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것때문에 집안싸움이 나고..
젊은 여성들이 결혼 기피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되죠..
진짜 이것때문에 집안싸움이 나고..
젊은 여성들이 결혼 기피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되죠..
간단하게 초대하면 서로 편한데
일거리 만들어서 오라하면
오즘엔 보통 각자 집으로 가는 분위기
차례 제사를 없애는게 핵심이 아니고
명절에 왜 며느리가 시가를 먼저 가고 거기서 설거지앞에 붙어 있느냐가 관건같은데요..
애시당초 며느리가 명절날 시가를 꼭 가야한다는 생각자체때문에 요새 결혼을 안 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네 이미 친정엔 말해 뒀어요
시가는 뭐 큰 동서가 알아서 할일이지만
본인도 며느리 안 준대요
지금도 큰 조카 부부 제사에 안오고요
당연 없앨건데, 함정은 지금도 제사 없는 집이라는거...
제사는 원래 없으니까, 뭘 포기할거냐 물으면 명절 시댁방문도 강요할 생각 없어요. 아니, 그냥 각자 쉬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도 며느리맞이할 생각하면 아득하네요.
차례 제사를 없애는게 핵심이 아니고
명절에 왜 며느리가 시가를 먼저 가는가
그리고
거기서 왜 부엌떼기가 되어야 하느냐가 관건같은데요..
애시당초 며느리가 명절날 시가를 꼭 가야한다는 생각자체때문에 요새 결혼을 안 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주변에 보니 60대 중반만 되어도
시어머님께 제사 물려받아서 없애는 집이 깨나
있던데요.?(본인은 한평생 시집살이 했었음)
그렇게 해야 아들며느리 평탄하게 가정 유지하는 거니까
그리고 요즘 며느리들의 맞벌이도 많고요.
옛날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듯 싶어요.
재벌가 처럼 정말 재산이 많아서 집안풍습이나,가풍이
있지 않고서야..
코로나 기점으로 없앴어요. 시가 시외가 다 다시 지내지 않네요. 친정은 25년전에 없앴구요
차례, 기제사 할 사람이 없어서 그냥 없어질 듯해요 요즘 누가 할까요?
제사나 차례가 원래 없어서 해당사항 없구요 명절에 오라가라도 안할거예요. 추석에는 각자 놀고-여행하기 너무 좋은 계절이니까- 설즈음에 한 번 모이려고 생각합니다.
친정 시댁 다 없앴어요
부모님께서 없애주셨어요
제사는 안지낼거고 설에는 떡만두국 먹고 추석에는 벌초하려구요. 벌초도 어느 시기가 되면 안하게 될거 같아요.
명절에 시가 안가요
친정에 가요
그리고 의미도 없고 아무도 오지 않는 제사, 차례 - 제가 안가니까 슬며시 없애던데요?
다음 달 추석 - 저는 어김없이 우리 집에 갑니다.
남편은 자기 집으로~~
이렇게 되기 까지 정말 힘들었지만 정신과 10년 상담을 통해 제가 똥멍청이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이리 살게 됐어요
시조부모 제사차례 20년 80번하고 시부 가시고 다 정리했어요
시어머니가 그냥? 그만하자! 라는 말을 진심으로 알고 다 정리했어요
몇년전 순금 17돈짜리 목걸이 주셨는데 진짜 다 정리하고 안하니
목걸이 다시 회수해갔어요
남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무 관심없어요
60초반인데 시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제사 물려받은 친구들 거의다 없앴어요. 요즘 제사 지낸다면 정말 미개해보여요.
저는 장손 며느리인데 제 손에 오는순간 없어질거 아셔서 90어머님이 아직도 지내세요ㅠ
제사 없어져야죠.
귀신이 어디있나요.
