객말고
수영장 올 사람이 많을까요?
라스베가스도 너무 더우니까
밤7시도 바닥이 따뜻할 정도인데요.
게다가 아시아권은
하얀 피부가 더 인기이기도 하고요.
우리랑 가치관이 다른거잖아요.
우리나라는 신라.파르나스.반얀 이런데가
비싸게 받으니 거기 비면 들어가보고 싶은거고요.
사진도 찍고 ^^
문화 충격 맞네요. ^^
멕시코 캔쿤 하얏트 지바에 가면 새벽부터 카바나 자리를 이미 다 차지하고 있어요.
카바나 자리부터 맡아놓고 조식 먹으러감.
캔쿤은 거리상 아시아인들보다는 미국 캐나다 유럽인들이 많이 가죠.
그냥 각 도시마다 리조트마다 워터파크마다 그때그때 달라요.
우리나란 특급호텔에 야외수영장은 요금 받는곳도 많아요
실내 수영장은 무료지만요
풀만 반얀트리 같은데요
외국 야외풀 무료인건 대부분 리조트여서 인거 같아요
관광객이거나 호캉스가 목적이니까 수영장이 중요하잖아요
마카오 갤럭시 호텔 갔었는데
수영장이 텅텅
다들 게임,도박장 갔는지
많이 못즐기고 온게 아쉬웠네요
나중에 알았어서
마카오는 호텔 시설이 잘 되어 있어도
눈벌개져 거기만 가나봐요
우리 가족은 게임, 도박은 커녕 내기도 안하는 편이라 ㅎㅎ
특급호텔 비싸도 돈 다받잖아요
비싼돈 받으면서 짜증나요 다른나라는 돈 안받지만 이번에 묵었던 발리숙소는 수영장 가면 직원이 썬베드나 카바나 자리 잡아쥐서 더 좋았어요
이번 여름 속초 ㅋ 호텔에 갔는데 1박에 170이 넘고 2박했는데 350정도 들었어요. 31평 애들2포함(대딩20대 )4명이 묶었는데 커피 달랑 2개 차는 3,4개? 있더라구요. 그 커피가 뭐라고 4개 넣어주면 어떠냐구요. 너무 인색하고 우리나라 호텔은 돈만 비싸고 서비스도 그닥,, 수영장도 1인 7만원, 사우나 5만원..ㄷㄷㄷ 이용은 안했지만 너무 하다는
완전 국내여행 갔다가 돈만 왕창 썼네요. 근데 뷰가 좋아서 화가 가라 앉기는 했어요
하얏지바도 작년에 갔을 때 돈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한국은 하루에 수영장 1시간 10분만 이용하는곳도 있고 시간 제한
때문에 불편해요 수영장을 제대로 이용을 못하겠어요.
서양애들은 썬탠해야하니까요
지붕있음 햇빛막잖아요
당연한건뎅?
그러고보니 카바나 자리비면 옮기는 사람들 동양인이었던 기억이나네요…
모르시나본데요.
동남아쪽 리조트에서 당연히 무료로 사용하게 했는데
한국 관광객들이 수건 올려놓고
뭐 올려놓고 하루 종일 자기 자리라고
우기는 진상 짓을 해서 유료로 돌린 곳도 있어요.
무료인데 비어있다니 충격맞네요
우리나라였으면 ㄷㄷ
한국만큼 뭐 좀 좋다면 거기 벌떼같이 달려드는 나라 없어요 ㅠ
한국인 많은 리조트 서양인이 대부분인 리조트 많이 가봤는데
서양인들도 자리는 많이 맡아요 근데 그들은 누워있음 하루종일 누워있어요 어쨋든 일찍와서 눕겠다는데 자리없어도 어쩔수없고
한국인들 많은 리조트
자리에 짐만있어요 사람은 없고 물건만 있고 물에서 열심히 놈
그럴바에 진짜 쉬겠다는 사람만 쓸수 있으면 번갈아 다 쓸수있을텐데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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