시가집안의 종부형님께서 평생 집안제사로 스트레스받으셔서ㅠ
한쪽눈이 실명되셨어요ㅜㅜ
나머지 한쪽눈도 점점 실명상태가 되가고있구요
온집안 제사 55년째 지내시고 난후의 결론이지요
조상님은 왜 그착한 종부의 눈을 멀게 하셨을까요?ㅜ
더 나쁜건 종부의 눈이 그상태가 되고난후 그야말로 아무도 그 제사를 물려받겠다고안하셔서 이제서 싸그리 없앴다는것...ㅠ
제가 남편한테 이러고서 당신네 집안이 양반가 냐고 화를 내니까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천하의 쌍노무 집안!!
전에 어떤 제사찬양러가 이렇게 썼더군요
집안의 큰재산을 물려받는 큰며느리들이 제사를 지내는거라고
그러니 아무말 하면 안되는거라고ㅜ
요새 누가 큰재산을 물려받고 제사같은 거지같은 형식을 지냅니까
여튼 제사찬양러들은 못말립니다
저희 종부형님 아무것도 못물려받은분이구요ㅠ
요새
제사를 지낸다 라는 말만으로도 무식.미개인 인정하는거죠
여기 특히 제사찬양러.제사 사랑러들 많죠?
좀있다 부들부들 나타나서 되는소리.안되는 소리 떠들어대겠군요
제사는 꼭 지낼거라던데요
이젠 장녀면 극혐될 시대죠
제사지내고 효녀고
명절을 안지낼꺼임
각자 즐겁게
제사가 정말 문제인게 제사 꾸역꾸역 지내는 집들은 다른 모든 면에서 가부장적이고 후져요. 세상 변화하는거 내 알빠 아니고 며느리 부리고 갑질 계속하는게 정상적인 머리에서 할 생각인가요
그럴려고 했는데 시아버님이 없애셨어요.
어마어마 보수적이신 분이고 제사 안지내면 세상 무너지는걸로 알고 계신 분이셨는데 별안간 없애셨어요.
그런 황금연휴엔 각자 가족끼리 여행가거나 쉬고 명절 전 주쯤에 만나서 밖에서 밥한끼 먹기. 그렇게 자리잡아가는중이네요
시댁 친정쪽 큰어머님들 작년에 88세 돌아가셨는데요
돌아가시기 전에 큰어머님들이 제사 다 정리하셨다고해요
하지만 우리 시댁에 시누들이나 시동생은 말이 안통합니다
제가 최근에 명절 차례나 기제사 중 둘중 하나만 지내는 집도 많다
다들 정리 하는 분위기다 이런 이야기 한다고
시동생이 듣기 싫었는지 버럭하더라구요
제사때 휴가도 안내고 놀러갈때는 휴가 잘도 내고
제사 경비도 제일 안 내면서요
맏이인 저희가 돈도 많이 쓰고 음식도 많이 하니
자기들은 편하게 얻어 먹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아주 제사에 목숨겁니다
제사날에 식구들 다 모였을때 저녁 반찬 하나도 준비 안해오고 입만 들고 옵니다
시어머니는 원래 음식 안 하시는 분이고 먹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반찬 없으면 야단은 제가 다 맞구요
5060들 중에 내 힘닿는데까진 내가 한다 이런 고집 있던데
아예 그럴거면 자식한테 돈도 안 받고 부르지도 말아야해요
이미 없앴어요.
20년 전에 없앴고
시가는 시모 80
제가 며느리 생기기 전 이제 못 한다고 선언해서
없어졌어요.
지난해 새며느리와 외식하고 카페에서 차 마셨네요.
거부하면 없어질 제사죠 ㅋㅋ 며느리들 병들고 입원하면 그렇게 제사에 목숨건것같은 아버지들조차 자신들 손으로 안차린다면서요 우리시댁도 제사 엄청 챙기며 불교나 무교 며느리만 찾더니 본인들이 개종했어요 제사없는종교로요 오랜불교신자인 친정은 절에 맞기는 제사를 선호해서 20년치 선불했어요 자식들이 젊을때 애데리고 고달프게 제사 다니고 차리느라 힘들었는데 이젠 안하고 명절엔 음식 해가서 부모님 얼굴만 봐요
엄마가 다 없애셨고 시가는 초간단으로 제가 차리고 있는데 시모 돌아가시거나 제가 지금보다 더 아프면 없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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